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입은 사람 보면 어떤 느낌부터 드시나요?
없어보이고 후져보이나요?
30대 후반 40대 초반 주부이고 44-55사이즈로 날씬한 편이에요
추워서 아주긴 롱패딩 사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런 차림 비웃는듯한 어조로 얘기해서 망설여지네요
롱패딩 입은 사람 보면 어떤 느낌부터 드시나요?
없어보이고 후져보이나요?
30대 후반 40대 초반 주부이고 44-55사이즈로 날씬한 편이에요
추워서 아주긴 롱패딩 사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런 차림 비웃는듯한 어조로 얘기해서 망설여지네요
운동선수들 스타일 롱패딩은 좀 안이쁘고요
디자인 이쁜 롱패딩도 있죠
외출용 느낌은 아니지만,
비웃는 듯한 어조의 얘기를 들을만한 차림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사실...롱패딩이 따뜻하긴 해도 허벅지에서 살짝 무릎정도까지 내려올라치면 벌써 불편해요.
무릎위까지 예쁜 롱패딩인 것 같고, 무릎까지 덮는건..단체복 느낌이 있긴 해요.
저 에이글거 롱패딩 입어요.
제 키가 작다보니 무릎이 살짝 덮히는데 지퍼가 아래서도 열수 있는 구조라서
크게 불편한거 없구요
원글님은 날씬하셔서 절대 후져보이지 않을거예요.
정장이 필요한 자리만 아니라면 문제될거 없어보여요.
저 올겨울에 이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꼭 검색해 보셔요.
무뤂까지 오는 패딩은 이쁘던데요
오히려 키가 작아도 커 보이고요
근데 종아리 까지 내려오는 패딩은. 키가 아주커야 할것 같아요
내가 마음에 들고 따뜻하면 되지,
남의 눈이 뭔 상관이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릎 정도 내려오는 돕바가 제일 좋아요.
더 내려가면 활동하기 좀 불편하고 무릎까지만 내려와도 따뜻하고 편합니다.
운동선수들이 입는 단체복도 괜챦던데요.
아디다스 스타디움 돕바 하나 구입할까..벼르고 있습니다.
까만색으로 초등 고학년 날씬한 여자애들이 운동선수아니면서 그 분위기로 입는거 좋아해요.딸아이 하나 사주고 싶어요.
그런데 핏되게 입어야 예쁘지 벙벙하면 추레해 보여요.옛날거 입은거 같아서...
날씬하심 어울릴것 같네요..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은 두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