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톡을 보았더니 제 동생을 제가 귀염둥이라 했는데 이것이 없어지고 제동생이름으로 카톡이 생겼더라고요
근데 동생이름으로 생긴 카톡에는 동생전번이 현재까지 적혀 있지 않아요 그래서 동생이 전번을 바꿨나 싶어 문자를 했더니 전번을 바꾸지도 않고 카톡 삭제도 한적이 없다네요
우째 이런일이 생길 수 있을까요?
가장 이상한점은 그렇다면 저와 제 동생이 동시에 전번을 갖고 있는경우인데 왜 카톡에 전번이 없는것일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너무 이상해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4-01-16 18:26:10
IP : 220.70.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린
'14.1.16 6:31 PM (112.161.xxx.186)그게 카톡 설정에 계정로그인이 안되서 그런거지 싶은데요
2. 아이둘
'14.1.16 6:46 PM (114.205.xxx.48)전 아직도 미스테리한 일이 ...
아직 디지털도어락이 없던 집에 살던 시절 남편은 밤에 벨 누르기가 동네에 창피했는지 항상 전화를 했어요.
"나야. 애들은? 그래? 그럼 나 문 좀 열어줘라."
그리고 디지털도어락이 있는 집에 이사했던 초기에 토요일 오전 남편이 외출을 했을 때
(그 시기엔 주말에 늘 일을 했어요) 똑같은 내용의 전화가 왔어요
목소리도 당연히 남편 목소리였구요.
제가 벌써 왔어? 그냥 버튼 누르고 들어오지 라며 전화를 끊고 문을 열었는데...
남편이 없었어요. 조금 기다리다 남편에게 전화해보니 자기는 전화하지 않았다더군요.
좀 오싹했어요. 누군가 남편 전화를 도청했었던건지...3. ....
'14.1.16 6:47 PM (123.142.xxx.188)저희 직원 둘...
서로의 번호를 저장했는데
서로의 카톡에 친구로 뜨지 않아요.
이상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음4. 세분다
'14.1.16 6:54 PM (220.70.xxx.61)감사드립니다 근데프린님 카톡설정에계정로그인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알려주세요~
5. 아이둘맘님
'14.1.16 8:17 PM (2.124.xxx.43)오싹하네요....
6. 헐
'14.1.16 8:42 PM (112.161.xxx.97)아이둘님 이사 안하셨더라면...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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