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플러싱의 맥도날드서 경찰 까지 동원해서 오래 앉아있는 한인노인분들을 내쫒았다고..
뉴욕한인무슨 단체에서 인종차별과 노인차별이라고 불매운동 하기로 한다고 하는데요..
업장에선 감자튀김만 시켜놓고 몇시간씩 자리점유로 영업에 지장이 있다고 하고..
참,,거기 계실 분들이면 시민권이나 영주권도 다 있으신 분들일텐데..
나이 들면 어디든 갈곳이 마땅치않은가 싶은게..
서글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뉴욕 플러싱의 맥도날드서 경찰 까지 동원해서 오래 앉아있는 한인노인분들을 내쫒았다고..
뉴욕한인무슨 단체에서 인종차별과 노인차별이라고 불매운동 하기로 한다고 하는데요..
업장에선 감자튀김만 시켜놓고 몇시간씩 자리점유로 영업에 지장이 있다고 하고..
참,,거기 계실 분들이면 시민권이나 영주권도 다 있으신 분들일텐데..
나이 들면 어디든 갈곳이 마땅치않은가 싶은게..
서글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 몇시간이란 게 2~3시간 정도가 아니라 하루종일이던데요
새벽 5시부터 와서 저녁까지 계시는 분도 있다고...
저 같아도 경찰 불러요
몇 시간에 한 번씩 추가주문을 한 것도 아니고 커피 한 잔에 7~8시간씩 패스트푸드점에 앉아 있으면 가게 망하라는 소리죠
이걸 노인공경, 인종차별로 연관짓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데요
나이가 많던 적던 일단 눈치가 있어야해요...다들 힘들잖아요.
눈치없는 사람은 여렷 힘들게 해요..
왜 중국노인이나 일본노인은 아니고 한국노인인가 싶어요. 우리나라 특유의 경로우대 사상을 미국에 살면서도 그대로 받기 바라는 노인들의 추태때문에 시작된건 아닐까요. 한시간 있다가 다들 다른 사람들이 못앉는걸 보고 나갔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난 앉아도 돼 하고 여긴걸텐데요.
젊은데도 그런 사람들 많아요.
대형 커피전문점 2층은 아예 안마시고 안먹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노트북 켜고 4인 테이블에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요.차한잔 시키고 하루종일 있으면서 음식물도 반입해 와서 야금야금 먹기도 하고요.
한인회에서 노인들에게
25센트에 커피와 장소를 제공햇는데
노인들은 그곳을 이용하지않앗고 그 이유는
제공된 장소는 5시까지만
사용할수 있어서였다라네요
맥도날드는 영업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앉아있을수 있어서 이용한거네요
미국서 살아도 한국노인은 비슷한가보군요 ㅡㅡ
한국 노인들 한국에서 하던 행동대로 미국 맥도널드에서 한거라면 경찰 출동 이해해요.
처음부터 경찰을 부른 것은 아닐테고, 첫날부터 그런 것도 아닐테고, 말이 통하는 사람들인가요 한국 막무가내 노인들이.
한인회에서 그렇게까지 했군요 ㅠㅠ
그런데 왜 그러셨을까? 참.
비단 이것만이 아니더라도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매너좋다거나 상식적이다라는 중평은 못받고 사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구요.
저는 비영어권에 살지만..미국가서 패스트푸드점엘 갔는데 스페니쉬들이 전부 더라구요.
나름 아는 언어라 반가웠는데...살짝 저를 무시하는듯한 행동을 해서 기분상한 적이 있어서..
애고..말하다 보니 뒤죽박죽이네요..
맥도날드 측에서 노인을 내보낼 수 없어요. 몸에 손을 대거나 말로 강하게 할수 없을껍니다. 아마 웃으면서 나가셔야 한다고 몇번 하고 바로 경찰 불렀을 껍니다.
거긴 그런 시스템이더라구요.
경찰 부른게 문제가 아니라 ...업장에서 문제 해결을 하려면 경찰이 필수였겠죠.
문제는 갈곳없어 앉아 있는 한국 노인이죠..
식사는 근처에서 제공하는 한식을 드시고 다시와서 자리 차지하고 몇시간도 아닌 하루종일 있으니 문제죠
나라도 싫긴 할 듯 해요
장사하는데 저런 사람들 있어도 환영하실 건가요?
다른 모일 수 있는 장소를 교민사회에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왜 우리나라 노인만 트러블을 일으킨 걸까요?
기사제목 보고 무슨 큰 일이 있었나 했는데,
내용 보고는 '그러면 그렇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들던데요.
불매운동은 무슨...
매일 여러명씩
떼지어 몰려와 커피 한두잔 감자튀김한개
이렇게 시켜놓고 자리를 몇시간씩 차지하고 ㅡ새벽다섯시
문열자마자 부터와서 앉아있기도 한다고함 ㅡ
이런 상황이라 주문한 다른고객들도 자리가 안나니까 주문을
취소하고 항의하고 이런식이 반복되는데 무슨 봉사단체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감내하나요. 점장이 수차례 노인들에게
정중하게 부탁했음에도 무대포로 나오니 경찰까지
부르게 된거겠죠 노인들이 영업방해 한거 아닌가요
자리가 넘쳐나는곳이였슴 몰라도 자리가 없어서
손님들이 주문을 취소하고 돌아가는 마당에
꼭 그렇게 하루종일 버티고 있었어야하는지
저도 첨엔 제목 보자마자 아..노인들이 갈 곳 없으니 저기서 커피 한 잔 시키고 하루종일 있었나보다..
한국에서도 젊은 사람들 카페에서도 몇 시간씩 있음 진상 되는데 미국가서도 저러나..
정말 매너 없다..나라 망신 다 시킨다..그랬거든요.-.-
그런데 제가 본 기사에선 매장에서 커피 한 잔에 20분이라던가. 그렇게 먹어야 한다고 했다는 게 있더라구요.
커피 한 잔을 도저히 그 시간에 마실 수 없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어서 진실이 뭘까 생각했었어요.
예의와 몰염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하루종일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 손.님.들. 때문에 다른 고객들이 쓰레기통 주변 자리를 이용해야 한다면 영업점에서야 당연히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일종의 영업방해인데 그 주체가 노.인.층. 이라는것이고, 노인층이면 그로인한 영업손실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갈 곳 없는 노인들의 휴식처가 맥도날드였고 그로인해 수익을 창출이 목적인 영업점이 피해를 입는 입장이었다면... 노인공경이 생계를 위협 받으면서까지 감수해야 하는 사회는 듣느니 첨이네요.
노인들이라고 다 염치가 있고 예의가 있는건 아닌듯.
또 노인들이라고 다 파렴치하고 무례하다고도 볼 수 없듯이 나로인해 불편을,불이익을 당하는 사회나 주변에 대해 돌아볼 문제로 인식 되네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권하는 사회이긴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무조건적으로 떠안고 책임져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이 문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 부족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예의와 염치에 대한 문제로 이해 됩니다.
노인분들이 지난 뉴욕 촛불집회 방해한 그 단체 사람들입니다.
저같음 애저녁에 경찰 불러요
경찰 부르는 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말로 해서 안 나가니 부르는 거잖아요
점원이 직접 손님 몸에 손 대서 내쫓으면 그게 더 문제예요
거기서도 배째라 하는가 보군요.
에궁,, 뉴욕한인회에서 맥도날드 불매운동한대요. 진짜 쪽팔리네요,
시니어센터에서 커피제공도 저렴하게 한다고 있던데 그런곳에 안가고 남의 영업장에 새벽부터 가있는게 문제죠.
빅맥의 냄새니 뭐니.
근데 새벽 5시부터 왜 나오시나요?
아침잠이 없으니 아침 5시에 나오시는거죠...경로당이 되서
다른 손님이 앉을곳도 없는것 보고 너무하다 싶었어요
맥도날드 주인장이 노인들 등쌀에 영업을 접어야될지도 모를정도로
매장내 좌석이 전부다 노인들....하루왼종일 진치고 저러고 있으면
장사될까요
있을수 있다는 것도 놀랍네요 실외도 아니고 실내 그 딱딱한 의자에...
맥도날드 간판을 바꿔야겠네요. 미국 파고다 공원으로요.
한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래요
왜 한국인들만 내쫓았냐고 댓글이 있어서...
멀리 미국 아니더라도 탑골 공원 근처 롯데리아
벌써 한 17년 전 그여름에도 더우니까 시원한 롯데리아 2층에 다 노인들만 앉아 있던데요
양심이 없는거죠
자기들이 가게 사장이었다고 생각해봐요 그런 손님 두고 보나 ..
제가가본 몇나라 몇군데 맥도날드중에 유난히 뉴욕 플러싱 사건이 일어난 그 매장만이 제일 불친절했어요,
백인이나 아시아인은 없고
대게 흑인쪽의 점원들인데
일단 들어오면 자기네끼리 무시하기도하고 주문하는데 불쾌함이 일어났을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