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이 싫어요

기다림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4-01-17 16:53:55

남편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데

애들은 다커서 자기들끼리 놀고

주중은 회사를 다니니까 덜한데

주말이 다가오면  맘이 무겁고 더 허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혼자 있음 더 나을텐데

종일 같이 있을생각을 하니

힘듭니다

무얼하면 주말을 즐겁게 보낼수 있을까요?

남편분이랑 사이가 좋으셔서

같이 손잡고 등산다니고

맛집다니고 하신다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

IP : 112.158.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m
    '14.1.17 5:01 PM (222.235.xxx.160)

    어쩜 저랑 이리 똑같을까요.. 위로 드리고 안아드립니다
    몇분만 얘기하다보면 싸우게 되고, 딴것도 안맞고,
    저도 주말이 다가오면 가슴이 무거워져 와요.
    월요일은 후련하면서도 피로감이 몰려오죠
    언제까지 이리 살아야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420 2014년 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8 539
345419 제옥스 스니커즈 봐주세요~ 9 ^^ 2014/01/28 2,645
345418 중고차는 어떻게 파나요? 4 무식녀 2014/01/28 893
345417 인천허브라운지이용 2 tangja.. 2014/01/28 746
345416 과거 김진표아내 윤주련에 대한글, 쇼킹자체ㅡㅡ 83 어쩜조아 2014/01/28 33,577
345415 성격은 타고나는 걸까요? 2 궁금 2014/01/28 1,322
345414 경상도 영어가 웃기나요? 20 영어 2014/01/28 3,401
345413 1인당 국민소득 2만 4천불 시대라??? 2 $,$ 2014/01/28 701
345412 자신 모르게 주위 사람들을 닮아가나요? 5 사랑 2014/01/28 1,280
345411 미국에서 80대 시부모님 뭐 사다드려야 좋을까요.. 2 2014/01/28 679
345410 아들 삼형제 있는 시댁, 맏이만 시부모봉양중...ㅡㅜ 20 // 2014/01/28 5,236
345409 "안전한 인터넷뱅킹? 그냥 창구 이용하세요" 8 CBS 김현.. 2014/01/28 2,268
345408 남친과 사소한 다툼.. 의견좀주세요. 8 냉커피 2014/01/28 1,540
345407 디파짓 소송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캐나다 사시.. 2014/01/28 564
345406 와우 ~~놀라운 인체 춤(개구리춤) 민망 주의 2014/01/28 693
345405 명절 대비 복습 2 명절 2014/01/28 1,230
345404 20년후 시어머니 글이 넘 재밌어서 퍼왔어요. 8 20년후 시.. 2014/01/28 3,776
345403 용서도 안되고 잊지도 못하겠으면 어떡해야 할까요? 13 ㅇㅇ 2014/01/28 4,181
345402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1 궁금.. 2014/01/28 638
345401 서천석 트윗..아이에게 단호해야 할때 단호함도 필.. 2014/01/28 2,199
345400 pt 받으시는 분들... 10회 정도하면 결과가 어떤가요? 3 cozy12.. 2014/01/28 2,589
345399 노인 직장 2 견딜까? 2014/01/28 810
345398 달맞이유,아마씨오일등잘 아시는분요 도움청해요 2014/01/28 1,361
345397 돈 안들이고 효도하고 돈 안쓰고 시집간 딸한테 잘해주기 5 당연한팁 2014/01/28 3,296
345396 이 코트 어디껀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 2014/01/28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