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NFJ 유형분들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고민고민 조회수 : 21,819
작성일 : 2014-01-18 02:40:11

어릴때부터 독서광에 공상가엿고 대학도 인문학 전공햇는데 우연히도

증권회사, 은행을 몇년째 다니고 잇는데 기본적으로 숫자감각이 너무 없어

너무 괴롭네요..이제라도 직업변경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ㅠㅠ(30대초)

 

학교다닐때 MBTI검사에서 INFJ 결과나왓는데요

저같은 유형분들 직업이 어찌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49.128.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아는
    '14.1.18 3:21 AM (211.177.xxx.213)

    분은 it쪽 연구원해요.
    뭔가 의미를 갖는 일을 하고 우호적인 인간관계 내에서 일하는 게
    잘 맞는 유형같아요.

  • 2. 푸른
    '14.1.18 3:23 AM (1.252.xxx.144)

    종합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현재 보건교사로 재직중입니다
    저도 숫자에는 잼병이라는,,

  • 3. 그런데
    '14.1.18 3:26 AM (211.177.xxx.213)

    독서광에 몽상가시라니 혹시 infp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물론 infj도 그런성향있습니다만 몽상가기질은 infp가 더 강한것 같아요.
    mbti중 은근 환경 영향으로 잘못나올수 있는게 네번째 특성인것 같더라고요.

  • 4. 글쎄요.
    '14.1.18 5:22 AM (99.226.xxx.84)

    제가 아는 INFJ들은 전업주부도 계시고 교수도 계시고 그리고 소설가도 계시고...
    직업은 정말 다양한 것같아요.
    저도 NF 여서 조금 비슷한 데가 있구요.
    직업 전선에서도 잘 적응하면서 과욋활동을 적성에 맞게 해보세요.

  • 5. 저도 infj
    '14.1.18 6:23 AM (182.216.xxx.96)

    전 의료쪽인데 적성 잘 맞아요^^

  • 6. ㅡㅡ
    '14.1.18 7:09 AM (118.222.xxx.161)

    수능때 수리 다 찍고 대학들어갔어요
    숫자는 초5때부터 깔끔하게 포기....^^;;;;
    그리고 국어교육 전공하고
    직업은 아이티쪽.
    국어공부는 재밌었지만 
    빡빡한교실에서 애들이랑 복닥거리고 규율맞춰사는거적성안맞았어요
    아이티쪽은 자유롭고 의미있고 여유도 좀? 있고
    혼자 컴퓨터붙잡고 하는거라 아주 적성에 잘맞았네요
    애낳기전까지 즐겁게 일하고
    지금은 애둘엄마로 전업이에요.^^

  • 7. 이것도
    '14.1.18 8:46 AM (183.103.xxx.42)

    상황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수 있는데 성향을 고착화 시켜 자신을 투영하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 8. ...
    '14.1.18 9:15 AM (121.186.xxx.76)

    지금 대통령도 lnfj이래요

  • 9.
    '14.1.18 11:48 AM (112.161.xxx.97)

    가끔 ENFP인가 헷갈려하는 INFP인데요.
    수능볼때 언어영역 만점받고 수리영역 반띵했었어요.
    지금도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쪽을 택했더라면 학교 이름이 달라졌을텐데 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고등학교때 이과였고 대학도 이과로 가서 적응 못했거든요.ㅠ_ㅠ

  • 10. INFJ
    '14.1.18 12:03 PM (210.180.xxx.200)

    영어 교육에 종사하고 있으나 마음은 늘 다른 곳을~

  • 11.
    '14.1.18 3:42 PM (118.219.xxx.186)

    그림 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699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들으시오. 13 청명하늘 2014/05/23 1,688
382698 부산 고리원전이 위험한 이유는 노후화: 노후화란? 1 .. 2014/05/23 1,024
382697 오늘 盧대통령서거 5주기 추도식…野인사 총출동 8 세우실 2014/05/23 1,642
382696 외국 생활 오래하고 계신분께 좋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8 좋은엄마되기.. 2014/05/23 1,296
382695 내 마음 속 대통령 2 그리움 2014/05/23 824
382694 봉하 추도식... 4 혹시 2014/05/23 1,159
382693 북한군 "포격설은 날조..南 함정이 선불질"(.. 12 선거북풍 2014/05/23 1,984
382692 봉하에 혼자 가도 될까요? 4 봉하 2014/05/23 1,420
382691 고승덕 선거사무실에 항의 전화 했어요 38 전화 2014/05/23 4,333
382690 출근길에 문용린입니다 고승덕입니다 외치는 아줌마들도 자식이 있겠.. 7 -- 2014/05/23 1,670
382689 이런 분이 대통령이었을 때도 있었습니다...보고싶습니다. 4 존심 2014/05/23 1,241
382688 조희연후보 티비토론회나오시네요 2 녹색 2014/05/23 850
38268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23] 언론史 길이남을 '안비어천가' .. lowsim.. 2014/05/23 1,063
382686 정신 지대로 박힌 사람 제정신으로 못살겄어요 33 들풀처럼 2014/05/23 3,533
382685 유전적 요소가 키를 결정하는 게 맞나요? 12 까뜨 2014/05/23 2,709
382684 방과후냐 영어학원이냐 (초2) 5 해오라비 2014/05/23 2,087
382683 패션 테러리스트..도와주세요 2 미오 2014/05/23 1,212
382682 우리나라 보수 8 ㅇㅇ 2014/05/23 954
382681 (나의영원한노짱님 그리워)남학생교복안에 메리야스(난닝구?) 안입.. 5 교복 2014/05/23 1,397
382680 격전지 여론조사(19-21일) 5 탱자 2014/05/23 1,065
382679 혹시 유기농 매실 파는곳?? 8 비전맘 2014/05/23 1,246
382678 지난번 왕따문제때문에 4 중1학부모 2014/05/23 1,091
382677 서울시 교육감 후보 조희연 홈 4 .. 2014/05/23 1,053
382676 노트북한글변환이 안되요 ㅠㅠ(알려주세요) 1 . 2014/05/23 1,737
382675 고리원전 1호기..제발..2017 년 6월 까지만 사고없기를.... 12 .. 2014/05/23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