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가 잘못해서 혼을 냈더니,
아이가 막 울다가 심장이 아프다는 거예요.ㅜㅜ
체한거 처럼 몸도 아프고 울면서 숨도 잘 못쉬고 해서..
따뜻한 물을 먹였더니, 괜찮아졌는데..
남편하고 저 모두 놀랬어요.
한 10분 정도 심장을 쥐어짜는거처럼 아프다고..
그 이후로는 또 잘 웃고 괜찮아졌는데, 병원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왜 그런건지..ㅜㅜ
앞으로 혼내는 것도 두려워졌네요..
어제 아이가 잘못해서 혼을 냈더니,
아이가 막 울다가 심장이 아프다는 거예요.ㅜㅜ
체한거 처럼 몸도 아프고 울면서 숨도 잘 못쉬고 해서..
따뜻한 물을 먹였더니, 괜찮아졌는데..
남편하고 저 모두 놀랬어요.
한 10분 정도 심장을 쥐어짜는거처럼 아프다고..
그 이후로는 또 잘 웃고 괜찮아졌는데, 병원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왜 그런건지..ㅜㅜ
앞으로 혼내는 것도 두려워졌네요..
혼내지 마세요.
아이가 심리적 압박을 느낀거 같은데요.
저도 아이혼낼때 많은데요.
나는 **를 사랑하는데 **의 이런점은 싫구나.
**가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니 **가 고쳤으면 좋겠다
뭐 이런식으로 말해요.
흥분하지 않으셔야 짧게 혼내고 끝내실 수 있어요.
초4라면 이제 사춘기 시작입니다.
많이 부딪히실 겁니다.
자기판단에 맡길 수 있는 건 맡기시고 ,정신적인 거리를 가지시고,옆에서 느긋하게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