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사시는분들ㅡ도와주세요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4-01-17 20:05:14
지난번 서울초행길 지하철물어보더 사람입ㄴㄱ다

아버지모시고 병원 잘 다녀왔습니다.
근데 가장 힘들었던게 아버지 화장실가는 문제였어요
승용차로 가서 중간중간 아버지 너무힘드셨습니다

그것때문인지 다녀오신후 한참동안 혈뇨로 힘드셨어요
ㅠㅠ
이번에 또 검사하러가야하는데
지하철로 갈까한데 서울역에서 삼성병원까지 가는동안 지하철구간에 화장실이 먼가요?

타고가는중 급하면 내려 화장실 갔다가 다시 타고 그럴생각인데
이게 어려울까요?
저희지역에 화장실은 가깝거든요.
서울 지하철 화장실은 타고내리는 곳에서 먼가요?
어찌하면 울아버지 편히 병원다녀올수있을까요?ㅠㅠ
IP : 39.116.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궁
    '14.1.17 8:09 PM (14.32.xxx.97)

    지하철역 화장실은, 개찰구 나가야 있습니다.

  • 2.
    '14.1.17 8:12 PM (211.117.xxx.68)

    교통수단을
    지하철로 힘드신분과 타려하지마시고
    그냥 택시이용하시고
    화장실급하시면 기사님께 ㅇ살씀하셔서
    가까운 주유소 들리라항션
    주유소 화장실 다 오픈되어있어 이용 항상 가능해요

    지하철은 일반 시민들 이용하게 개찰구 밖으로 나와야 이용 가능하니
    급하신 어르신 지하철에서 내려 지하철역입구 개찰구까지나와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지하철타러가고..

    택시이용하세요

  • 3.
    '14.1.17 8:14 PM (211.117.xxx.68)

    핸폰으로작성해서 윗글 오타많네요
    주유소는 화장실 늘 오픈하게되어있어요
    택시타고가다 기사님께 가까운 주유소 들려달라하시면되요

  • 4. ㅡㅡㅡㅡ
    '14.1.17 8:3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렇게자주보셔야한다면 성인용기저기를하시게하면
    자존심다치시려나요
    제가 엄마 간암말기에 병원모시고다녀 그심정알거든요
    어느날은 집엘리베이터만타면되는데 난 모르겠다고
    아파트마당에주저앉아 볼일을봐 버리셨어요 ㅠㅠ
    지금생각해도 맘아파요

  • 5. ....
    '14.1.17 9:19 PM (101.162.xxx.215)

    네 화장실들 멀구요 방향 잘못잡으면 반대편끝에 있을 수도 있어요.
    환승도 멀고 내려서도 걷기는 멀구요.
    그냥 택시타세요...

  • 6. 와이알
    '14.1.17 10:24 PM (121.129.xxx.198)

    지하철 화장실이 아무리 멀어도
    막히는서울 도심 길 주유소 찾는것 보단
    훠얼씬
    수월하실겁니다. 개찰구옆 쪽문으로 직원 호출하여
    화장실도 갈수있구요~
    지하철화장실이
    몇백미터도 아니고 겨우 몇십미터 정도니까요~
    택시나 콜밴 장애인용~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뒷좌석에서 이동용 간이소변기
    하나 두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41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219
390340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1,985
390339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642
390338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675
390337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654
390336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345
390335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885
390334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749
390333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169
390332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2,127
390331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1,082
390330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630
390329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165
390328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917
390327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349
390326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828
390325 과외선생님 이 말에 제가 좀 예민한가요? 8 과외샘 2014/06/17 3,771
39032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7am] 문창극은 화살받이? lowsim.. 2014/06/17 1,533
390323 자식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15 엄마 2014/06/17 3,875
390322 2014년 6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17 1,621
390321 (불시청운동)차인표 개념발언 ? 516 배경 드라마였네요. 13 비록드라마홍.. 2014/06/17 4,860
390320 박지원의원 4 ㅎ ㅎ 2014/06/17 2,115
390319 155정도되시는 30대분들 옷 어디서 사세요?? 4 ㆍㅣ 2014/06/17 2,933
390318 아파트 분담금은 층마다 다른가요? eepune.. 2014/06/17 1,482
390317 뉴욕에서 런던에서, 이어지는 세월호 기억하기 3 light7.. 2014/06/17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