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요가나간지 삼일째인데요..
요가샘이 복식호흡이라면서 코로 들이쉬고, 내쉬라고 하는데
전 잘 안 되서요..ㅜㅜ
요가가 첨이라 따라가기 급급해서 그런지 몰라도
호흡하려면 자세가 안되고....ㅡㅡ
코로 들이마쉬고, 입으로 내쉬면서 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어찌해야 호흡을 잘 할수 있을까요?
요가는 호흡이 중요하다던데....흑..
정통요가이고...수업의 반은 요가..반은 필라테스입니다.
요가고수님들.조언 부탁드려요
월수금..요가나간지 삼일째인데요..
요가샘이 복식호흡이라면서 코로 들이쉬고, 내쉬라고 하는데
전 잘 안 되서요..ㅜㅜ
요가가 첨이라 따라가기 급급해서 그런지 몰라도
호흡하려면 자세가 안되고....ㅡㅡ
코로 들이마쉬고, 입으로 내쉬면서 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어찌해야 호흡을 잘 할수 있을까요?
요가는 호흡이 중요하다던데....흑..
정통요가이고...수업의 반은 요가..반은 필라테스입니다.
요가고수님들.조언 부탁드려요
몸으로 체험해서 느껴야 하고 잘 모르면 선생님께 질문 하세요.
배운지 1년 반 됏는데 아직도 이론상으론 알아 들어도 호흡 제대로 안 돼요.
들이마실땐 배를 불룩하게 하시고 익숙해지면 들여 마시고 숨을 참았다가
내뱉을때는 배가 등에 가까깝도록 등쪽으로 보내고 숨을 참았다가 다시 쉬고
그런 식으로 하는데 한 두달에도 잘 안돼요.
빨리 익숙하게 잘 하고 싶으시면 집에 와서도 복식 호흡 10분이고 20분이고 시간날때 마다 연습 하세요.
깊숙이 배까지 숨을 들이 마셔요.
내 뱉을때도 깊게 천천히 내 뱉으시고요.
날씬하고 운동 신경 있는 사람들은 일년 이내에 동작이 예쁘게 되는데
전 배우기전이나 동박이 별 차이 없어요.
강사하는 동작이나 설명은 알아 들어요.
오육년은 돼야 어디가서 나 요가 배운다 말할수 있어요.
제대로 하라고 요가선생님은 지도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따라하기 힘들고요. 그냥 자세에 집중해서..(호흡에 집중하는 단계전까지는요_) 하시고,
다만,,들이쉬고 내쉬고 할때 초보자들은 주로 반대로 하는데 이걸 조심하면 돼요.
뭐냐면..동작이 정점에 다다를때까지 들이쉬다가...정점에서 천천히 내쉬어야야 하는데...
정점에서 호흡참고..정지상태로..힘들게 정지동작을 하는 사람이 은근 많아요.
그거만 조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입으로 내뱉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풍선의원리를 생각하심되요. 배를 풍선으로..코로 들이마실때 배불룩하게
그리고 내쉴때 배를 등쪽에 붙는 느낌으로 세게 깊게 내쉬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0816 | 고1인데결석하고일주일 여행가면 무리일까요 15 | 여행 | 2014/03/14 | 2,348 |
360815 | 덜컥 상가를 삿는데요,,..5층에 1억 8천요,,ㅜ 9 | 세금 | 2014/03/14 | 4,740 |
360814 | 이보영 야상 2 | 봄이네요 | 2014/03/14 | 2,103 |
360813 | 6세 여아 충치 치료관련..혹시 치과관련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4 | 6세맘 | 2014/03/14 | 1,488 |
360812 | 외도라는게... 8 | 운동장 | 2014/03/14 | 2,777 |
360811 | 2014년 3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3/14 | 671 |
360810 | 이 가방 어디껀지 아시는분...^^ 1 | 티니 | 2014/03/14 | 1,281 |
360809 | 중국식 고추잡채에 넣을 버섯 뭐가 젤 어울릴까요? 3 | 버섯 | 2014/03/14 | 949 |
360808 | 질염도 걸리나요? 4 | 중학생 | 2014/03/14 | 1,988 |
360807 | 고척동 2001아울렛 의류 매장들 쇼핑할만 한가요? 2 | 2001 | 2014/03/14 | 1,040 |
360806 | 강용석 수임료 패소 11 | 패랭이꽃 | 2014/03/14 | 2,965 |
360805 | 효도교육 시스템 3 | 효자 | 2014/03/14 | 792 |
360804 | 초등생교과서어디서사나요 6 | 미니와 | 2014/03/14 | 1,058 |
360803 | 아침밥 하면서 82해요. 6 | 오늘 | 2014/03/14 | 1,664 |
360802 | 식빵반죽을 해놓고 잠이 들었어요 3 | 꿀잠 | 2014/03/14 | 1,418 |
360801 | 빵먹으면 안되는거죠..?ㅡㅜ 15 | schiff.. | 2014/03/14 | 4,755 |
360800 | 서울 vs 캘리포니아 3 | ㅇ | 2014/03/14 | 1,533 |
360799 | 아들둘 엄만데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74 | 남자아기둘 .. | 2014/03/14 | 19,381 |
360798 |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 기밀문서98.. | 2014/03/14 | 2,909 |
360797 |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 아니고 | 2014/03/14 | 20,308 |
360796 | 요즘 외로워요 2 | tt | 2014/03/14 | 1,224 |
360795 |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 존경 | 2014/03/14 | 2,992 |
360794 |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 샬랄라 | 2014/03/14 | 2,004 |
360793 |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 커 | 2014/03/14 | 4,931 |
360792 |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 영삼명박 | 2014/03/14 |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