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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향 얘기가 나와서 ㅋㅋ 나의 취향.

christina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4-01-17 01:27:52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하는 일은 bbc 뉴스 틀기
꿀꿀한 영국발음 들으며
스타벅스 비아 인스턴트 커피 마시기는 나의 최고의 일상!

아우터는 역시 버버리 패딩
나의 추위를 녹여주는 ㅋㅋㅋ
거기에 버버리 목도리는 필수!

백화점 문화센터 가서 요리 배우기는
나의 즐거운 취미 ㅎㅎㅎ
다만 가족이 맛없어 한다는게 함정 ㅎㅎ

수업 끝나고 스와로브스키와 페라가모 매장
구경가기
다음달에 꼭 지를거라 다짐하며 ㅎㅎ




IP : 223.62.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1:29 AM (124.49.xxx.75)

    비아와 스와로브스키.. 으근 어울려요.ㅋㅋ

  • 2. 글쓴이 남자?
    '14.1.17 1:35 AM (175.209.xxx.70)

    여자는 아니네요
    요즘 누가 요리를 문화센터에서 배우나요
    격떨어지게
    그리고 스왈롭스키도 구경해야해요? 페라가모?
    촌스럽다 촌스러워

  • 3. 촌스러워서
    '14.1.17 1:38 AM (223.62.xxx.63)

    죄송 ㅎㅎ
    여자예요
    스와로브스키 제가 좋아해요 힛
    백화점 문화센터 취미로 요리배우는거
    나름 잼있어용 격은 떨어져도 ㅎㅎ

  • 4. 음...
    '14.1.17 1:39 AM (182.218.xxx.85)

    음....
    음...이네요.
    이게 뭐 취향이랄 게 있나요?--;;

  • 5. 남자맞죠
    '14.1.17 1:44 AM (175.209.xxx.70)

    아무리봐도 남잔거같은데
    버버리에서 100퍼

  • 6. 행복한 집
    '14.1.17 1:44 AM (125.184.xxx.28)

    무슨격이요?
    배우는데 중요해요.
    나중에 맛있게 만드는경지에 이르실꺼예요.
    뱃속에서 날때부터 명인은 없어요.

  • 7. 버버리 패딩
    '14.1.17 1:46 AM (223.62.xxx.63)

    버건디색 입는 여자예요 ㅋㅋㅋ
    버버리 여자는 입으면 안되나요 ㅋ

  • 8. ㅎㅎ
    '14.1.17 2:23 AM (115.93.xxx.59)

    뭔가 남자가 여자 흉내내 웃기려고 쓴듯한 글이긴 해요 ^^
    버버리 스와로프스키 페라가모 에서 뙇
    걍 들어본 브랜드신듯 ㅎㅎ

    여자분의 취향은 보통 이러지 않아요 ㅎㅎㅎ

  • 9. 제 취향이
    '14.1.17 2:29 AM (223.62.xxx.63)

    진짜 이상한가요?;;
    버버리 좋아하구요 뭐 마인이나 질스튜어트에서도
    지르긴 해요
    페라가모도 가끔 세일하면 사는데
    스와로브스키는 저렴하고 귀여운거 있을때
    한번씩 사구요
    이번에 엘페 밍크코트 질렀구요
    자꾸 남자라 하시니 저도 당황 ;;;

  • 10. ...
    '14.1.17 2:36 AM (24.209.xxx.75)

    여자분 맞을 걸요?
    딱 우리 시누 취향인데요. 페라가모 스왈롭스키까지...
    대신 저희 시누는 커피는 안마셔요. ^^

  • 11. 하나도
    '14.1.17 5:18 AM (178.190.xxx.206)

    안 웃긴데 왜 ㅋㅋㅋㅋ거리시는지?

  • 12. 아니
    '14.1.17 6:03 AM (120.50.xxx.29)

    뭐 어쩌라는 거야~

  • 13. ㅇㅇ
    '14.1.17 8:30 AM (175.223.xxx.64)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bbc 왜 들으세요?

  • 14.
    '14.1.17 9:51 AM (115.139.xxx.20)

    어제 글 비꼬으려고 일부러 쓴 글이 아닌바예야....
    여성의 취향 묘사하는 글치곤 너무 거칠고 성의없어서 제 점수는 15점!
    원글자 남성이라고 확신해요.

  • 15. 이거
    '14.1.17 10:17 AM (59.5.xxx.13)

    이 글 농담으로 쓴거 아녜요? 너무 약하다~~ 싶은데

    원글이 쓴 진지한 댓글보니 뭥미 싶네요. 진짜 남잔가보다.

  • 16.
    '14.1.17 11:25 AM (59.6.xxx.240)

    전 부자지향적인 조금 속물적 중산층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공감하며 봤는데요.
    스벅도 마시지만 비아나 캡슐커피도 향긋한 나름윽 사치고 직구로 백화점가격 반가격에 벌벌떨며 패딩하나 지르기도하고 문화센터는 약간 로망. 시간이 없어서
    버버리목도리는 관심없고 명품관 브랜드도 저랑 취향이 다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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