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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 하나요? 사기관련

ㅇㅇ 조회수 : 4,868
작성일 : 2014-01-17 13:42:54

방금 중앙 검찰 지부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어떤 사기단과 연루되서 제 명의로 농협하고 다른 은행으로 대포통장이 개설되고

각각 3700만원 790만원이 입금된 상태

그 사기단은 붙잡혀서 조사중이고..

제 통장에 있던 돈은 회수단계이며

저한테 조사할게 있어서 네 아니오로만 대답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원래 검찰로 소환해서 조사받아야 하는데

핸드폰 조회 결과 사기단과 큰 연관이 없어보여서 전화로 하는거라고

무슨 해외여행 관련 사기고 제 이름으로 입금한 소비자들로 인에 저 또한 고소고발된 상태라고 하네요..;

저 취준생이고 얌전히 살아온 사람인데..

쓰는것도 국민은행밖에 없고 농협이나 다른 은행은 개설한 기억도 없는데..

아무래도 명의도용이겠죠?

이것저것 조사해보다가 제가 아직도 부모님한테 용돈 타 쓰는 처지라는거 알고  

취준생인데 이런 사건에 연루되서 참 안타깝다고 하네요 검사분이 ㅠㅠ

살다가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큰일은 아니겠죠 ㅠㅠ 심장이 떨리네요..

IP : 175.210.xxx.4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7 1:44 PM (222.238.xxx.45)

    그 검사란 그 전화가 사기인것 같습니다.
    통장 만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대포통장이 개설이 되죠?
    차라리 고객님 112에 전화해서
    지금 상황을 얘기해보세요.

    지금 전화가 사기 같아요

  • 2. arita
    '14.1.17 1:46 PM (221.141.xxx.39)

    보이스피싱입니다....
    저도 그런전화 얼마 전에 받았어요.

    무시하세요. 넘어가지 마시고~~~

  • 3. 사기예요~
    '14.1.17 1:46 PM (163.180.xxx.205)

    전형적인.
    절대 믿지마시고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신고한다 하세요.

  • 4. 보이스피싱
    '14.1.17 1:47 PM (124.49.xxx.3)

    무조건 이런전화오면 제가 직접 전화드릴께요. 하세요
    그리고 알아보세요

  • 5. 보이스피싱..
    '14.1.17 1:47 PM (211.201.xxx.173)

    진정하시고 그냥 하던 일 계속 하세요.
    또 연락오면 수고하세요 하고 끊으세요.
    사기꾼들이 욕하면 싫어라 한대요. ㅎㅎ

  • 6. 사기.
    '14.1.17 1:47 PM (39.117.xxx.104)

    절대 검찰 경찰은 전화로 조사 안합니다.

  • 7. ㅇㅇ
    '14.1.17 1:48 PM (175.210.xxx.45)

    ㅡㅡ 저 112에 확인해서 알아봤어요
    02-6746-8279 검찰정 번호가 아니래요.
    낚인거 맞네요 ㅋㅋㅋㅋㅋ 미치...

  • 8. ........
    '14.1.17 1:49 PM (121.173.xxx.233)

    원글님은 진짜라고 믿으시는 모양이네요..
    보이스피싱.....

  • 9. ㅇㅇ
    '14.1.17 1:50 PM (175.210.xxx.45)

    뭐 통장을 어떻게 해라 하고 지시하는 것도 없고
    네 아니오로만 대답하라 하고
    크게 개인정보 빼는 것도 없는 것 같아서 진짜인가 싶었네요 목소리도 진중해서 쩝..

  • 10. 저도
    '14.1.17 1:55 PM (115.139.xxx.40)

    대출 사기 관련된 전화를 받은 적 있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나한테 돈을 빌렸다면서 갚게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전화 줄기차게 하더만 .. 저는 당신한테 돈 빌려 준 적 없으니 남의 계좌번호 묻지마라고 말하고 끊고요
    몇달뒤에 나더러 핸드폰 개통을 미끼로 대출 해준다고 해놓고 대출안 해주고핸드폰만 개통시킨 사기범이라고 똑같은 아줌마가 전화 하더군요
    지금 다른 피해자들과 경찰서 와서 경찰이 옆에 있다고 겁주던데
    저는 아 그러냐. 조사에 필요한거 있으면 경찰서에 가서 말할테니 참고인 소환장을 날리던지 말던지 전화상으로는 한 마디도 못 해준다고 하고 끊으니까 그 뒤로 아무 소식이 없네요

  • 11. 저도
    '14.1.17 1:56 PM (125.178.xxx.6) - 삭제된댓글

    요거랑
    똑같은 전화 받았었어요^^
    첨엔 어찌나 무섭던지요~~
    예전과 달라요 보이스피싱ㅋ
    예전엔 말투가 어눌 했는데, 진짜로 생긱될 정도예요
    전 놀라서 제가 다시 전화한다고 하니
    그냥 뚝 끊던대요
    그래서 피싱이구나 했어요

  • 12. ㅇㅇ
    '14.1.17 1:59 PM (175.210.xxx.45)

    ㅁㅁ// 그러니까 그래서 더 속은 것 같아요
    카드 번호가 어쩌고 그런식으로 물어봤으면 저도 의심을 했을텐데
    정말 수사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기억은 안나는데 중앙지부 검찰관 성명 xxx입니다 그 사람은 밝히기도 했고 ;
    느낌이 쎄해서 검찰청에 다시 전화 함 해봐야겠어요. 혹시 모르니..

  • 13. 저도
    '14.1.17 1:59 PM (115.139.xxx.40)

    제가 받은 전화는 조선족 같은거 아니고요
    초면에 상대한테 자기~,언니~이러면서 친한척 들러붙는 닳고닳은 여자 말투였어요
    목소리만들어도 나보다 스무살은 많겠던데 왠 언니

  • 14. ㅇㅇ
    '14.1.17 1:59 PM (175.210.xxx.45)

    검찰청에도 통화해봤는데 보이스피싱이 맞네요.
    검찰청은 절대 그런 일로 전화 안한다고.

  • 15. ㅇㅇ
    '14.1.17 2:00 PM (175.210.xxx.45)

    전 진짜 중년쯤 되는 중저음의 차분하고 진중한 목소리였어요.
    위압감이 느껴지는.. 그래서 저도 순간 넘어간 듯..

  • 16. ㄴㅁ
    '14.1.17 2:02 PM (124.49.xxx.3)

    참고로 이런전화 받으면 피싱하는 사람들 많은 나라 들먹거리거나 욕하거나 하시는데
    그냥 제가 알아볼께요. 하고 끊으세요.
    이런것들 전화번호 쭉 있는 리스트 수십장 주고 계속 1번부터 전화하는 시스템인데
    그나라 국민성 비하하고 시원하고 욕 하고 끊었는데 어느날부터 카톡에 모르는 번호로
    밤길 조심해라. 너 주시하고 있다. 이런글 온다고 무섭다고 게시판에 올라온 것도 봤어요.
    카더라일수도 있고 신고하면 되지 않느냐.하시지만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미리 조심하는게 좋죠.

  • 17. ㅇㅇ
    '14.1.17 2:02 PM (175.210.xxx.45)

    카드번호 물어본거 없고
    농협이나 신한에 개설한적 있느냐? 거래하고 있느냐?
    지금 쓰는 통장은 무어냐? 이정도밖에 얘기 안했어요.
    그 사람은 이 정도 정보로 뭘 할려고 했던걸까요 ;
    생각할수록 의아해지네요..

  • 18. ㅇㅇ
    '14.1.17 2:05 PM (175.210.xxx.45)

    아 국민은행에 얼마 들었는지도 물어봤네요.
    저 취준생이고 돈없어서 부모한테 용돈 타 쓰는 처지고
    통장에 몇만원도 안들었을거에요.
    하니까 아 취준생이십니까 취직해야하는데 이런 일에 연루되서 안타깝네요..
    조사해보니 빼먹을게 없다고 생각들었나봐요 그 후로 별 얘기 안하다가 곧 통화 끝났어요.

  • 19.
    '14.1.17 2:06 PM (115.139.xxx.40)

    단계적으로 빼내는거죠
    처음 전화에는 농협에 계좌 있나 묻고
    그걸 토대로 농협 계좌 있는 사람 명단, 신한계좌 있는 사람 명단 만들어서
    나중에 기억이 희미해질 때 즈음..신한은행입니다 고갱님 이러려고요

  • 20. 저랑
    '14.1.17 2:06 PM (125.178.xxx.6) - 삭제된댓글

    ㅇㅇ님
    저랑 똑같아요~~
    저는
    성함이 어찌되시나요?
    제가 다시 전화드릴께요 햇더니
    뚝~끊었어요ㅋ

  • 21. .....
    '14.1.17 2:08 PM (1.232.xxx.75)

    저도 그전화 받았어요.
    처음에 너무 놀랐는데 보이스피싱같다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소속과 이름을 물어보니 거기까진 대답을 하드라구요.
    제가 꼬치꼬치 캐물었지요. 사무실 위치가 어딘지...
    나중에 저한테 무지심한 욕하고 끊었어요....

  • 22. ㅇㅇ
    '14.1.17 2:28 PM (175.210.xxx.45)

    http://www.youtube.com/watch?v=_4LUAGWRbYQ

    목소리는 다른데 초반 분위기가 이거랑 비슷하네요
    범인이 전라도 광주라는 것도 똑같~~!!
    이거 왜케 웃긴담 ㅋㅋㅋㅋㅋㅋㅋ

  • 23. ...
    '14.1.17 2:37 PM (121.173.xxx.233)

    하하하.
    나도 돈좀 벌자..^^

  • 24. gg
    '14.1.17 2:41 PM (123.142.xxx.188)

    유튜브 ....
    나중엔 둘이 친구될 분위기네요.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저도 이런 전화 받으면 속을 것 같은 내용이네요.

  • 25. 오프라
    '14.1.17 2:59 PM (1.177.xxx.217)

    저는 2년전에 똑같은 수법으로 전화 받았는데 아직까지 하고 있네요

  • 26. ㅋㅋㅋ
    '14.1.17 4:43 PM (223.62.xxx.224)

    통장에 몇만원이라 .. ㅎㅎ
    이거듣고 바로 포기한거같은데요
    원글님 행운아시네요~ ㅋ

  • 27. 알럽써뉘
    '14.1.18 5:36 PM (175.223.xxx.83)

    울신랑은 어제 카톡으로 사기당했어요 170만원이나.ㅠㅜ
    지인이 카톡으로 돈빌려달래서 암생각없이 보내줬데요
    알고봤더니 그분 카톡 해킹당했었데요..
    에잇 179만원치 껌사먹었다생각하고 남편한테 170만원어치 욕 퍼부어줬네요... 아이 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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