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그랑땡 만들면 이걸 내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느껴졌거든요.
금방한거 하면서 집어먹어서 그런지 ㅋㅋ
만두도 왠지 아무거나 재료 넣고 간만 맞춰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어떤가요 다른분들은?
예전에 동그랑땡 만들면 이걸 내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느껴졌거든요.
금방한거 하면서 집어먹어서 그런지 ㅋㅋ
만두도 왠지 아무거나 재료 넣고 간만 맞춰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어떤가요 다른분들은?
좀 해보신 분이면 뭐 눈대중으로 간 맞추고 해도 맛있어요
집 김치랑 냄새 안나는 고기면 파는것보다는 훨씬 낫죠
꼭 그렇지는 않을걸요
핵심 돼지냄새 잡는거랑 간은 맞아야해요
전 누가준 만두에 돼지냄새 때문에 못 먹고 버렸거든요
향신채 다 들어갔는데도 냄새가 너무 나더라구요
왜 저는 엄청 정성을 다해 열심히 했는데도 만두 속이 맛이 없네요.
만두만 자신이 없어요.
부러워요.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대충했는데 맛있엇어요. 돼지고기 냄새가 안났고 김치도 맛있었어요.
이것만 잘해도 나머지는 야채니까...
대충해도 맛있던데요?
사먹는 만두 맛없어서 못먹어요. ㅠㅠ
저도 대충해도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기름지지 않아서 좋아요
댓글중 그래요? 님처럼
저도 요리는 어지간히 하는데 만두가 자신없어요.
세번 만들었는데 다 별루예요.
맛난 김치에 도드람돼지고기에
양념 잘해서 빚었는데요ㅠㅠㅠ
물론 마트표냉동만두보다야 낫지만 기대에 못미쳐요.
좀 배우고싶어요.
친정엄마는 귀차니즘이라 만두 안만든지 한참돼서...
시어머니는 안계시고.
속이 꽉차고 매콤칼칼한 김치만두 먹고싶어요.
일단 파는 것보다 재료를 좋은 거 쓸 수록 맛나요.
일단 음식은 재료가 신선하고 좋을 수록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손맛없는 분도 파는 것보다는 맛있는 수준.
사실 파는 만두 재료는 가장 값싼거 쓸거 같아요. 그걸 식당하시는 분의 요령 + 조미료 + 배합에 따라 어느정도 먹을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재료가 좋으면 웬만하면 맛있는거 같아요. 부추랑 쪽파 많이 넣고 돼지고기는 등심 사서 직접 다져서 밑간해서 넣고 그러 그 외의 재료는 대충~
돼지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질색하는 남편땜에 소고기에 배추 숙주 양파 넣어서 만들어요. 간도 심심하게 해서 초간장 찍어먹구요
물기짜는게 힘들어 그렇지 만들어두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고 얼리고 할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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