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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질문을 하네요. 나쁜 기억을 잊는 방법은?

지윤사랑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4-01-17 01:54:30

며칠전부터 올해 11살이 된 아이가 계속 물어보니 저도 신경이 쓰이네요.

나쁜 기억은 어떻게 해야지 없어지냐고 계속 물어보네요.

인형을 잃어버렸다던지.. 친구랑 싸웠다든지 하는 등의 기억이나..

텔레비젼에서 보게되는 무섭거나 안좋은 내용의 기억들 같은 거래요.

처음엔 좋은 생각을 하도록 노력한다던지... 별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아이는 계속 생각난다고 잊혀지지 않는다고 .. 하네요.

생각이 날 때는 잠도 안온다고 하고.. 실제로 며칠간 잠을 못자겠다고 엄마랑 꼭 붙어서 자자고 하고요.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211.201.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17 2:00 AM (125.184.xxx.28)

    감정을 말로 펴현하먄 위로를 받는데요
    덮지마시고 아이가 표현할수 있게그.냥. 들어주세요.

  • 2. 행복한 집
    '14.1.17 2:00 AM (125.184.xxx.28)

    표현하면ㅡㅡㅡㅡ

  • 3. 직시
    '14.1.17 2:11 AM (183.102.xxx.20)

    저는 직시하라고 해요.
    텔레비전 보듯이 몇 발짝 떨어져서 네 감정을 관찰하라고..
    이건 제가 저를 보는 방법이예요.
    그래서 스스로 납득이 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니까.

    그런데 제 남편은 고개를 돌리라고 해요. 보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고 해요.
    그럼 저는 아니라고 하죠.
    고개를 돌린다고 상처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직시하고 파악해서 치료해야 없어진다고..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속상한 일이 있다면
    그것도 네 인생의 한 부분이니까
    힘들면 힘들어하라고 해요.
    그 단계를 극복하고 나면 너는 껑충 자라있을 거니까
    너를 믿고 아픔을 직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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