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자를 소개 시켜준다는데..

흠..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4-01-16 16:00:53
사실 제가 좀 못생겼습니다 ㅋㅋㅋ
잘 봐 줘야 그냥 평범, 심심, 그냥 한번 보면 잊혀질 얼굴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관리 소장님은 자꾸 같은 오피 내에 혼자이신 남자분이랑 연결 시켜주려고 그러세요ㅠ
성격이 좋아보여?ㅋㅋㅋ 그런 걸까요.. 
남자들은 아무리 친구로 지내고 싶다해도 일단 이쁘냐? 이게 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냥 괜찮다, 괜찮다 혼자인게 좋다 그래도 자꾸...소개시켜 주실라고 그러네요-_-
정수기 아줌마나 미용실 아줌마는 그러려니 넘겼는데, 이젠 자꾸 보는 사람들마다...
제가 그렇게 없어보이고 그런가봐요...
IP : 112.109.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16 4:02 PM (220.78.xxx.36)

    부러운데요
    남자 괜찮으면 만나 보세요
    님 성격이 좋나 보네요 전 소개만 해준다고 하고 안해주더라고요 ㅎㅎㅎ

  • 2.
    '14.1.16 4:04 PM (175.125.xxx.158)

    성격미인이 최고미인인데요?
    잘생긴 남자중에 외모별로안보고 성격 더 크게 보는 애들도 많아요
    심지어 못생긴여자가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수술했다면서 그전이 낫다며 싫어하는 남자도 봣음;
    무조건 여자는 외모가 전부다 이렇게 남자가 생각한다 마시고 자신있게 함 만나보세요

  • 3. 원글
    '14.1.16 4:09 PM (112.109.xxx.4)

    ㅋㅋㅋㅋ 저도 연락 안왔으면 해요
    혼자 사는 이 시간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그런 외모 안따지는 남자에 가정적이면 더 좋겠어요.
    결혼 생각은 일절 없지만, 그런 남자분이라면...ㅎㅎ

  • 4. ,,,
    '14.1.16 4:13 PM (203.229.xxx.62)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기회 있을때 마다 만나 보세요.
    어부가 그물을 던질때 큰 고기가 잡힐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던지지 않아요.
    큰고기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던지는 거예요.

  • 5. 원글
    '14.1.16 4:24 PM (112.109.xxx.4)

    그럴까요?! 사람은 만나가며 독신 생활을 해도 즐겁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584 [여론조사] 통합신당 지지율, 새누리 첫 추월.gisa 3 참맛 2014/03/04 1,102
357583 춈스키 교수 인터뷰 기사 추천해 주세요. 2 light7.. 2014/03/04 780
357582 조사기관 마다 미세먼지가 다르게 나오는데 어디가 정확한가요? 4 pm 2014/03/04 866
357581 제 마음의 무게를 알아주실분 계실까요 28 마음 2014/03/04 4,410
357580 문화재청의 뻘짓 - 독도 관련 고지도 문화재 등록 1 길벗1 2014/03/04 919
357579 참 별건 아닌데 계란말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써보시면... 9 ㅇㅇ 2014/03/04 3,531
357578 영어 좀 봐주세요 7 영어 2014/03/04 687
357577 이런 제품 발명됐으면 좋겠다 하는거 있나요? 10 아이디어 2014/03/04 1,749
357576 원목식탁 어떻게 청소하세요? 1 대기중 2014/03/04 2,729
357575 중졸 검정고시에 대해 질문드려요. 5 .. 2014/03/04 1,319
357574 감말랭이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1 백로 2014/03/04 2,186
357573 시누이 딸의 애기돌잔치 21 꼭 가야 하.. 2014/03/04 5,291
357572 부부에게 아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9 아직은 2014/03/04 1,720
357571 동창보고 예쁘게 커줘서 고맙다는 남편.. 73 .. 2014/03/04 16,462
357570 매나테크 라는 회사 제품 괜찮나요 2 괜찮은지 2014/03/04 4,479
357569 아파트 도로 소음이 심하네요..ㅠ이사오고나서 알았어요 7 속상해요 2014/03/04 3,641
357568 현명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글쎄 2014/03/04 2,600
357567 화장을 전혀 하지않는... 16 아줌마 2014/03/04 5,016
357566 어린이집 첫 등원,,, 6 레몬 2014/03/04 1,136
357565 식당에서 옆자리 아저씨가 술에 취해서 고성방가를 하네요 1 공공장소 2014/03/04 854
357564 ”국정원 직원, 대선 댓글 십알단 활동” 4 세우실 2014/03/04 604
357563 교회다니시는 분들만)궁금한게 있어요..^^ 5 긍정복음 2014/03/04 1,050
357562 외국도 그런가요 4 궁금 2014/03/04 981
357561 타블로&강혜정의 딸, 하루 정말 이쁘지 않나요? 49 크하 2014/03/04 13,462
357560 여배우들 털털 강박증 있는것 같아요 13 ... 2014/03/04 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