나이 마흔넷 자식도 없고 남편도 없고............의욕도 없고,하고싶은거, 갖고 싶은것도 없고.... 마흔넷이 재미가 없어요.
돈만벌면 뭐해,내가 잘 누리고 살지도 못하는거. 그러다 나에게 뭔가 큰 선물 좀 할까 하는 생각에
가죽줄의 좀 고급시계가 어떨까 싶어서요. 뭔가 원하는게 생기면 그걸 시발점으로 뭔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도 생기지 않을까요?
스틸시계는 있어서 사면 가죽줄을 사고 싶은데, 가죽줄 예쁘고 고급스런운게 어떤게 있을까요?
좀 비싸도 되요. 조~~은걸로 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너무는 좀....갑자기 소심해 지는데...
롤렉스 텐포인트 콤비 가격정도로요.
감각좋으신 82분들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