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자를 소개 시켜준다는데..

흠..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4-01-16 16:00:53
사실 제가 좀 못생겼습니다 ㅋㅋㅋ
잘 봐 줘야 그냥 평범, 심심, 그냥 한번 보면 잊혀질 얼굴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관리 소장님은 자꾸 같은 오피 내에 혼자이신 남자분이랑 연결 시켜주려고 그러세요ㅠ
성격이 좋아보여?ㅋㅋㅋ 그런 걸까요.. 
남자들은 아무리 친구로 지내고 싶다해도 일단 이쁘냐? 이게 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알기 때문에 그냥 괜찮다, 괜찮다 혼자인게 좋다 그래도 자꾸...소개시켜 주실라고 그러네요-_-
정수기 아줌마나 미용실 아줌마는 그러려니 넘겼는데, 이젠 자꾸 보는 사람들마다...
제가 그렇게 없어보이고 그런가봐요...
IP : 112.109.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1.16 4:02 PM (220.78.xxx.36)

    부러운데요
    남자 괜찮으면 만나 보세요
    님 성격이 좋나 보네요 전 소개만 해준다고 하고 안해주더라고요 ㅎㅎㅎ

  • 2.
    '14.1.16 4:04 PM (175.125.xxx.158)

    성격미인이 최고미인인데요?
    잘생긴 남자중에 외모별로안보고 성격 더 크게 보는 애들도 많아요
    심지어 못생긴여자가 성형해서 이뻐졌는데 수술했다면서 그전이 낫다며 싫어하는 남자도 봣음;
    무조건 여자는 외모가 전부다 이렇게 남자가 생각한다 마시고 자신있게 함 만나보세요

  • 3. 원글
    '14.1.16 4:09 PM (112.109.xxx.4)

    ㅋㅋㅋㅋ 저도 연락 안왔으면 해요
    혼자 사는 이 시간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그런 외모 안따지는 남자에 가정적이면 더 좋겠어요.
    결혼 생각은 일절 없지만, 그런 남자분이라면...ㅎㅎ

  • 4. ,,,
    '14.1.16 4:13 PM (203.229.xxx.62)

    나중에 후회 하지 마시고 기회 있을때 마다 만나 보세요.
    어부가 그물을 던질때 큰 고기가 잡힐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던지지 않아요.
    큰고기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던지는 거예요.

  • 5. 원글
    '14.1.16 4:24 PM (112.109.xxx.4)

    그럴까요?! 사람은 만나가며 독신 생활을 해도 즐겁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290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로즈마미 2014/02/04 1,219
347289 뼈있는 닭발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7 암환자보신용.. 2014/02/04 2,561
347288 파워블로거들은 전속사진사가 있나요? 5 늘궁금했던거.. 2014/02/04 4,487
347287 부산서면 근처에 눈썹문신잘하는곳 추천좀해주세요 4 흐린하늘 2014/02/04 7,462
347286 전세계약 연장할때‥질문 드려요 3 2014/02/04 1,076
347285 어린이들에게 최루가스 마시게 하는 화생방훈련???? 3 ㅇㅇ 2014/02/04 1,166
347284 스트레스 있으면 잠잘 때 이 가는 거...마우스 피스밖에 답 없.. 3 --- 2014/02/04 987
347283 중학교 공구 교복인데요.. 1 세인트스코트.. 2014/02/04 1,096
347282 2억짜리 차 자랑하느라 개념상실한 블로거 20 쯔쯔 2014/02/04 33,181
347281 2월6일개봉 꼭 봅시다.또다른 영화도 펀딩중이랍니다. 5 또하나의가족.. 2014/02/04 1,516
347280 명절은시어머니 놀자판이네요 7 2014/02/04 2,986
347279 설화수 기초 쓰시던 분들 뭐 쓰시나요? 7 2014/02/04 3,027
347278 진중권이 정의당에 입당한 이유 참맛 2014/02/04 1,253
347277 시어머니와는 말을 최대한 섞지 않는게 8 어휴 2014/02/04 3,550
347276 공대 vs 미대, 조언 구해요 10 dd1 2014/02/04 2,632
347275 배는 안 아프고 열도 없는데 설사하네요. 3 ^^ 2014/02/04 1,712
347274 수상한 그녀 재미있게 보신분들 7번방의 선물은 어떠셨어요? 13 2014/02/04 2,261
347273 여탕만 수건 사용료 받는 온천이 있습디다 18 왜이러나 2014/02/04 3,737
347272 몸전체가 몇년전부터 넘 가려워요~ㅠ 17 못참아 2014/02/04 5,529
347271 부산 서면의 전민헤어 없어졌나요? . 2014/02/04 882
347270 태조 이성계의 탯줄을 묻어둔 곳 4 손전등 2014/02/04 1,328
347269 눈썹이랑 아이라인 반영구하면 확실히 쌩얼 달라지나요? 8 ... 2014/02/04 4,645
347268 요새 남양유업 사태 다 해결된건가요? 슬포요ㅠㅜ 2014/02/04 656
347267 셀프젤네일하면 손톱 다 망가지나요?? 5 .. 2014/02/04 1,445
347266 요밑에 며느리가 시부모 서운한거 풀어준다는 5 .. 2014/02/0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