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보고 쓰는데요...
그럼 카페에 갔는데 누군가 동영상을 보고 있어요.
(요새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봐요)
점원이 별다른 항의가 들어오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니 이어폰을 사용해 주시거나,,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 달라..하고
먼저 말하면 기분이 어떤가요?
- 여긴 좀 까칠한 가게다..
- 나 대신 말해주니 고맙다..
혹은 아이가 정신없이 굴 때
점원이 먼저 가서 아이들 관리해 달라 하면요??
단순히 82 회원 분..
주변의 무던한 손님 입장이면 어떤가요?
주인장이 넘 까칠하게 느껴지나요?
저는 말하고 싶은데 손님들이 아무 말 없는데 나서는게 뻘쭘할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