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 늦게 패딩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이
전 30대 초반인데 165에 58키로....키크고 체격있는 편이라 그런지요. 얼굴은 희고~~ 요즘 얄쌍하게 생긴 미인형은 아니구..살짝 하관있는 ~~~이목구비만 괜찮은 얼굴인데.
한섬에서도 시스템이나 sj는 뭔가 옷이 작고 짧은 느낌에 너무 영해서 매번 들르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더구요.
마인보다 타임이 정말 정말 너무너무 사고 싶은게 많더군요. 비싸서 문제지~~타임 패딩이나 코트 입으니 쫘르르~~~
그리고 dkny는 스타일은 다 마음에 드는데, ㄱ가격대비 질이 그냥 그런거 같아서...매번 입어만 보구 내려놓구요
귀여운 그스타일은 눈이 안가고
가격대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는곳은 잇미샤. 아우터가 디자인이 잘 나오는거 같아요.
바지는 클럽 모나코 바지... 핏이 좋네요.
정장은 신경쓸때는 모조에스핀....중년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화사한 원피스나 자켓같은게 이쁜게 많은거 같아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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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브랜드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브랜드 있으세요?
어떤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4-01-17 09:10:56
IP : 118.219.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4.1.17 9:17 AM (116.127.xxx.38)저는 타임옷 입고 싶은데 옷이 너무 크게 나와서 핏이 안살아요.
2. 만두패딩
'14.1.17 9:23 AM (202.30.xxx.226)좋아하는 브랜드는 키이스인데, 요즘엔..키이스가 좀..지루해서 안 입고 있고요.
만두패딩 두개는 후라밍고네요.
엉덩이 살짝 덮는 길이, 살짝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둘다 모자달렸고요.
롱패딩은 우연히 로엠 구경하다 이월상품으로 블랙 롱패딩 샀는데 올겨울 정말 잘 입고 있어요.
몽클 부럽지 않네요.
코트는 쉬즈미스꺼 있는데 아무래도 패딩보다는 손이 덜 가네요.
보세브랜드로는 신세계몰에 가면 파프리카라고 있는데 거기꺼 야상 두개가 있네요.
둘다 내피 분리가능해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쭉 입을 수 있는데 하나는 모자에 트리밍이 달려있는데
트리밍만은 분리가 안되고 내피까지 다 분리가 돼서 색깔 다르게 트리밍 없는 야상이 하나 더 있는거죠.
작년까지는 헤지스레이디스에서 셔츠, 블라우스, 니트티, 니트가디건, H라인 스커트 거의 교복처럼 입고 다녔는데 올 겨울엔 한번도 손이 안 가네요.
올 겨울 제 교복은 아이보리 기모팬츠에 인디언핑크 롱니트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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