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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 어머님께서 보고 싶다하시는데(원글삭제합니다)

fuueze 조회수 : 10,470
작성일 : 2014-01-17 11:33:08
댓글 감사합니다.
IP : 59.15.xxx.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1.17 11:36 AM (219.251.xxx.5)

    바쁘다고..핑계대세요.
    그래도 계속 그러시면,도리상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시구요.
    뵙는 건 말도 안되구요..

  • 2. 저라면
    '14.1.17 11:36 AM (117.111.xxx.40)

    헤어진 남친의 어머니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면 볼 이유가 없지요
    ㅇㅇ이랑 헤어졌는데 어머니를 만나는게 저로선 불편합니다 건강하세요 하고 말겠어요

  • 3. ...
    '14.1.17 11:37 AM (39.116.xxx.177)

    거절이고 뭐고 그냥 차단하셔야죠...
    엮이면 머리만 아파져요.
    참..그 어머니 주책이시네요..

  • 4. -_-
    '14.1.17 11:37 AM (112.220.xxx.100)

    노망나신듯..

  • 5. ㅇㅇ
    '14.1.17 11:37 AM (218.38.xxx.235)

    그냥 연락 받지 마세요. 연락 안받고, 어쩌다 받아도 한두번 일이 바쁘다고 거절하시고...돌직구로 물어보시면 돌직구로 불편하다고 어머님이 이젠 어렵다고 답하세요,

  • 6. 개나리1
    '14.1.17 11:37 AM (14.39.xxx.102)

    헐.... 엮이지 마세요.

  • 7. ??
    '14.1.17 11:41 AM (180.65.xxx.29)

    무슨 고민을 하시나 모르겠네요

  • 8. ...
    '14.1.17 11:41 AM (119.197.xxx.132)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저도 어머님 좋아했고 생각 날때가 있었다.
    그렇지만 **씨도 새로운 여자를 만나 결혼도 할테고 저도 그럴텐데 서로간에 배우자가 그러는걸 알면
    마음 아픈일이 아니겠느냐 그런 이유로 뵙는건 아닌것 같다. 그렇게 말씀드리세요.
    이런 인연이 아니였으면 참 좋았을것 같다. 건강하시라
    그 말씀드리고 싶어서 전화받았다. 앞으론 받지않겠다.
    그렇게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받으세요.
    좋은 분이셨다면서요. 알아들으실꺼예요.

  • 9. 흐음
    '14.1.17 11:41 AM (175.196.xxx.85)

    윗분 말씀처럼 연락 자체를 받지 마세요. 좋은 분이든 아니든 헤어진 남친 어머니하고 연락할 일이 뭐가 있나요.

  • 10. 외로우신가??
    '14.1.17 11:43 AM (175.200.xxx.70)

    님이 그 남친을 다시 만날 생각이 전혀 없다면 안만난다에 한표.
    그치만 냉정하게 끊지는 마시고 알아듣게 이해를 구하세요.
    냉정하게 끊음 상처 받으실 것 같아요.
    아직 남친이 결혼 할 여자가 없거나 있어도 어머니 맘에는 안드니 님에게 미련이 남거나 둘 중 하나네요.

  • 11. ...
    '14.1.17 11:49 AM (118.221.xxx.32)

    만나지 마세요
    둘 사이 깨지면 다 정리해야죠. 애매해져요
    혹시 전남친이랑 다시 시작할거 아니면요

  • 12. 딸이었음 좋긴
    '14.1.17 11:50 AM (115.139.xxx.40)

    딸이었으면 좋긴 뭐가 딸이었으면 좋아요
    연애 제대로 못하는 아들
    아들보다 조건 괜찮은처차
    연애까지 대리로 연애해주는 초절정 마마보이인거 답 나오는데
    그걸 이렇게 콕 집어줘야 알아요?

  • 13. 루비
    '14.1.17 11:58 AM (112.152.xxx.82)

    거절 하셔야합니다‥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싶으신듯 하네요

  • 14. ㅇㅇㅇ
    '14.1.17 12:01 PM (175.197.xxx.119)

    가끔 이렇게 어른답지못한 어른들이 있더라구요.
    몇 번 만난 사람 두엇 봤는데요
    끝은 항상 안 좋아요.

  • 15. 원글
    '14.1.17 12:03 PM (221.151.xxx.1)

    네. 만장일치네요..
    많이 외로우신거 같아요. 루비님 말씀처럼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싶으신듯.

    마마보이 기질 있는거 맞구요ㅎ
    고민할 거리도 아니었나봐요.
    답글 감사합니다.

  • 16. ...님
    '14.1.17 12:05 PM (221.151.xxx.1)

    말씀대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얘기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17. 이유는
    '14.1.17 12:13 PM (180.224.xxx.28)

    단하나. 아들과 맺어주려는것. 원글님 조건이 아까운게지요. 전화 아니고 카톡한 이유는 거절당할까봐구요.

    거절이라도 답을 하면 전화올겁니다. 아예 무시를 해야합니다.

    여기 욕먹는 시어머니들.. 예비시모일때는 쿨하고 멋졌던 분들 많아요.

    무시하세요.

  • 18. ㅇㄷ
    '14.1.17 12:41 PM (203.152.xxx.219)

    추억마저 악연으로 남아요. 그러지마세요.

  • 19. ///
    '14.1.17 12:49 PM (14.138.xxx.228)

    말씀대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얘기해볼께요.
    ==> 문자든 전화든 어떠한 방법으로도 연락하지 마세요
    그냥 무응답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수신차단에 스팸처리하세요

  • 20. . .
    '14.1.18 12:40 AM (116.127.xxx.188)

    미쳐요. 절대무응답. 자기아들 연애도 못하고 있으니 너라도 한번? 이런맘 백프로일겝니다.

  • 21. 에잇
    '14.1.18 12:45 AM (121.132.xxx.65)

    사귀는 사람 있다고 하셔요.
    정말 어이없네요.
    기억에서 얼른 지워야죠.
    그리고 더더 멋진놈 만나야죠!^^

  • 22. 호밀
    '14.1.18 1:36 AM (72.52.xxx.145)

    전남친 어머니는 '아직도 날 차단 안한걸 보니 일편단심이란건가? 정리하도록 도와줄거나?'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 23. ,,,
    '14.1.18 2:02 AM (112.155.xxx.82)

    한마디로 미쳤구만~!

  • 24. 1111
    '14.1.18 5:30 AM (69.10.xxx.251)

    저 그러다가 코 꿰여서 결혼했었어요. 저도 홀시어머니이구요, 결혼하고 나서 180도 변해서 올가미 저리 가라던데요..
    경험자로서 말하는데요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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