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2층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아래층 부엌에서 부르네요
"아들아 그 위에 있으면 위험해. 얼른 내려와"
당신은 깜짝 놀라서 서둘러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계단 반쯤 내려가고 있을때,
2층 엄마방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들아 엄마도 방금 그 소리를 들었단다. 내려가지 마라"
이 둘중 누가 진짜 엄마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문제의 답이 뭔가요?
누가 엄마?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14-01-17 13:50:21
IP : 175.125.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4.1.17 1:56 PM (175.125.xxx.88)그래요? 전 친구가 톡으로 보내와서 답이 모예요?
오후5시에 답을 알려준대나?? 헉.
궁금하면 못참는데.
어떤류의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2. 흐음
'14.1.17 1:59 PM (175.196.xxx.85)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엠팍에서 이 글에 달린 댓글 중에 위에서 부르던 엄마가 진짜 엄마라는 댓글 봤어요. 일본에서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아래에서 부르던 사람이 유괴범??이었다고..
3. 원글
'14.1.17 2:00 PM (175.125.xxx.88)헉!! 무서워요
4. ..
'14.1.17 2:01 PM (121.160.xxx.196)아래층 엄마 목소리가 귀신 소리였다면 2층 엄마는 못들어야 맞을것 같음
그러니까 2층 엄마가 귀신.5. 들들맘
'14.1.17 2:09 PM (220.72.xxx.83)저는 부엌에 있는 엄마가 진짜 같은데요
2층 엄마가 진짜라면 아이가 반쯤 내려갈때까지
아무말 안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진짜 엄마라면 그 소리를 듣자 마자
"아니야 엄마 여기 있어"
하면서 소리를 쳐야할것 같은데...6. 짤쯔
'14.1.17 2:16 PM (116.37.xxx.215)제 답안지.....
문장 그대로 찾아보면
1. 내려오라고 부른 사람 - 엄마가
2. 내려가지 마라 한 사람. - 엄마 목소리가
그래서 엄마 목소리 흉내내서 유인.
무섭다....7. 답
'14.1.17 5:28 PM (61.43.xxx.57)올려주세요!
8. 원글
'14.1.17 10:00 PM (175.125.xxx.88)이 친구가 카톡이 없네요. 문제만 내놓고 ㅠㅠ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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