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학생들은 다들 이성친구가 있다네요

여기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4-01-16 19:43:34

오늘 만나고온 학생이 자기도 여자친구가 있다고

초등학교때 부터 알았지만 멀리산다고 하고

그 친구도 최근 여자애하나 쫓아다녀서 사귀고 있다고 하고..

 

여기 남녀공학 중학교에서는 다들 있다네요..

 

근데 중학교때 인연이 정말 결혼으로 가는 확률이

어느정도일까요?

심각한건 아니라고들 하는데...

 

중학생도 하는걸 저는 이나이 되도록

못하고 있으니 원..

IP : 211.212.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7:49 PM (118.221.xxx.32)

    다들은 아니죠
    중1 때 광풍처럼 난리였으나 그때도 일부였도 중2 인 지금 한반에 몇 안되요.
    솔직히 상위아이들은 이성친구 있는 경우 드물어요
    제딸이나 친구들 보면 이성친구 있는 경우 한명있어요. 10명 정도 중에요
    그것도 친구따라 다른건진 몰라도요

  • 2. ㅇㄷ
    '14.1.16 7:49 PM (203.152.xxx.219)

    별로 없을껄요. 남녀공학이라도 남친 여친 없는 애들도 있고요.
    있는애들도 많지만 다 사귀는것도 아니고..
    걔네들 별로 심각하게 사귀는것도 아니예요. 그냥 한두달 사귀다 쿨하게 헤어지기도 하고 ^^

  • 3. ...
    '14.1.16 7:50 PM (118.221.xxx.32)

    중학교때 이성이 결혼까지? 가는 경우는 아주 희박하고요

  • 4. ㅡㅡ
    '14.1.16 7:51 PM (175.125.xxx.158)

    중학이성친구를 누가 결혼상대자로..ㅋ생각해요..대딩도 요즘은 결혼상대자로
    안생각하고 사귀고..30대 성인들도 엔조이가 난무하는 시절인데

  • 5. 중학생도 하는걸
    '14.1.16 7:52 PM (222.101.xxx.140)

    저는 이나이 되도록 못하고 있으니 원..222222222

  • 6. 초콜렛
    '14.1.16 8:12 PM (124.195.xxx.138)

    제가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할때, 24세된 아기엄마가 자긴 남편을 중학교때부터 만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순수하고 한결같은 맘은 가상하고 좋은데, 제가 볼땐 안타까운게 한둘이 아니었네요..

  • 7. 요즘
    '14.1.16 8:59 PM (14.32.xxx.97)

    중딩들 사귀는 기간이 짧더라구요
    백일기념식하면 ㅣ엄청 길게 만났다한대요 주위에서

  • 8. 요즘만은 아니고
    '14.1.16 9:17 PM (112.152.xxx.173)

    예전에도 그랬어요
    잠시 문자질하고 전화 하고 생일선물이나 주고 받고
    각자여친남친하고 몰려서 놀이공원이나 분식점 다니다가
    금새 또 헤어져요

  • 9.
    '14.1.16 9:54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항상 본인 주위가
    어떤 상황에 놓이면 다 그런것 처럼 느껴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211 대안학교 정말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8 고민고민 2014/02/04 4,857
347210 안정제 먹으니 5 2014/02/04 1,930
347209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118
347208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369
347207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3,847
347206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31
347205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723
347204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625
347203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158
347202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946
347201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369
347200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20
347199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4 e 2014/02/04 24,748
347198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1,921
347197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초등수학 2014/02/04 1,142
347196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깍꿍 2014/02/04 1,046
347195 교복 공동구매vs그냥 8 예비중맘 2014/02/04 1,639
347194 제 남편 빨리 죽을꺼 같아요 48 ㅇㅇㅇ 2014/02/04 21,638
347193 동남아여행지추천좀요... 3 설렘 2014/02/04 1,185
347192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10 내 재산 2014/02/04 2,462
347191 조카가 가는 대학을 보고 시어머님이... 55 은근 열받네.. 2014/02/04 19,055
347190 책 많이 읽으시나요? 5 2014/02/04 1,125
347189 아기치즈? 나트륨 적은 치즈? 미래 2014/02/04 1,398
347188 아기들이 돈주세요~ 하고 손 내미는 거요.. 29 달콤한라떼 2014/02/04 3,534
347187 내아들이었다가 아니었다가 4 자식 2014/02/04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