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아직 너무 어린 아이랑 청소년 자식이 여럿인데..
다시 아마존으로 돌아가면 그 아이들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정말 이상하네요.... 그 비싼 아웃도어도 막 사서 입혀주고 여기저기 신기한 구경 다 시켜주고
근데 저녁은 라뽁이-_-;;;;;;;;;; 다들 매워서 먹지도 못하고 그냥 재웁니다.........
이상합니다....................
아웃도어는 협찬이겠죠.
문명의 충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프로같아요.
쌍팔년도 연예인에 쌍팔년도 프로그램........
좀 짜증나네요. 그냥 구경거리로 데려온듯.
젤 어린 남자아이포함 아이들이죠.
같은 한국사람들끼리도 서민층 가족을
그 부부집에 초대했다면 충격 있을텐데
어마어마한 차이를 느낄 아마존 원주민들
데려다 뭐하자는건지? 한심해 보여요.
불고기를 구워주던가? 점심 후 간식도 아니고
무슨 라볶이인지? 요리도 할 줄 아는 사람이 해줄
일이지... 제가 원주민이었어도 화가 날것 같았슴.
그 가족의 정서적인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프로그램이죠.
저도 그런프로 딱 싫어요..정글의 법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