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누나 오늘꺼 다시보기 하는데 승기 왜케 웃겨요.

ㅎㅎ 조회수 : 3,912
작성일 : 2014-01-18 00:45:19
터키 돈 환전할 방법을 찾다가 엉뚱하게, 터키 사람한테 바꾼다고 막 아무나 붙잡고 돈 바꿔 달라고 하는데,
처음에 독일 사람한테 얘기하고 그러는데 보는 내가 막 챙피해서 제대로 막 딴데 보고 그랬네요.
얘 왜케 웃기나요. 진짜.
IP : 61.253.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4.1.18 1:25 AM (118.139.xxx.19)

    몇번보다보니 설정이라기보다,,,,,카메라가 늘 따라다니고, 어찌할수 없는 비자연스러운 모습(?) 같은게 느껴져서 불편하더라구요..... 사실 이런 컨셉,,,,,,,,,,자연스러움을 가장한 연기....잖아요.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고.......그래서 보기 불편해요.

  • 2. ㅔㅐㅑ
    '14.1.18 1:25 AM (182.216.xxx.250)

    피피엘도 좀 티가 안 나야지 따라서 먹고 하지. 촌스럽게 티는. 그덕에 그 비타민음료랑 브라우니 먹어주는 배우들 품격없어보이고. 윤여정이 그런 연기에 응해줄 줄이야

    차라리 오늘처럼 만들지 앞쪽에 너무 설정이 많아서

    나Pd는 실력도 안좋으면서 운이 좋네ㅡ 란 생각.저렇게 대본에 의존을 많이 할거면 리얼리티 말고 드라마 피디하지

  • 3. ㅎㅎ
    '14.1.18 1:31 AM (123.111.xxx.52)

    오늘 보니 피디가 웃음포인트를 승기의 허당스러움으로 몰아갔던 게 보이네요.
    초반 편집도 그렇고
    미리 여행 준비하지말라고 한 것도 그렇고..
    이승기 처음에 많이 당황했을 거 같아요.
    그래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해결하네요.
    터키아저씨 정말 친절해요 전화번호까지 주시고ㅋㅋ

  • 4.
    '14.1.18 7:51 AM (58.141.xxx.147)

    자 우리승기님 환전하면서 허둥대는씬 촬영들어갑니다!
    연기자분들은 음료수 잘보이게 들고 마셔주세요!

  • 5. ~~
    '14.1.18 4:28 PM (175.195.xxx.152)

    원래 하루 경유하는 터키는 이미연 담당이었지만 출발 직전 인천공항에서 뜬금없이 떠맡았는데도 순발력있게 가이드 잘하던데요. 특히 어제 비하인드 장면들 보고나니 확실히 이승기니까 각각 개성 강하고 예민하고 성격 급한 여배우들 센스있게 케어 잘했다란 생각이에요. 나피디는 인텁기사에서 이승기보고 터키에 대해 공부하고 오지 말라고 주문했다고 하더니 그렇게 자막테러하고 몰아가기 편집을 할려고 작정을 한거였나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승기 완승 압승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4419 기황후이기 때문에... 2 스윗길 2014/01/22 1,503
344418 친구 아이가 우리아이를 밀치고 미운 말을 하는데 15 ... 2014/01/22 2,097
344417 연말정산관련답변 꼭 부탁드려요~ 너무 답답하네요 2 네스퀵 2014/01/22 1,012
344416 얼굴의 점으로 그 사람의 성격(성향)파악할수 있나요? 7 점순 2014/01/22 2,373
344415 주유 카드 어떤 거 쓰시나요??? 1 주유 2014/01/22 687
344414 82님들, 누가 더 답답할 상황인지 알려주세요. 70 에휴 2014/01/22 11,299
344413 바네사 브루노가 어떤 브랜드인가요? 5 반했어, 불.. 2014/01/22 6,175
344412 신입사원 때문에 미치겠어요. 11 나거티브 2014/01/22 3,604
344411 아파트사는데 밤12시에 헤어드라이기 사용 안되겠죠ㅠ 16 아파트예요 2014/01/22 14,623
344410 광파오븐에서 팝콘 안된다고 하셨던 분.. 2 유레카 2014/01/22 5,329
344409 카드 개인정보 유출 문의요 2 ... 2014/01/21 933
344408 십년만에 이사가려니 모르는게 많아요...이사업체는 어디가 8 이삿짐센터 2014/01/21 2,489
344407 영어공부하고싶은데 책추천해주세요. 22 살빼자^^ 2014/01/21 3,749
344406 명절..시댁에 언제가야하는지 조언 듣고싶습니다 36 28 2014/01/21 3,901
344405 엄마서운한거이해하지만입장바꿔생각해야 7 난처한딸 2014/01/21 1,708
344404 회사에서 일본주재원 신청받는데...가지 말아야겠지요?? 12 주재원 2014/01/21 3,614
344403 랑방컬렉션 가방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2014/01/21 7,591
344402 별건 아니지만..노통이 다카키 마사오에 지고 있네요 3 알라딘 로그.. 2014/01/21 1,032
344401 변비 해결을 위한 노력중입니다. 42 토리 2014/01/21 4,235
344400 쑥떡이 맛있나요? 30 떡순이 2014/01/21 4,587
344399 티비 피디수첩, 베이비박스 이야기 나오네요 ㅠㅠ 7 ,,, 2014/01/21 2,249
344398 아이들 영어책 사러 어디로 가세요 4 영어책 2014/01/21 1,094
344397 영도의 눈물.. “사고가 아니라 살인” 1 /// 2014/01/21 2,222
344396 기황후 오늘 처음 봤는데.. 3 오늘 2014/01/21 1,964
344395 남편과 육아법으로 다퉈보신적 있으세요? 2 매미양 2014/01/21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