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아리 기장 롱패딩 추레하고 후져보이나요?

..........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4-01-16 17:12:30

롱패딩 입은 사람 보면 어떤 느낌부터 드시나요?

없어보이고 후져보이나요?

30대 후반 40대 초반 주부이고 44-55사이즈로 날씬한 편이에요

추워서 아주긴 롱패딩 사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런 차림 비웃는듯한 어조로 얘기해서 망설여지네요

 

IP : 183.109.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5:16 PM (175.209.xxx.70)

    운동선수들 스타일 롱패딩은 좀 안이쁘고요
    디자인 이쁜 롱패딩도 있죠

  • 2. 멋내기
    '14.1.16 5:29 PM (202.30.xxx.226)

    외출용 느낌은 아니지만,

    비웃는 듯한 어조의 얘기를 들을만한 차림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사실...롱패딩이 따뜻하긴 해도 허벅지에서 살짝 무릎정도까지 내려올라치면 벌써 불편해요.

    무릎위까지 예쁜 롱패딩인 것 같고, 무릎까지 덮는건..단체복 느낌이 있긴 해요.

  • 3. 여기있어요^^
    '14.1.16 5:52 PM (183.102.xxx.177)

    저 에이글거 롱패딩 입어요.
    제 키가 작다보니 무릎이 살짝 덮히는데 지퍼가 아래서도 열수 있는 구조라서
    크게 불편한거 없구요
    원글님은 날씬하셔서 절대 후져보이지 않을거예요.
    정장이 필요한 자리만 아니라면 문제될거 없어보여요.
    저 올겨울에 이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꼭 검색해 보셔요.

  • 4. ㅡ.ㅡ
    '14.1.16 6:32 PM (220.71.xxx.101)

    무뤂까지 오는 패딩은 이쁘던데요
    오히려 키가 작아도 커 보이고요
    근데 종아리 까지 내려오는 패딩은. 키가 아주커야 할것 같아요

  • 5. ㅡ,
    '14.1.16 6:41 PM (211.202.xxx.192)

    내가 마음에 들고 따뜻하면 되지,
    남의 눈이 뭔 상관이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릎 정도 내려오는 돕바가 제일 좋아요.
    더 내려가면 활동하기 좀 불편하고 무릎까지만 내려와도 따뜻하고 편합니다.
    운동선수들이 입는 단체복도 괜챦던데요.
    아디다스 스타디움 돕바 하나 구입할까..벼르고 있습니다.

  • 6. 좋아해요
    '14.1.16 6:53 PM (211.178.xxx.51)

    까만색으로 초등 고학년 날씬한 여자애들이 운동선수아니면서 그 분위기로 입는거 좋아해요.딸아이 하나 사주고 싶어요.
    그런데 핏되게 입어야 예쁘지 벙벙하면 추레해 보여요.옛날거 입은거 같아서...
    날씬하심 어울릴것 같네요..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은 두사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940 오피수리 누가해야할까요 1 수리 2014/01/29 402
345939 혹시 만원이하도 배송료 없는 인터넷서점 없나요? 7 혹시요 2014/01/29 1,096
345938 퇴직금 정산 3 .. 2014/01/29 953
345937 다 할려고 하는동서 47 ㅠㅠ 2014/01/29 14,442
345936 따말에서 민수 미경 이복남매인가요 2 // 2014/01/29 1,570
345935 만두뽐뿌에 저도 만들어볼까 하는데... 1 33주차임산.. 2014/01/29 629
345934 아이가 가고자하는 물리학과가 취직하려면 어느쪽으로 가능한지 14 물리학과 전.. 2014/01/29 5,014
345933 KBS가 수신료 인상한다네요.. 6 아마미마인 2014/01/29 1,450
345932 보람상조 가입할까 하는데요.. 9 florid.. 2014/01/29 2,840
345931 프린터복합기 추천 부탁드려요 3 프린터ㅗㄱ합.. 2014/01/29 726
345930 리틀 페이버 보신분 결말 좀 .스포유 .. 2014/01/29 517
345929 개룡남 깔만한 사람은 막상 얼마 없습니다. 24 개룡남? 2014/01/29 13,231
345928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627
345927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282
345926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822
345925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619
345924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380
345923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239
345922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784
345921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354
345920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700
345919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13
345918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6,355
345917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880
345916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