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한국에 테이크 아웃 룰(50%할인)지키는 데가 있긴 하네요

테이크 아웃 조회수 : 8,684
작성일 : 2014-01-18 00:36:16
이번에 명동 커피숍 사건으로 알게된거긴 하지만..
한국에도 유럽같은 테이크 아웃 룰을 지키는 곳이 있군요. 

제가 유럽가서 놀란것도..  테이크아웃은 진짜 진짜 할인해준다는 거...

제가 말하는 할인은 10-20%이런할인, 또는 아침 시간대 할인 말고 
앉아서 먹는거랑 테이크 아웃 하는거.. 파격적으로 50%이렇게 체감하도록 할인하는거요 
철저하게 자리값(+서빙값)을 빼주는 할인이요 


스페인, 이탈리아 이런곳 서서 에소프레소 마시면(전 이때 에소프레소만 마셔서..) 1유로..

서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있기도 합니다. 
에소프레소는 3입이면 다 마시니깐 일반 커피잔에도 많이 먹었죠.

앉아서 서빙 받으면..(웨이터가..) 커피에 따라 가격이 올라가지만 에소프레소는 2-3유로.. (완전 더블..)

근데 서빙도 일부러 받아 봤는데..받아볼 만해요.. 웨이터들이 멋지게 서빙하더라고요...

아메리카노는 더 비싸고..쭉쭉..올라가는 시스템 

(배낭여행 중이라 완전 좋았죠. 유럽의 문화를 하루에 최소한의 예산으로 즐길 수 있으니..)
주로 아침, 점심, 오후  이렇게 3타임 가서 10-20분 정도 서있거나.. 하면서 까페의 분위기를 익히려고 무던히 노력했죠.
3번 가면 3유로.. ㅋㅋㅋㅋ 완전 좋져 

한국은 테이크아웃이든, 앉아서 먹던.. 스벅스타일의 종이컵 셀프 서비스 하는데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아쉬었는데....

아메리카노 (에소프레소+물)를 종이컵에 셀프서비스로 먹으면서 4천원은... 너무 아까워요 

특히 점심시간에는 카페에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해서 ...커피만사서 바로 오는데..

아니면 싼 커피숍을 찾아가야 하고...동네나.. 싼 체인점..


혹시 안생기나 하고 기다렸는데.. (저 여해갔을 때가 2008년..)

2014년에 한곳 알게 되네요 ㅋㅋ

이런곳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진짜 테이크 아웃(할인)하는 곳..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한국 가게 주인도 유럽 다녀온다음에 컨셉을 그렇게 잡은거네요. 

--------







IP : 27.1.xxx.4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12:41 AM (218.55.xxx.71)

    있는 곳도 없어질 지경인데요 ㅋㅋㅋ

    82쿡은 그래도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지 논리적으로 아닌 건 아니다 하는 분위기인데
    10대,20대가 많은 베스티즈 같은 사이트만 봐도 전부 욕밖에 없어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2&sn1=&divpage=4&sn=off&ss=...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4&sn1=&divpage=4&sn=off&ss=...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4&sn1=&divpage=4&sn=off&ss=...

  • 2.
    '14.1.18 12:43 AM (27.1.xxx.46)

    그러게요. 지킬건 지켜야죠.. 그리고 알았으면 자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건데..
    20대나 30대 극초반 커플로 추측해봅니다. -0-

  • 3. ..
    '14.1.18 12:44 AM (218.55.xxx.71)

    댓글로 커피숍 편 쪼금만 든다 싶으면 쌍욕하고 난리가 났어요. 댓글이 몇백개씩 달리고;; ㄷㄷㄷ
    물론 사장과 지배인의 무례를 나무라는 글이 대부분이긴 한데..

    머그컵에 4000원 주고 먹은 게 있는데 뭐가 문제냐는 댓글도 엄청 많아요.
    저런 테이크아웃 할인 룰을 유지하기엔;;; 아직 멀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 4. ....
    '14.1.18 12:47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우르르 달려드는 개떼 근성.............

    저는 커피숍이 잘 못 한 것 같지 않던데 말은 못하겠더라구요.

    괜히 돌만 많이 맞을 것 같아서

  • 5. 아뇨
    '14.1.18 12:49 AM (115.23.xxx.97)

    동네에도 테이크 아웃 할인해주는 집 쎄고 쌨습니다.

    뭔가 대단한 서구식 합리적 문화를 지킨다는 듯한
    묘한 우월감 같은게 느껴져서 기분 별로에요.

    무튼 사장이 머리는 좋네요.
    나는 경영철학 있어요...유지하고,
    도대체 어딘데 궁금증 유발시키고.

    이번 사건으로 가던 곳 안가겠다는 사람보다
    새로알게된 예비 고객과,
    반발적 우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니.

  • 6. dd
    '14.1.18 12:50 AM (101.235.xxx.239)

    철저한 테이크아웃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람에 생긴 해프닝이죠
    뎀셀브즈 전 2000년 초반에는 자주 갔었고 (그땐 지금처럼 커피전문점이 많이 없을때여서)
    요즘엔 솔직히 일년에 한번갈까말까한데
    몇달전에 갔을때도 사람 미어터져서 앉을 자리도 없더군요
    그래서인지 커피주문할때 자리확보는 하셨는지부터 물어보더라구요

    사장이 커피와 본인 가게에 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한가봐요
    무조건 굽신굽신하지 않는거 보니...전 오히려 그게 맘에 드네요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 7.
    '14.1.18 12:50 AM (27.1.xxx.46)

    미국에도 아이들이 너무 식당에서 떠든다고 그 식사하던 사람보고 나가달라고 하고 그랬던거 있는거 같은데..
    업주도 업주의 권리가 있죠.. 영업 방식에 위배 되는건데..

    상충할 수 있는거고.. 손님이 나갈수도 있는거지..
    각자 맘에 드는 사람한테 팔고.. 사고 하면되는거 아닌건지.. 쿨하게..

  • 8. ㄴㅇㄹ
    '14.1.18 12:50 AM (211.228.xxx.251)

    커피숍이 원래 고압적이다.. 케익맛이 오락가락하는데 가격은 계속 오른다 등등 후기 많던데네요.
    은근히 오래된데에요

  • 9. 부암동
    '14.1.18 12:52 AM (110.10.xxx.253)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요

    거기도 꽤 오래된덴데 그렇게 해요.
    차타고 지나가는길에 테이크아웃하면 좋아요.

    개인적으로 커피 안좋아하고 안마시는데
    여기커피를 마시고 처음 맛있다고 느낌
    객관적으로 맛있나요? 여기 유명하기는 한데

  • 10. 맛도 그저 그렇다는 평
    '14.1.18 12:53 AM (180.69.xxx.106)

    가고 싶은 맘 없네요

  • 11. ㄴㅁㄹㅇ
    '14.1.18 12:53 AM (211.228.xxx.251)

    카페뎀셀브즈는 2002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20억, 매출액 15억, 사원수 19명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하고 있으며,음식,서비스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에 힘주게 되었죠 뭐

  • 12. ..
    '14.1.18 12:56 AM (218.55.xxx.71)

    맛없으면 안가면 되고
    정책이 맘에 안들면 안가면 돼요.

    맞아요.
    그거면 돼요.

  • 13. 정말
    '14.1.18 1:07 AM (175.209.xxx.55)

    이 문제는 너무 융통성이 없는 경우이죠.
    이미 머그컵에 조각케잌까지 주문해서 먹었고
    추가로 테이크 아웃 시키면 무조건 나가야 된다는 조항은 없는 걸로 알아요.
    그런 조항이 있었다면 어떤 사람이 나가기전에 테이크아웃을 주문하나요?
    그리고 이런 사례가 처음 카페에서 발생한거면
    조항을 수정해서 다음날 부터라도 "머크컵을 주문한 고객이라해도 테이크아웃 주문을 재주문 했을시
    카페를 나가셔야 합니다"라고 조항을 바꾸면 되었던거죠

  • 14. ..
    '14.1.18 1:18 AM (218.55.xxx.71)

    뭘 그렇게 자세히 써놓나요.
    테이크아웃시에만 50% 할인이라고 적혀 있고만.

    고양이를 전자렌지에 돌리지 말라고 써놓아야 하는 것처럼
    이것도 자세히 써놓지 않은 업주 잘못인가요?

    융통성이라는 거....-_- 나 좋은 쪽으로 해달라는 말 아닌가요?

  • 15. ㄻㅇ
    '14.1.18 1:20 AM (211.228.xxx.251)

    크리스마스때라서 사람이 많아서 안 보였대요..
    그리고 고객이 쓴 글에다가 매니저라는 사람이 완전 얼굴 깎이게 적어놨던데..
    크리스마스라서 바쁘니까 직원이 설명을 못했겠지 하고 가게 편이었는데 그 글 보니까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 아닌가 싶을 정도..

  • 16. ...
    '14.1.18 1:24 AM (211.237.xxx.3) - 삭제된댓글

    전 이 글 처음 읽었을 때 커플이 테이크아웃을 시키고 카페에 앉아있다는 줄 알았네요.
    추가주문인데다가 이미 직원이 전에 커피와 케이크를 먹고 있었단 걸 확인까지 했는데
    손님한테 나가라고 하는 건 말도 안 되죠.
    이미 추가주문 안 해도 그 자리에 계속 앉아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 17. 사건은 모르지만
    '14.1.18 1:28 AM (121.145.xxx.107)

    룰은 마음에 드네요.
    매장과 테이크아웃이 같은 가격인건 비합리적이라
    생각 했거든요.

  • 18. ..
    '14.1.18 1:38 AM (218.55.xxx.71)

    테이크아웃에 한해서만 50%나 할인을 해주는데
    누구는 테이크아웃 컵 갖다놓고 떡하니 앉아있으면 다른 고객들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느냐 항의하지 않겠어요?

    할인률이 큰만큼 엄격하게 룰을 적용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무슨 쌍욕을 하면서 쫓아낸 것도 아니고
    알바가 양해를 구하면서 '테이크아웃 컵에 담긴 음료는 매장에서 드실 수 없습니다.' 라고 안내를 했대요.
    근데 커플이 '나갈거에요' 하고는 안나갔대요. 안내를 듣고도 버틴거죠.

    원글쓴이가 다시 해명글 올린 거 보니까
    매장에서 먹을 수 없다길래 안먹고 테이블에 올려만 놨대요 ㅋㅋ
    그러고 5분 뒤에 다시 매장 직원이 테이크아웃 컵에 담긴 음료는 밖에서 먹어달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기분 나쁘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거에요.


    크리스마스니까 사람들이 많아서 공지 붙어있는 거 못봤을 수도 있죠.
    그런데 직원이 와서 안내까지 해줬는데도 안나가고 있었던거고
    5분후 다시 안내 해줬는데 기분 나쁘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 거잖아요.

    (지배인 글과 사장 글은 저도 잘못됐다 생각해요. 그건 논외로 하고)
    룰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처음에 룰 안내한 직원도 융통성 없었다고 욕먹을 거 아닌 거 같구요.

  • 19. ㄹㅇㄴ
    '14.1.18 2:03 AM (211.228.xxx.251)

    퍼센트 할인이 아니라 그냥 2천원 할인이라 윗님 말은 의미가 없어요

  • 20. .....
    '14.1.18 2:04 AM (203.248.xxx.70)

    할인율이 50% 면 그럴만도 하네요
    저 정도 하지않으면 아마 그 정책으로 가게 유지하기 힘들걸요
    고객은 왕 운운하면서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하려는 진상들 넘쳐나는 우리나라에서 솔직히 저런식으로 - 나가라도 안나가, 좀만 더 있겠다, 왜 이렇게 손님한테 불친절하냐 - 종업원과 씨름하는 손님들 하루에도 몇 건씩은 있었을걸요.

  • 21. ㅇㅇ
    '14.1.18 2:05 AM (101.235.xxx.239)

    리플들 읽어볼수록 느끼는건데 테이크아웃룰을 납득할수 없는 사람들과 평행선이네요
    내가 전에 얼만큼 사먹었던지간에 50% 할인되는 테이크아웃 음료를 주문하는순간 나가서 먹어야되는겁니다
    구입하고 안마시고 매장안에서 가지고만 있는건데 뭐 어떠냐?
    마시는지 안마시는지 매장측에서 알게 뭡니까? -_- 그런식으로 이래저래 '융통성'을 적용하게 되면 결국 테이크아웃 할인을 해줄 이유도 필요성도 없는거죠.

    그런 원칙도 지켜지지 못한다면 뭐하러 50% 할인씩이나 해줍니까

    그 룰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그 커피숍 안가면 됩니다

  • 22. 가만 보니
    '14.1.18 2:07 AM (77.175.xxx.108)

    나가기는 귀찮고 커피는 더 마시고 싶고 하니, 두번째잔은 좀 싸게 먹어보자 꼼수쓰다 안 통해서 진상 부리는... 방귀뀐 놈이 성내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 23. ㄴㅇㄹ
    '14.1.18 2:12 AM (211.228.xxx.251)

    논란 된 이유가.. 그 룰이 어쩌고가 아니라
    직원들이 못되게 말을 했대요...
    글보면 손님은 좋게 썼더라구요.
    노이즈 마케팅 같아요.. ㅋ ㅋ(의심병)

  • 24. ㅐㅐ
    '14.1.18 2:16 AM (175.125.xxx.158)

    자작이라구요? 신문기사까지 나왔는데

  • 25. .....
    '14.1.18 2:26 AM (203.248.xxx.70)

    저런 경우는 대게 패턴이 있어요
    종업원이 뭔가 ~해달라고 하는 경우에 바로 응하는 고객도 있지만
    대게는 그냥 무시하는 손님들이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두번, 세번 재차 얘기해도 안듣는 경우가 많아요
    가게 정책이 어찌되었건 고객은 왕이고 주인은 '융통성'을 발휘해야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죠
    이런 경우에 두 번이상 말하면 위에 경우처럼 결국 싸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때 드는 핑계가 결국 융통성, 인성, 서비스직의 직업의식 이예요
    그래서 보통은 주인들이 한 번 얘기해서 안듣는 손님들한테는 재차 뭐라고 말도 안하죠.
    덕분에 그 피해는 룰을 잘 지키는 상식적인 고객들이 지게되는거구요

  • 26. ,,,,
    '14.1.18 4:41 AM (175.125.xxx.158)

    100프로 손님 잘못이에요. 글을 자세히보면 자기 유리하게만 적었어요.
    애초에 테이크아웃이 반값인데 그걸 주문할때 몰랐다는건 이해되지 않고
    매장 자체가 테이크아웃 50프로 할인이면 첨 가더라도 컨셉이 그건데 모를수가없죠.
    남자가 잘못한거 맞네요 직원이 나가라는 말에 빈정상해서 글을 올린거 같아요
    보통은 이런경우. 아 테이크아웃은 매장내에서 못먹는건가요? 하고 묻고 자리를 뜨죠.
    이전에 테이크인 시켰더라도 그건 이미 지난 거고 새로이 테이크아웃손님 입장이 된거니가요

  • 27. 손님은 왕??
    '14.1.18 5:25 AM (59.187.xxx.13)

    매장을 찾아주는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자는 취지로 룰을 만들었고 그 룰을 지켜주는 고객에게는 취지에 맞는 혜택을 베풀겠다는 건데 룰은 안 지키고 혜택만 누리겠다는 커플인거죠.
    논란이 되는것 자체가 부끄럽네요.
    융통성은 일방에게만 요구 되는게 아니죠. 아니,이런 경우엔 융통성이라고 하기도 뭣하고 상식의 문제라고 해야 하겠죠. 포장음식에 대해 싸게 공급하는 식당에서 값은 포장음식으로 사서 음식점 안에서 테이블 차지하고 먹는 꼴이잖아요. 그 이전의 주문분은 먹어치웠으니 논외인건 당연한거고요.
    치사하고 남부끄러운 왕에게 왕다움을 보이시라고 두 번이나 충언을 올린 종업원도 유니폼 벗으면 왕대접 받습니다. 진상짓도 모자라서 신문고를 두드렸네요.

  • 28. ,,
    '14.1.18 6:19 AM (119.71.xxx.179)

    그거 허용하면, 한잔은 제값주고 마시고, 두잔 세잔 반값으로 마시면서 죽때리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난 또 뭐라고. 언제 거기지나면 테잌아웃해봐야겠네요. 오십퍼나 싸다니 ㅎ

  • 29. ,,
    '14.1.18 6:45 AM (119.71.xxx.179)

    고객이 몰랐다, 나가려고 했다 이런말들이 있던데,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자신이 실수한 부분을 책임을 져야죠. 돈 더내구 머그컵에 바꿔달라고 하든가, 아님 얼른 나가든가...나가려고 했는데 두번씩이나 왔을까요?? 자릿세를 이미 냈는데 융통성이 없다는 댓글도 많더군요. 치킨집에서 맥주먹으면서 추가주문을 테익아웃용으로 주문해서 계속 먹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 30. 피아노숲
    '14.1.18 6:56 AM (77.175.xxx.108)

    커피를 파는 판매자가 커피를 사는 구매자의 감정까지 고려해야 하나요? 왜? 예의와 규칙을 지켜야 하는 것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몫이지요. 융통성은 무슨 망할놈의 융통성. 누구한테만 좋은 융통성.

  • 31. ,,,
    '14.1.18 7:04 AM (119.71.xxx.179)

    어짜피 그런룰 절대 안어길거고, 복잡한 까페안 싫어해서 테익아웃만 하는데 ,가보고 싶어지네요. 저런 고객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케익만 주문해서 먹다가, 커피는 테익아웃용으로 시킨다든지 하는 사람들요.

  • 32. zzz
    '14.1.18 7:10 AM (39.121.xxx.99)

    그 팀은 뭔가요?
    그냥 리필되는지 물어보고 리필했으면 되었을것을
    괜히 테이크아웃으로 또 구매하고
    그거 뭐라한다고 글 올리고.
    원칙은 지켜라고 있는거에요

  • 33. ㅎㅎ
    '14.1.18 7:18 AM (211.36.xxx.233)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156965
    이글이네요. 잘못은 지가하고, 니들때매 기분잡쳤으니까 직접 사과해라, 매니저도 사과해라. 이런 사람에게 뭐라고 했어야할까요??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이런말은 구매자 잘못이 없을때나 하는말이고요. 뭘 사과하란건지 모르겠어요. 혹 할인가격에 리필이 가능한 곳인가요? 다른곳에서 보니 점원이 머그컵에 부어주는 센스를 발휘했어야한다는 댓글도보여서요

  • 34. ㅎㅎ
    '14.1.18 7:37 AM (211.36.xxx.233)

    몰라서 주문했다는 말은 믿기질 않지만 ㅋ 설령 그랬대도 자기잘못을 누구한테 사과하란건지 ㅋ 더 있고 싶었으면 돈 더내고 머그에 마셨어도 되는거구요. 한잔사서 둘이 나눠먹는 커플이 있었다는거보면 그렇게 깐깐하게 장사하는 업장도 아니네요. 테익아웃을 안에서 먹게하면, 한잔은 머그, 한잔은 테익아웃으로 주문할수도 있었겠죠.

  • 35.
    '14.1.18 8:00 AM (58.141.xxx.147)

    이건 저손님잘못이 백퍼에요. 그냥 나가기 싫음 더 시키지를 말지.
    이제는 혹시 미리 시켰다던 잔과 케익접시도 다른사람들이 놓고간 빈자리에 앉아서 시켰을거라는 의심마져 드네요
    안그럼 왜 굳이 한번 지적 받았을때 마시던 잔에 덜지 않았는지..

  • 36. 하하하하하
    '14.1.18 12:20 PM (175.197.xxx.75)

    손님 잘못 100%

    밖에서 먹으라는 음식을 왜 사들고 들어와서....궁상맞게.

    돈을 얼마나 썼냐의 문제가 아님.

    저 카페 주인은 이미, 카페 운영의 룰을 정해서 10여년 운영해왔음.

    카페 룰을 따르는 걸 베스티즈에선 뭐래더라...호구가 되기를 자청한다는 둥 하는데
    왠 ㄸㄹㅇ증명인지.....테이크아웃, 가격부터가 다른데, 왜 사들고 들어왔는지,
    그걸 사면서 몰랐다는 걸 거짓일 가능성 농후. 본인한테 유리하게만 기술한 전형적인
    읍소형 여론몰이임. 찌질이짓도 적당히 하라....하고싶네요. 유혹 돋겠죠, 4천원주고 매장 내 커피냐,
    2천원 주고 테이크 아웃이냐...
    금방 나갈 생각이었으면 나가면서 테이크아웃해서 손에 컵 들고 밖으로 나가야 했음.
    손님 본인은 그 속마음을 알 거임....돈의 유혹에 편법을 쓰려고 했다는 걸.

    그걸 꼭 찝어내는 매장 직원이 얄밉고 보복하려고 이 글 올린 거.
    순진무구한 고객 코스프레. 에잇 젠장.

    전 저 카페 한 번도 안 가봤는데요.
    함 가봐야겠네요. 응원 차원에서.

    위에 몇몇 분들 옳은 말씀 해주셨는데 그 중 베스트를 제 기준으로 뽑아 봤습니다.
    -----------------------
    가만 보니
    '14.1.18 2:07 AM (77.175.xxx.108)
    나가기는 귀찮고 커피는 더 마시고 싶고 하니, 두번째잔은 좀 싸게 먹어보자 꼼수쓰다 안 통해서 진상 부리는... 방귀뀐 놈이 성내는 상황으로 보이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7. ㅎㅎㅎ
    '14.1.18 2:14 PM (211.36.xxx.169)

    윗님은 저 위에도 손님의 감정을 안헤아려줬다는게 문제라는거죠? ㅎㅎ아까 제값내고 먹었으니, 추가주문은 반값에 먹으면서 더 있고 싶은 그 감정요 ㅎㅎㅎ
    아마 82를 10년 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ㅋ
    손님의 글의 포인트는
    난 가격도 모르고 주문을 했고, 가야하는줄 모르고 들
    고와서 앉아있었고, 나가려고 하는데 두번이나 와서
    나가달라해서 내여친앞에서 쪽팔렸으니 알바랑 매니저 둘다 직접 사과해라. 라는거잖아요?
    추가주문을 테익아웃가격으로 먹을수 있으면 케익한조각 먹고, 커피는 반값에 주문하면 되겠어요 ㅋ
    저 사람은 두번째 잔 기꺼이 매장가격으로 먹을 의도가 있었을까요?? ㅋㅋㅋ커피맛있대서 찾으가기까지 했다는 사람이 그걸 몰랐을리가??

  • 38. 아놩
    '14.1.18 2:51 PM (115.136.xxx.24)

    추가주문이면 봐줘야하는 거 같은데요..

    무료배송상품과 유료배송상품을 같이 주문하면 무료배송해주잖아요!
    알바생이 융통성이 없는 거 같은데.......... ;;;

  • 39. ㅇㅇ
    '14.1.18 3:19 PM (211.36.xxx.169)

    네 웃을일 맞아요. ㅋ왜 자기의 얌체같은 의도를 들켜놓고, 매니저한테 사과하라고 하나요??
    하나를 봐주기 시작하면 다양한 문제가 파생이되죠. 둘이서 한잔시키고 두번째는 반값에 먹는달지, 케익먼저 먹고 커피는 반값에 먹는달지 ㅋ
    알바생이 융통상 없는게 아니라, 주인인 사장의 운영방침을 따른거뿐이죠. 사장이 그걸 허용했다면 애초에 리필 규정을 만들었겠죠. 근데 그러고 싶겠어요?
    저 사장 잘못은 테익아웃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는 거군요 ㅋ 그리고 윗님 무료배송이 될때도있고 추가배송료 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

  • 40. ㅇㅇ
    '14.1.18 3:24 PM (211.36.xxx.169)

    테익아웃커피는 매장내에서 못먹는다고 두번이나 와서 말한거 같은데, 뭘또 죄송하다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알바생은 돈받고 충실히 지 일 한거예요. 그런데 기분나쁘다고 사과하라니.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너무 과한걸 바라는거 아니에요???

  • 41. 어휴
    '14.1.18 4:05 PM (77.175.xxx.108)

    두번째잔을 싼 가격에 먹고 싶었던 감정을 알아달라는 건 거지근성이고, 그 마음을 안 알아주고 원칙대로 했다고 친절, 인성 등을 앞세워 이렇게 판벌리는 건 ㄸㄹㅇ같은 짓입니다. 커피 파는 사람은 커피를 팔면 됩니다. 거기에 친절이 더해지려면 상대편에서도 매너를 지켜야 친절이 우러나오죠. 그건 당연한 게 아니라 부가적인 항목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서비스업 노동자에게 감정 노동까지 바래요. 좀 쿨해집시다 좀.

  • 42. ..
    '14.1.18 4:26 PM (175.114.xxx.39)

    다행히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군요.. 저도 반댓글 하나 달았다가 욕 많이 먹었네요. 할인 정책을 몰랐다고 하는건 자기 잘못이죠. 메뉴판에 가격과 실제 지불 금액을 대조하지 않았다는 말이니까요. 기분나쁘다 하더라도 룰은 지켜야죠.

  • 43. 저런거
    '14.1.18 7:22 PM (211.117.xxx.78)

    한번 봐주면 너도 나도 해달라고 하고, 그러다가 테이크아웃 50%할인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노릇.
    결국 다른 구매자들이 피해를 입을수도 있는 상황이 될수도.

  • 44. 솔로몬
    '14.1.18 7:55 PM (39.7.xxx.40)

    머그로 두 잔 샀으니 자리값은 낸 거고

    종이컵 두잔은 나가서 먹으면 되겠네요
    매장서만 안마시면 되는 거잖아요

    따라서
    커피숍이 잘 못했네!

    머리가 나쁘면 이해를 못하는거죠..

  • 45. 솔로몬
    '14.1.18 8:01 PM (39.7.xxx.40)

    이건 융통성 문제가 아니라

    커피숍에서 자기 룰을 자기가 어긴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구입한 자리값에 시간이 명시되어 있지않고

    머그두개로 자리값 낸거 왜 계산 안하고 나가라 한거죠?

    여기서 계셔도 되나 종이컵 커피는 나가서 드시는게 룰입니다 이랬어야죠 ㅋ

  • 46.
    '14.1.18 8:07 PM (218.155.xxx.190)

    종이컵에 입댔는지 안댔는지 어떻게알아요
    자기 유리한대로 글썼던데요
    두잔더먹고싶었음 추가주문도 머그에 주문해야죠

  • 47. dd
    '14.1.18 8:09 PM (101.235.xxx.239)

    뭐하러 50% 할인이나 해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봐줘라 전에 시켜먹은게 있으니까 뭐 어떠냐
    아예 철저한 테이크아웃룰 자체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저런 가격 정책을 해줄 필요가 뭐 있나요?
    자꾸 전에 시켜먹은게 있는데 뭐 어떠냐는분들은 절대
    외국나가서 테이크아웃할인을 해주는 커피점에선 똑같은 행동 하지마세요
    그거 진상이예요 -_-

    다른 커피점처럼 그냥 테이크아웃이고뭐고 가격 똑같이 받으면 해결 끝

    원칙을 절대 이해못하는 사람들때문에 피해보는 고객들만 생기는거죠 결국

  • 48. ....
    '14.1.18 9:09 PM (125.182.xxx.63)

    먹고있던것 다 먹고 테이크아웃 시켜서 바로 나가서 먹었어야 합니다.

    당연히 나가서 먹어야지요. 우리나라의 그 유도리 정말 싫어요. 하는것과 안하는것 좀 지켜야지요.

    미국서 저랫다면 진상손님 낙찰. 옆에있던 친구도 얼굴 가리겠어요.

  • 49. ..
    '14.1.18 9:17 PM (203.226.xxx.37)

    만다꼬 잘 밤에 커피 한잔이면 되었지
    이불에 오줌 쌀라꼬 두잔이나 마셨누 ..

  • 50. 앗다~
    '14.1.18 10:30 PM (121.132.xxx.148)

    윗글 ...많이도 나가네요.
    바리스타한테,카운셀링까지 바라다늬...
    그냥 자리세만 깍아줘도 50%면 감사합니다.네~
    딴데는 그런것도 안하고...게다가 10원도 안깍아주잖수...

  • 51. 푸하하
    '14.1.18 10:54 PM (125.142.xxx.216)

    윗윗글. 오바질도 이정도면 예술이네요.

  • 52.
    '14.1.18 10:58 PM (39.7.xxx.111)

    내 리플 바로 위 가 더 오바질이 예술 아닌가요 여러븐????
    저 위에 퍼온글 맞는말인데요?!
    완전 공감

  • 53. ,,,
    '14.1.18 11:43 PM (119.71.xxx.179)

    주인이 저렇게는 장사안한다는데 왠 카운셀링? 저기 기사찾아보니, 점심때는 줄서서 테익아웃 하는 대박까페라네요. 카운셀링 받고싶으면, 사주까페도 있고, 타로까페도 있고,...그런곳은 무조건 1인 1잔에, 카운셀링 비용은 따로죠. 까페마다 운영방침이 다 달라요. 남들은 다 비슷하게 받는, 테익아웃을 50%나 할인해주는게 이곳의 특이한 룰인거고요.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30902.html

  • 54. 다 카페주인들인가
    '14.1.19 12:01 AM (175.223.xxx.132)

    저 손님은 알바가 두번째 와서 나가라고 했을때
    알바앞에서 테이크아웃잔에 든 커피를 다 쏟아버리고 먼저 주문했던 커피와 케잌을 가리키며 "이제 됐죠?" 라고 했었어야.....
    룰을 안지키겠다는 것도 아니고 잠깐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특수상황이었던 건데
    일단 알바생 응대가 머리 나빠보이고요.
    거기다가 불만게시글에 커피마실 자격 운운한거랑 사장이란 자의 오만방자한 해명글이 화룡점정이죠.

  • 55. 아이비
    '14.1.19 12:30 AM (116.41.xxx.75)

    저도 카페주인장의 사과글의 너무 융통성없어 보입니다. 위 해외거주자님이 쓰신 댓글 보며 고개끄덕여지는데요.. 저도 로마의 스페인광장의 아주 전통깊은 유명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본 경험상,,,테이크아웃이 아닌 자리에서 마시는 커피는...상당한 서비스를 방았던 기억이 있어요,,,테이크아웃커피의 4배이상 가격을 물어서리...계산시 커피한잔에 13유로를 내고 오면서도 ...아 이게 서비스료구나,,,했던 기억이 납니다,,예를 들면 카운셀링도한다 하셨으나 그까지는 아니라 그만큼의 고객중심응대다..이걸 이야기하고 싶은거지요... 유럽의 합리주의 사상에 인본주의가 깔려있다...캬 이말이 확 다가오는 소비자입니다^^

  • 56. 응??
    '14.1.19 1:11 AM (211.177.xxx.57)

    테이크아웃은 추가주문한건데요?

    앞에 시켰던, 불과 첫 주문이 40분전입니다. 커피 2잔과 케익은요? 50%의 할인 이유가 자리때문이라면 이미 첫잔에서 그 값은 구매한거죠.

    거기다가 그 카페, 리필도 된다는데요???????
    돈 아끼려고 굳이 테이크아웃해서 그 자리에서 버티고 있으려고 했다고 오해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공짜로 리필받을수있는데 어느 누가 돈 아끼려고 돈 내고 테이크아웃받나요?

    누군 테이크아웃받고도 매장안에서 먹느냐 항의가 들어오면, 테이블에 잘 있는 커피잔과 케이크접시 보여주면 될일이지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거기다가 알바생의 대응을 보고 마시지 않았다고 하는데 말이죠.

    이건 융통성 문제가 아니라, 가게 편의적으로 해석한 카페 잘못아닌가요?
    테이크아웃 커피는 매장안에서 마실수 없다가 룰이라면, 테이크인 커피는 매장안에서 마실수 있는 룰은 어쩌나요? 테이크인커피는 마시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매장 밖으로 나가야하나요? 테이크아웃 커피는 매장안에서 마실수 없다이지 소지하고 있으면 안된다 뭐 이런 룰도 있었나요?

    그리고 진상이다 어쩌다 하시는데 처음 그런일을 당하고도 그냥 나왔고, 나중에 억울해서 글 올릴때도 사과만 받고 말려고 비공개였다고 해요. 그러다가 매니저가 자격 운운하니깐 캡쳐해서 글 올린거구요. 그러면서 금전적으로 보상을 요구하거나 쌍욕을 하거나 그러지도 않았어요. 그때도 사과이야기를 했죠. 자기기준에만 맞질 않음 뭐든 다 진상인가요;

  • 57. 응??
    '14.1.19 1:23 AM (211.177.xxx.57)

    거기다가 무슨 남의 사이트까지 들고 들어와서 싸잡아 그러나요??
    여긴 논리적인데, 거긴 욕밖에 없네요....라뇨. 그럼 거긴 비논리적이고 뭐 그런건가요?

    논리고 뭐고 이전에
    예의도 없고, 편협하네요.

    ....아, 여긴 그런 "룰"은 없어서 원칙을 칼 같이 지키는 마인드와는 상관이 없나봐요;

  • 58. ㅇㅇㅇ
    '14.1.19 11:58 AM (211.36.xxx.182)

    리필 안된다니까 자꾸 뭔 헛소린지 ㅋ
    저집이 특이하게 테익아웃 이천원이나 해주는 집이라 생소해서 그러나본데 ㅋ치킨이나 피자 테이크아웃 할인해주는거..가게서 먹다부족하다고 테이크아웃용으로 시켜서 먹나요?뭐라하면 빈접시 보여주구? 저집 씨씨티비 꼭 돌려보면 좋겠네요. 저 사람말 다 믿지도 않음. 다른 사람들은 2층에 테익아웃컵 갖고 올라가면 제지당하는데, 안당했을리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935 유자식 조민희씨봄 젤 부러워요 25 .. 2014/01/29 14,341
345934 역쉬!!! 실망을 안시키네요 1 ,,, 2014/01/29 1,086
345933 성실히 답변해 드립니다 ㅋㅋㅋ 1 과하게 성실.. 2014/01/29 689
345932 명절음식하는중??? 4 세누 2014/01/29 1,062
345931 BUZZ님 살돋의 스텐냉장고와 스텐김냉 모델명묻는 쪽지 확인좀 .. 3 BUZZ님 .. 2014/01/29 991
345930 또하나의 약속 낼 서울극장에서 라이프이즈 2014/01/29 352
345929 옛날기차가 그리워요 1 명절 2014/01/29 566
345928 수백향 아버지 불쌍해요 3 ㅜㅜ 2014/01/29 1,708
345927 고속터미널에 24시간 카페나 밥집 있을까요? 5 귀성길 2014/01/29 10,566
345926 이성재가 늦둥이 외아들인가요?? 8 .. 2014/01/29 3,748
345925 통신비 할인되는 카드가 궁금합니다. 1 저는 2014/01/29 1,321
345924 명절에도 일하는 직업가진 며느리들은 시댁에서 어찌 생각하나요? .. 9 ㅇㅇ 2014/01/29 2,930
345923 사랑은 노래를 타고 1 질문 2014/01/29 810
345922 선물로 카놀라유가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9 식용유 2014/01/29 3,418
345921 동그랑땡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낼 부쳐도 될까요 1 ... 2014/01/29 1,025
345920 전주 한옥마을 이번주 일요일 가고싶은데 개방 안하겠지요? 4 2014/01/29 1,124
345919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도 안되는 말을 날렸네요.. 12 아몬드 2014/01/29 3,898
345918 이혼하든 말든 19 짜증 2014/01/29 9,422
345917 사랑이 피터팬~ 부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 8 ,,, 2014/01/29 2,304
345916 명란젓요 3 좋아하는데 2014/01/29 975
345915 견미리 나이들어도 예쁘네요^^ 2 ^^ 2014/01/29 2,657
345914 반찬하기 힘든분들 뭐 해두세요? 2 ㅇㅇ 2014/01/29 1,175
345913 동그랑땡이 너무 퍽퍽해요 6 ㅠㅠ 2014/01/29 1,621
345912 돈이 없는데 설 손님 상을 차려야 해요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21 ..... 2014/01/29 4,617
345911 배드민턴협회 ”선수가 너무 많아 관리 어려웠다” 10 세우실 2014/01/29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