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남 논산 공주 부여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4-01-17 11:19:33

3월까지만 일하고 논산 공주 부여 중으로 이사가려합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하나 있고..

직장은 사회복지쪽이라 급여는 적어도 다닐만한 곳은 있을것 같습니다..

딸하나 키우면서 살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11:35 AM (1.247.xxx.201)

    다른 곳은 안가봤고 공주는 몇몇 지나갔어요.
    백제유적지가 많아 개발이 안되서 그냥 딱 봐서는 시골같은데
    교육도시라 확실히 면학분위기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름답고 조용하고요. 대전세종이 가까워요.
    노후엔 저희도 거기서 살고 있어요.

  • 2. ...
    '14.1.17 11:36 AM (1.247.xxx.201)

    살고 있어요---살고 싶어요.

  • 3. 논산사람
    '14.1.17 11:53 AM (165.194.xxx.91)

    논산사람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저 같으면 공주-부여-논산 이 순으로 선택하겠어요.
    아이 키우기에는 정말 공주가 분위기가 좋아요.

    논산은 좀 세 도시 중에서 가장 드세다고 할까요?
    물가는 부여가 세 도시 중에서 가장 싸고요.
    공주가 세종시도 가깝고, 전국 어디를 가도 다 가까워서 괜찮은 것 같아요.

  • 4. 저라면
    '14.1.17 11:55 AM (125.177.xxx.85)

    공주요~~
    대전 유성 둔산신도시 가깝고 도시 자체가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아요.

  • 5. 직장은
    '14.1.17 12:55 PM (175.209.xxx.160)

    논산 성동면쪽이 될것 같습니다....

  • 6. ....
    '14.1.17 1:12 PM (165.194.xxx.91)

    직장이 성동이면 그냥 논산에서 자리 잡으세요. 왜냐면 공주에서 논산, 부여에서 논산으로 출퇴근하는거 생각보다 생활비도 많이 들어가고, 교통사고 위험도 커요.

  • 7. 고향이 논산
    '14.1.17 1:19 PM (116.127.xxx.219)

    성동이면 논산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냥 논산 사세요

    논산도 쌘뽈여고 대건고 있고 건양대도 있고

    큰병원이랑 대학교 대전으로 같은 생활권입니다

    직행버스 ktx(이건 공주 부여)에는 없는 교통편의죠

    세곳다 웬만큼 아는 제 생각에는 직장이 성동쪽이라는것을 감안하면

    논산이 좋겠네요

    부여 공주 지척이라 쉬는날 천천히 많이 구경 다니세요

  • 8. ss
    '14.1.17 1:20 PM (121.159.xxx.215)

    전에 논산에서 살았었는데 초등학생 아이와 살기에는 좋은곳입니다.
    위분 말씀대로 직장이 성동이면 논산에서 가깝고 집세도 부여보다 논산이 더 쌉니다.
    부여의 집값은 비싸서 도시와 맞먹습니다.
    주변이 농촌이라서 채소나 과일이 싱싱하고 싸게 살수 있어 지금도 그립습니다.
    작은 야산과 들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았습니다
    우리 아들은 어린시절을 논산에서 지내다 대전으로 이사왔는데 한동안 논산을 그리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722 서영석- 문창극이라니! 차라리 조갑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 .. 1 lowsim.. 2014/06/11 1,130
388721 외모지상주의는 남녀 모두 심한 거 아닐까요? 10 2014/06/11 2,364
388720 (잊지말길..) 혹시 머리심어보신분 계세요? 7 faksmk.. 2014/06/11 1,738
388719 82도 타사이트처럼 동영상 사진 2 .. 2014/06/11 1,386
388718 6학년 수학 상담좀 할게요~~ 수학 2014/06/11 1,355
388717 옷장정리 몇시간했다고 입술 물집 생겼어요 3 저질체력 2014/06/11 1,810
388716 고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께 여쭈어봐요 7 고2맘 2014/06/11 2,633
388715 아기들은 역시 옹알이 할 때가 가장 귀엽네요ㅠㅠㅠㅠ 브이아이피맘.. 2014/06/11 1,368
388714 개인적으로 안철수대표가 19 쿠키런 2014/06/11 2,352
388713 아이를 주고 이혼하면.... 17 .. 2014/06/11 5,600
388712 인터넷 어느 회사? 2 어느화창한날.. 2014/06/11 1,163
388711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 분 대통령 후보 나오면 저는 무조건.. 6 냐옹냐옹 2014/06/11 1,502
388710 소개팅에 면원피스 성의없나요? 35 ㅠㅠ 2014/06/11 5,808
388709 [세월호 잊지 맙시다] 애 데리고 외국 나가면 다 영어 될까요?.. 3 고민맘 2014/06/11 1,215
388708 분당에서 양재배울만한 곳? 1 취미 2014/06/11 1,276
388707 선관위 '후보 사퇴 적극 알리면 안 좋아하는 정당 있다' 2 참맛 2014/06/11 1,165
388706 오래된 주택구입, 집 볼때 팁 부탁드려요. 15 질문 2014/06/11 3,792
388705 김한길이 2013년 말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특검 못하면 사퇴 한.. 26 특검 못하면.. 2014/06/11 2,393
388704 저도 봉골레 파스타만들었어요! 1 ... 2014/06/11 1,884
388703 리큅 드디어 제손에 왔어요.. 뭘해 먹을까요? 6 123 2014/06/11 2,101
388702 해외여행이 처음인데요~~ 9 다다 2014/06/11 2,276
388701 일 중독인지?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1 -_- 2014/06/11 1,068
388700 생리주기가 짧아지는데 6 s 2014/06/11 2,980
388699 춘천에 사시는 분 계세요? 3 이쁜두아들 2014/06/11 1,908
388698 여학생들 요즘 머리카락 빠지나요? 4 초보요리 2014/06/1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