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로 하면 원리원칙 주의자.
아빠가 융통성이 없으세요. 나이가 드셔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젊어서도 곰같으셨대요.
저 방금 아빠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이유는 아침에 출근할때 오늘 좀 늦을꺼다.말씀드리니 언제쯤 오냐 물어보시길래 9시쯤?? 이랬어요.
그리고 10시에 들어왔는데 큰 소리 났어요. 늦는건 좋다. 하지만 그럼 9시에 연락을 해서 더 늦어질꺼다 얘길 했어야 했다고.. 아빠말 진짜 틀린건 하나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 어릴 때 부터 혼나와서. 아빠 앞에서 얘길 잘 못해요. 목소리 가다듬고 말할 내용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얘기하는데 혼날꺼야..란 생각이 암암리에 있어서요.
거기다 내일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신이라고..성묘가신대요. 돌아가신지 6년됐는데.. 뭐 설 2주전이니 성묘가시는건 좋은데 지금 엄마 호된 감기 몸살로 아프신데다가, 여동생이 아기 낳고 친정에 몸조리 하러 온다는데..그래도 엄마보고 집에 있으라고 안하고 내일 같이 성묘하러 가세요. 융통성 없으신거 맞죠? 한번 성묘하러 가기로 했으니 꼭 가셔야 하는거고 예상치 못한 변화 싫어하시고..
늦은 밤에 넔두리네요 ㅠㅠ
융통성 없는 아빠
휴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4-01-17 22:33:41
IP : 39.7.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7 10:40 PM (59.15.xxx.61)혼자는 성묘 못가시나요?
게다가 동생과 간난애기 몸조리 하러 오는데...
정말 융통성이 없으시네요.
엄마 병나면 몸조리도 못해 주는데...2. ??
'14.1.17 10:43 PM (24.209.xxx.75)저라면 제가 한소리 합니다.
가고싶으시거들랑 아프신 엄마 빼고 혼자가시라고...
저게 무슨 융통성이 없는거예요.
이기적이고 배려없는거죠.
언제 오냐고 하면, 모른다고, 1시간 정도 차이나도 아빠 화낼거니까,
그 정도로 정확하게는 일 해봐야 아는거라 말씀 못드린다고 하세요.
들어오기 전에 전화드리겠다고 하시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45417 | 초등1~2학년에 사춘기 예행연습하나요? 4 | 나거티브 | 2014/01/20 | 1,238 |
| 345416 | 스냅스에서 사진인화 해보신분?? | 사진 | 2014/01/20 | 2,161 |
| 345415 | 이대 컴공 예비3번..될까요? 7 | 수험생맘 | 2014/01/20 | 3,773 |
| 345414 | 이유식 4개월에 시작하는 거 빠른가요?? 5 | Sssdd | 2014/01/20 | 1,628 |
| 345413 |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요 3 | 어쨰 | 2014/01/20 | 1,309 |
| 345412 | 생손 앓아보셨어요,병원에가도 딱히,, 넘넘 아픈데(의사님들 봐주.. 4 | // | 2014/01/20 | 2,007 |
| 345411 | 카드라곤 농협체크카드 뿐인데 이것도 1 | ,, | 2014/01/20 | 1,387 |
| 345410 | 고구마 1 | 호박고구마 | 2014/01/20 | 1,052 |
| 345409 | 영화 팟캐스트 발전을 위한 네가지 기준 2 | 썩다른상담소.. | 2014/01/20 | 901 |
| 345408 | 남편이 텔레비젼 소리를 너무 크게 들어요 10 | 스트레스 | 2014/01/20 | 2,111 |
| 345407 | 이해안되는친정아버지...제가이기적인딸인가요? 9 | 군고구마 | 2014/01/20 | 3,094 |
| 345406 | 생리전증후군으로 죽고싶을만큼 우울한적 있으세요? 15 | 생리전증후군.. | 2014/01/20 | 4,501 |
| 345405 | 결제전표 없으면 취소 힘드나요? 4 | 신용카드 | 2014/01/20 | 1,167 |
| 345404 | 국민은행 갔다왔어요 1 | ㅠㅠ | 2014/01/20 | 2,945 |
| 345403 |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따로 있으면 불편할까요? 11 | ㅇㅅㅇ | 2014/01/20 | 3,660 |
| 345402 | 펌] 방사능과 항생제, 환경홀몬까지 제거하는 식초의 놀라운 효능.. 25 | 몰랐었어 | 2014/01/20 | 11,203 |
| 345401 | 수백향 설난이보면 4 | 어휴 | 2014/01/20 | 1,906 |
| 345400 | 행복하지만 부끄러운 기자 이야기 | 엠빙시 | 2014/01/20 | 846 |
| 345399 | 대학원 서류전형이요 1 | ㅜㅜ | 2014/01/20 | 988 |
| 345398 | 요즘 추사랑 33 | 딸.. | 2014/01/20 | 12,886 |
| 345397 | 거울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1 | ... | 2014/01/20 | 853 |
| 345396 | 82쿡 기존 장터 판매자님들 14 | 도대체 | 2014/01/20 | 2,669 |
| 345395 | 감기 걸려서 남의 집에 온 사람 42 | 짜증 | 2014/01/20 | 5,244 |
| 345394 | 보관이사비용 어떤가요? 4일보관 170 3 | ... | 2014/01/20 | 6,113 |
| 345393 | 카드 만든 적 없는 고객도 정보 유출된 이유 | 국민카드, | 2014/01/20 | 1,0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