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이 싫어요

기다림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4-01-17 16:53:55

남편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데

애들은 다커서 자기들끼리 놀고

주중은 회사를 다니니까 덜한데

주말이 다가오면  맘이 무겁고 더 허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혼자 있음 더 나을텐데

종일 같이 있을생각을 하니

힘듭니다

무얼하면 주말을 즐겁게 보낼수 있을까요?

남편분이랑 사이가 좋으셔서

같이 손잡고 등산다니고

맛집다니고 하신다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

IP : 112.158.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m
    '14.1.17 5:01 PM (222.235.xxx.160)

    어쩜 저랑 이리 똑같을까요.. 위로 드리고 안아드립니다
    몇분만 얘기하다보면 싸우게 되고, 딴것도 안맞고,
    저도 주말이 다가오면 가슴이 무거워져 와요.
    월요일은 후련하면서도 피로감이 몰려오죠
    언제까지 이리 살아야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616 피해 확인한다며 비번 입력 요구하면 사기 2 미친것들 2014/01/20 1,372
343615 시아버지의 용돈요구 25 ... 2014/01/20 7,840
343614 2014년 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0 645
343613 목에 항상 가래가 낀 느낌인데 6 whiteh.. 2014/01/20 5,260
343612 청소년상담 문의...서울 2 나도가고싶어.. 2014/01/20 706
343611 코스트코에 커피메이커용 원두커피 뭐가 좋아요? 4 2014/01/20 1,986
343610 제 2 외국어 자격증이 대학입시에 많은 도움이 되나요? (리플 .. 7 외국어 2014/01/20 1,287
343609 눈이 너무 오네요 3 봄기다리는 .. 2014/01/20 2,128
343608 조미료 추천 좀 해주세요 3 여러분 2014/01/20 2,004
343607 감기 ㅠㅠ 2 ㅜㅜ 2014/01/20 689
343606 남편이 한 여자친구한테 호감 가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너무 힘들어.. 76 힘듬 2014/01/20 24,869
343605 좋아요 숫자가 감동. 정말로 여론이 만들어져 가는 기분입니다... 탱자 2014/01/20 688
343604 젖이 안돌아요...ㅠㅠ 5 ㅠㅠ 2014/01/20 2,954
343603 농어도 동태나 생태찌게 끓이듯이 요리하는 게 맞나요? 1 질문 2014/01/20 1,327
343602 요리사이름좀~~ 2 똘이엄마 2014/01/20 901
343601 콘솔피아노 소리가 업라이트보다 많이 작나요? 5 .. 2014/01/20 2,182
343600 고속도로 주행하다가 큰사고가 났습니다 39 희망 2014/01/20 12,343
343599 요즘 신축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되어 있나요? 5 아파트 2014/01/20 3,826
343598 베란다 창문 어떻게 닦으세요? 3 창문너머 경.. 2014/01/20 1,492
343597 철없는 남편과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6 .. 2014/01/20 5,506
343596 옷이 너무 좋아요.. 8 mania 2014/01/20 3,317
343595 징그럽게 책안읽는 예비초2 빠져들책 추천부탁 6 예비초2 2014/01/20 1,091
343594 세면대 배수구 뚫는 법 20 대딩맘 2014/01/20 5,340
343593 아~~이러면 그냥 살아야하나요? 1 남편 2014/01/20 1,057
343592 2년보관이사 가능한 품목 3 보관이사 2014/01/20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