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브랜드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브랜드 있으세요?

어떤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4-01-17 09:10:56
어제 다 늦게 패딩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이
전 30대 초반인데 165에 58키로....키크고 체격있는 편이라 그런지요. 얼굴은 희고~~ 요즘 얄쌍하게 생긴 미인형은 아니구..살짝 하관있는 ~~~이목구비만 괜찮은 얼굴인데.
한섬에서도 시스템이나 sj는 뭔가 옷이 작고 짧은 느낌에 너무 영해서 매번 들르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더구요.
마인보다 타임이 정말 정말 너무너무 사고 싶은게 많더군요. 비싸서 문제지~~타임 패딩이나 코트 입으니 쫘르르~~~

그리고 dkny는 스타일은 다 마음에 드는데, ㄱ가격대비 질이 그냥 그런거 같아서...매번 입어만 보구 내려놓구요

귀여운 그스타일은 눈이 안가고
가격대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는곳은 잇미샤. 아우터가 디자인이 잘 나오는거 같아요.

바지는 클럽 모나코 바지... 핏이 좋네요.

정장은 신경쓸때는 모조에스핀....중년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화사한 원피스나 자켓같은게 이쁜게 많은거 같아요

IP : 118.219.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17 9:17 AM (116.127.xxx.38)

    저는 타임옷 입고 싶은데 옷이 너무 크게 나와서 핏이 안살아요.

  • 2. 만두패딩
    '14.1.17 9:23 AM (202.30.xxx.226)

    좋아하는 브랜드는 키이스인데, 요즘엔..키이스가 좀..지루해서 안 입고 있고요.

    만두패딩 두개는 후라밍고네요.
    엉덩이 살짝 덮는 길이, 살짝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둘다 모자달렸고요.

    롱패딩은 우연히 로엠 구경하다 이월상품으로 블랙 롱패딩 샀는데 올겨울 정말 잘 입고 있어요.
    몽클 부럽지 않네요.

    코트는 쉬즈미스꺼 있는데 아무래도 패딩보다는 손이 덜 가네요.

    보세브랜드로는 신세계몰에 가면 파프리카라고 있는데 거기꺼 야상 두개가 있네요.
    둘다 내피 분리가능해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쭉 입을 수 있는데 하나는 모자에 트리밍이 달려있는데
    트리밍만은 분리가 안되고 내피까지 다 분리가 돼서 색깔 다르게 트리밍 없는 야상이 하나 더 있는거죠.

    작년까지는 헤지스레이디스에서 셔츠, 블라우스, 니트티, 니트가디건, H라인 스커트 거의 교복처럼 입고 다녔는데 올 겨울엔 한번도 손이 안 가네요.

    올 겨울 제 교복은 아이보리 기모팬츠에 인디언핑크 롱니트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824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542
387823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295
387822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441
387821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712
387820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9,007
387819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268
387818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350
387817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2,092
387816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514
387815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787
387814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2,020
387813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335
387812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899
387811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565
387810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733
387809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746
387808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511
387807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4 어쩌나 2014/06/08 1,486
387806 팽목항 가는 기다림의 버스 7 ㅇㅇ 2014/06/08 1,817
387805 아버지께서 쓰실 휴대용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1 추천해주세요.. 2014/06/08 1,212
387804 이정렬 전 부장판사, 로펌 사무장으로 변신 14 aa 2014/06/08 4,748
387803 박근혜 취임식장 청소하던 소방수들이 1인시위에 나섰네요 2 참맛 2014/06/08 1,996
387802 바디클린저로 세탁기돌리기 12 바디클린저 2014/06/08 5,562
387801 (박근혜하야)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은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2 2014/06/08 2,138
387800 지금 제일평화시장 증축때문에 영업안하는거죠??? 5 허탕 ㅠ 2014/06/08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