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썰전에서
완성도에는 문제가있지만 친일교과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친일파 관련말하니까 물타기한다고 입만떼면 종북~ 종북~
딴나라당출신아니랄까봐 ㅋㅋ
지자식 티비에 당당히 데리고 나오는거 보면
진짜 상 또라이인듯
- 말이 격해진거 죄송해요. 너무 열받아서 ㅜ ㅜ
보기에 챙피하지도 않ㅇ나봐 돌아이
전 강용석이랑 김구라때문에 안보지만..이제 이미지 쇄신했다고 생각하고 슬슬 본모습이 나오는거죠..쉽게 안변합니다..
ㅋㅋ
저도 격하게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ㅋ
썰전안보는데 다른커뮤니티에서 오늘 썰전 캡쳐돌아다니구 강용석 욕하구 난리라 한번 봤어요ㅜ ㅜ
이 색휘 쉴드치는 아줌마들이 제일 한심.
김구라구라구라 색희가 절친 강용석을 공중파 끌어주려 안간힘 쓴다죠...
철도파업 썰전때 제대로 바닥나왔었죠.
제 입에서는 제대로 욕방언 터지고요.
보면 딱해보이기까지 해요.
긴척을 아닌척하면서 할래니 표정관리도 못하고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이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싸알도 안 먹히는 강욕석 팬들 있던데...
강용석이 잊을 만 하면 자기 걸레라고 알아서 인증해주니 고마울 뿐이죠.
어이, 강용석씨. 보고 있나?
나는 당신이 한 부적절한 말들을 다 기억하고 있어...ㅋㅋㅋ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야!
자식들 앞세우고 방송하면서 그럴 수 있을까?? 충격적이야!
사대강
의료민영화
철도파업 때 강용석의 정체성이 뚜렷이 보였어요.
그 좋은 머리로도 제대로 쉴드 못치고
물타기에 괘변만 늘어놓던데 본인은 얼마나 갑갑했을까요?
오늘 박정희 물타기 하려고
창씨개명한 사람, 일본유학생들을 모두 친일파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수립때
친일파 다 제거했으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냐고 괘변을 늘어놓는데.. 가관이었습니다.
이철희 : 그럼 친일 청산을 안 한 것이 잘했다는 말인가요?
강용석 : 친일청산을 안 한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친일파들의 공은 다 덮어버리고 과실만
부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독일은 원래 부강한 나라라서 나찌를 모조리 제거해도 나라 건설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아니잖아요 근대교육을 받은 인재들은 대부분 일본유학생...
4대 국회의원까지는
국회의원의 70%는 일본유학생입니다.
이철희 : 일본유학생을 누가 친일파라고 해요? 창씨개명한 자를 누가 친일파라고 해요?
강용석 : 박정희가 창씨개명하고 만주군관학교 나왔다고 친일파라고 몰고 가잖아요
이철희 : 우리나라에 만주군관 학교 출신들이 몇이나 되죠?
강용석 : 북한정권 주요요직에도 만주군관 학교 출신 있어요.
이철희 : 북한하고 우리하고 뭔 상관인가요? 북한이 잘못하면 우리도 그렇게 해도 되나요?
대한민국 건국과정에 친일을 문제 삼는 사람은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북한이 친일문제를 청산했는지 아닌지 문제하고 대한민국이 친일을 청산했는지 안 했는지 문제를
왜 동일선상에 놓아요?
2.8독립선언한 동경유학생, 윤동주 시인도 은근슬쩍 친일파로 몰고 가면서
박정희와 동경유학생들을 동일선상에 놓아 슬쩍 빠져나가려고 친일파 물타기
여기서 하도 강용석, 썰전 얘기 나오길래 우연히 봤다가 ( 다들 그리느끼셨겠지만 ) 그 강용석이가 말을 참 잘하네~~ 하고 사실 재미나게 봤어요. 애들도 데리고 나오고 사람이 똑똑하고 말을 잘했구나 그리고 또 평범했구나 느꼈는데 ......
아 정말 그게 무섭구나 했어요.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선의랄까 암튼 뭔가 넘어서는 애국심도 아니고 암튼 뭔가 이타적이고 큰 그림을
볼줄 알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그냥 오로지 자기안위.....
정말 딱 잘라 말해 그릇이 아니어도 너무아니구나 뭐 이런거요?
중고딩때 일제시대 뭐 이런거 나오고 친일파 나오고 그럴때 저 사람들도 시대를 잘못만나 저렇겠지 했는데
정말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고돈다고... 독립열사 같은 사람들은 늘 환생해도 그 독립군같은 마음으로
이타적이고 울끈불끈 나라를 위하고 약한자를 돕는데 뭔가 약아빠지질 못해 현실적인 부분에선 쳐지고...
강용석이 같은 사람은 아마 일제시대에 태어났어도 크게 한자리 했겠구나 아주 떵떵거리며 살았겠어 싶어요.
그때의 삶이나 지금의 삶이나 ..... 다를게 없겠더라구요.
이철희가 역사는 팩트만 정확하게 기술한다면 다양한 사관을 가지고 다양하게 기술할 수 있다고 하자
강용석이 이철희보고 이철희는 말을 앞 뒤가 안 맞게 한다면서
박지향, 이영훈 교수가 일제강점기를 침탈의 시기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이식된 근대적 제도와 문물이 이후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해석을 하는 데
강용석 자신도 학문적으로 그렇게 해석할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교학사 교과서가 일제강점기를 이렇게 해석한 것에 대해 충분히 국민들이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이것 또한 역사관의 하나인데 이철희는 앞에서 학자에 따라 다양한 사관이 가능하다고 해놓고
왜 이걸 친일사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냐고 따지자
이철희가 예를 들면 북한을 추종하는 것이 종북이라고 하고 종북은 그 상황, 그 행위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그렇다면 일제시대에 대해서 좋게 쓰는 것은 친일이다. 반일은 아니다.
그러면 그런 사관은 친일이라는 단어를 쓰면 된다. 그런데 내용으로는 친일인데
친일이라고 불리기 싫다고 하는 것이 이율배반적인거다.
이 말은 북한을 추종을 하면서 종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
이영훈 교수는 친일이 아니라 탈민족주의라고 주장하니 어이가 없는 거다라고 하고
학자가 친일 사관의 역사책을 기술하는 것은 자기들 마음이지만
학생들이나 학부모, 교사들은 당연히 이런 친일사관의 역사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하자
강용석 얼굴이 엄청 굳었습니다.
이철희가 대단한게 강용석 입으로
친일파들(조선총독부 고등계 형사, 만주 독림군 때려잡던 만주군관 출신)이 우리나라 군경 핵심조직을
장악한 것을 인정하게 한 것과 교학사 교과서의 팩트 문제가 엉망이라 불량품이라고 인정하게 하고
설전을 벌였는데 강용석은 물타기 하느라 장황하게 이야기 끌어다 붙이고 발악하는 수준이었어요
처럼 자기 논리가 딸리는 주제가 나올때...억지부리다 이철희 소장님과 언성 높아지고
그 상황에서 분위기 싸해지면 고개 숙이고 절대 상대 눈을 안보죠...
진짜... 멘탈은 쓰레기...
낮에 채널돌리다 tv조선에 강용석이 나왔길래 무슨 소리 지껄이나 잠깐 봤더니
박원순 시장 특기가 남 등치고 배 만지는 거라며 주절주저
여전히 박원순 시장과 안철수 의원 욕하는데
박원순 시장님이 진짜 다 잘했는데...하나 잘못한 게 저 인간 선처해 준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보면서 토 나올 것 같아 채널 돌렸네요.
어제 방송보고 이철희 소장이 참 돋보이더라구요 평소에는 사람좋은데 말빨이 강용석에게 밀린다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간만에 보는 동안 속이 후련했습니다 철저히 논리로 강용석의 주장을 받아치는데 속시원했습니다 강용석은 자신의 포지션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팩트를 요리조리 끼워 맞추니 결국은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예전에 nll을 썰전에서 다룰 때는 팩트를 먼저 보고 정석대로 가다가 한번 정체성에 잠깐 혼란이 왔었죠 그 후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확실한 포지션을 다시 장착하고 나왔죠 사람에 대해 단정짓는 것 싫어하는데, 그는 그냥 꺼삐딴 리 같아요
국정원 선거개입도 공무원이 댓글 좀 단게 무슨 문제냐고했었죠 ..@@
평소에는 이철희가 밀리는 것 같더니 사대강, 철도 민영화, 의료민영화, 교학사 교과서, NNL을
가지고 이야기 하니 죄다 밀렸어요.
사실을 일단 인정하고 시작하니 논리적인 주장으로는 말이 안 되는 정책이니 괘변과 물타기로 일관....
강용석씨가 침튀기면서 민영화 옹호 발언하면서 적자나는 사업에 세금을 마구 써도 되냐고 하니깐..
이철희소장이 한마디로 정리하는 속이 다 시원했어요
그럼 사대강엔 천문학적인 세금을 왜 썼냐고 하니깐 순간 멍 때리고 대답 못했죠.
그러고 나서도 사대강의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하다고 억지주장...
의료민영화의 포문을 여는 행위라고 이철희가 주장하자
강용석왈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능성만 가지고 왜 국민들이 이렇게 걱정을 하죠?
==> 이때 진짜 욕 나왔어요.
방송볼때마다 엄청 열받고 어이없었는데 한두달 지나니 열받은 사실은 기억나는데
세밀하게 옮기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썰전--강용석 걸레는빨아도 걸레
ㅁㅊ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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