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비가 너무 작게 나왔는데요

이유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4-01-17 19:08:33

 

올봄에 10평 더 큰집으로 이사했어요

쓰는건 거의 같구요(보일러는 아기가 있어서 하루 종일 틀어놔요)

여기 보일러가 온도가 좀 헷갈리는데(20도..이런식이 아님)

암튼 적절한 온도인 50으로 맞춰 놓으면 양말 안신어도 될정도로 따뜻해요

온도는 전에 집이랑 비슷해요

가스비도 올랐고 전 아파트도 지금 아파트도 모두 5년차 아파트예요

새아파트라 그런것도 아니고

요금이 전 아파트는 30만원대인데 이번엔 20만원대네요

전에는 10층..이집은 12층..크게 다른게 없는데

어렇게 차이나는건 이유가 뭘까요

1-2만원이면 그런가부다 할텐데 좀 이상해서요

IP : 112.171.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17 7:11 PM (203.152.xxx.219)

    가스보일러인가요?
    그럼 원글님네가 가스 사용량 적어서 놓은걸로 검침해 갔을텐데..
    사용량을 정확하게 적었다면 보일러 효율이 좋아서 더 적게 나왔을수도 있어요.
    50도 뭐 그렇게 표시되는 보일러는 온수온도가 표시되는거더라고요.
    저희집도 55도부터 가동돼요.

  • 2. ...
    '14.1.17 7:55 PM (218.236.xxx.183)

    바닥재 차이일수도 있고 보일러가 일반인지 콘덴싱인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이유는 여러가지예요..

  • 3. ,,,
    '14.1.17 8:31 PM (203.229.xxx.62)

    개별 가스 난방과 열병합 난방이면 차이 나요.
    열병합이 훨씬 저렴 해요.
    아파트 향과 사이드인지 중앙에 위치 한것도 차이 나고
    주위 아래 윗 집에서 난방 덥게하면 차이 나고
    콘덴싱 보일러에서 차이나고 그래요.

  • 4. 저는
    '14.1.17 9:56 PM (211.179.xxx.244)

    예전에 윗집에는 추위를 몹시 타는 할머니가 아랫집과 옆집엔 갓난 아기가 있어서 난방을 많이 하는 바람에 저희는 자기 전에 잠깐씩만 했어요. 공연히 미안했죠.
    지금 저희 시어머니 아파트도 아랫집이 엄청 때나봐요. 난방 안해도 요깔고자면 바닥이 따뜻해요. ㅋㅋ
    이웃집 덕보는 중이실 수도 있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853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621
345852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280
345851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19
345850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617
345849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375
345848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37
345847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777
345846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50
345845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691
345844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09
345843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220
345842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877
345841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09
345840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556
345839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930
345838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477
345837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599
345836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598
345835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976
345834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574
345833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693
345832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12
345831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00
345830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987
345829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