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에 김치 넣으면 맛있나요?

ㅇㅇ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4-01-17 06:22:50
레시피 보닊 김치 넣는것도 종종 보이네요.
전 고춧기루랑 청양고추 넣는건 많이 봤는데 김치는 좀 생소해서~
넣으면 맛있을까요?
적당히 익은 맛있는 김장김치인데
IP : 223.62.xxx.1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7 6:32 AM (223.62.xxx.126)

    그렇다고 신김치는 아닌데.. 적당히 익은 이번 김장김치인데 상관없을까요? 넣기 별로면 김치국물만 넣어보려해요.김치국물은 딱 맛있게 익었거든요. 폰이라 오타는 이해를

  • 2.
    '14.1.17 6:50 AM (223.62.xxx.122)

    김치넣어요. 넘 많이 넣음 김치맛이 강해져 청국장 맛이 안 나요. 넣으실거면 아주 조금만요.

  • 3. 살림사랑
    '14.1.17 6:54 AM (114.203.xxx.166)

    일부러 저는 신김치 넣어요
    맛있어요^^

  • 4. 청국장
    '14.1.17 7:10 AM (221.149.xxx.141)

    김치속에 박아둔 무나 달랑무 나박나박 썰어넣어도 맛있답니다

  • 5. ....
    '14.1.17 7:28 AM (24.209.xxx.75)

    김장김치와 잘띄워진 청국장으로 겨울을 난 적이 있죠.
    아 먹고 싶네요.

  • 6. 상큼
    '14.1.17 7:40 AM (114.205.xxx.27)

    김치와 청국장은 찰떡궁합이쥬.
    너무 많이 넣어도 안되고... 적당량?

  • 7. ㅡㅡ
    '14.1.17 7:40 AM (182.216.xxx.212)

    방금도 김치와 무 두부 넣은 청국장 먹었어요.
    엄마가 항상 김치를 넣으셔서 저도 넣는데 전 고추가루 많은건 싫어서 살짝 헹궈 넣어요. 갓김치 있음 그걸 넣기도하고. 신김치 아니어도 적당히 익기만 해도 괜찮아요.

  • 8. 슈르르까
    '14.1.17 7:42 AM (121.138.xxx.20)

    저흰 김치 넣은 청국장 싫어해요.
    국물을 꼭 짜서 넣어도 약간은 시큼한 맛이 배어 나와서요.
    김치 대신 얼갈이 배추 데쳐서 얼려 놓았다가
    송송 썰어서 넣어 주는데
    건져 먹는 맛도 있고 국물도 구수해서 좋더군요.

  • 9. ..
    '14.1.17 7:49 AM (121.157.xxx.75)

    신김치도 좋고
    담백한거 좋아하시면 무 넣으세요

  • 10. 전엔
    '14.1.17 7:49 AM (58.231.xxx.33)

    신김치 넣고 끊였는대 몇년전에 양희은시골밥상서 생배추만 넣고 청국장 끊이는거보고 저도 따라 해봤는데 제입맛에
    맞아요.전 쌈배추랑 추가로 두부넣는데 제입맛에 딱이네요.

  • 11. ㅇㄷ
    '14.1.17 8:07 AM (203.152.xxx.219)

    전 신김치 안넣고 그냥 청국장하고 두부만 넣고 진한 멸치다싯국물로 끓이는데요.
    좀 더 진한 청국장의 맛을 느낀다고 할까요.

  • 12. 제입엔
    '14.1.17 9:18 AM (1.217.xxx.250)

    안 넣은게 더 맛있어요

  • 13. ..
    '14.1.17 9:21 AM (121.162.xxx.172)

    저는 잘게 썰어 넣어서 씹히는 맛이 좋아요. 단, 많이 넣으면 안되구요

  • 14. 얼갈이도 넣었어요ㅇ
    '14.1.17 11:40 AM (211.202.xxx.18)

    어느 요리책 레시피에 얼갈이 넣어보란게 있어서 해봤는데 이것도 개운해요

  • 15.
    '14.1.17 11:49 AM (175.223.xxx.31)

    팍익은 파김치랑 두부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 16. ^^
    '14.1.17 1:31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전 당연히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65 백화점에서 디올 립글을 샀는데 4 ㅠㅠ 2014/03/10 1,538
358564 전세집에 하자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하자보수는 변호사랑 얘기하라는.. 1 진상세입자 2014/03/10 1,149
358563 유기그릇 세척을.. 호호아줌 2014/03/10 701
358562 아이가 양옆 입술이 찢어졌는데요.. 1 들들맘 2014/03/10 858
358561 녹차 세안 3 , , 2014/03/10 1,673
358560 결혼식 다녀왔는데.. 22 민망 2014/03/10 8,795
358559 결국은 물어보는게 좋을듯 해서... 1 냄비 2014/03/10 424
358558 페브리즈파워가 더 강한가요?? 아들 2014/03/10 414
358557 세결여 이지아얼굴 9 ..... 2014/03/10 5,724
358556 간 철수에 간 여준이네...... 1 손전등 2014/03/10 983
358555 확장형 식탁 쓰고 계시거나 써보신 분? 4 2400cm.. 2014/03/10 1,804
358554 초등입학 아이 휴대폰, 아~주 저렴한거 어디있나요? 3 휴대폰 2014/03/10 770
358553 치핵인것 같은데 용변 후 조치 취하면 괜찮아요 6 항문외과 2014/03/10 2,469
358552 녹즙기처럼 들기름 집에서 짜는 기구도 있나요 ? 6 ........ 2014/03/10 1,736
358551 기분 나쁘게 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데 아휴 누굴까요? 6 ㅠㅠ 2014/03/10 1,763
358550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떠는 것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 17 덜덜덜 2014/03/10 10,650
358549 세부 샹그릴라로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4 .. 2014/03/10 1,225
358548 안산다 다짐하고 또 사고서는.. 5 시장과일 2014/03/10 1,244
358547 상처되는 말,,거슬리는 행동(집들이에서 가위질..아시는분? 알려.. 4 울타리 2014/03/10 1,245
358546 들기름 먹는방법이 맞는지 봐주세요 8 ..... 2014/03/10 7,200
358545 셔틀버스 얌체엄마 37 짜쯩 2014/03/10 13,349
358544 두세살 터울 남매(오빠동생)는 옷 못 물려입히죠? 3 돌돌엄마 2014/03/10 889
358543 나이 드신 분들의 고집스러움 2 고집 2014/03/10 1,078
358542 딸들만 오면 변하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죠? 12 대리효도자 2014/03/10 3,236
358541 고1..국어.영어 교과서 인강은 없나봐요? 5 직장맘 2014/03/10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