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애가 스케이트를 교육 안받고 탈 수 있을까요?

스케이트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4-01-16 15:47:20
엄마,아빠 둘 다 스케이트를 못 탑니다.
초등애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하는데요.
스케이트 강습하려니 8회가 기본이네요.
올겨울에 갈 수 있는게 아무리해도 8번은 못 갈거 같은데
돈 버리는 셈치고 강습받는게 나을까요?
걍 넘어질거 감안하고 타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IP : 58.237.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14.1.16 3:50 PM (223.62.xxx.43)

    논바닥 얼리고 저수지 얼려서 스케이트 타던 시절에 안배우고 잘탔어요.
    실내스케이트장은 동대문 실내 한개 있던 시절이니 꽤 오래전이네요.

  • 2. 조금
    '14.1.16 3:51 PM (211.178.xxx.40)

    가르치는게 안전 면에서 낫지 않겠어요?
    근데 롤러블레이드 잘 타는 애들은 스케이트도 쉽게 배우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집 근처에 대학링크가 있어서 한달 정도 가르쳤어요. 셔틀이 오는 곳이라 편했어요.

  • 3. 스케이트
    '14.1.16 3:56 PM (112.160.xxx.14)

    우리 아이들 유치원때 스케이트장 갔는데 그냥 둘다 바로 타던데요?
    인라인을 먼저 타고 가서 그런가는 모르겠어요
    저도 스케이트는 못타거든요

  • 4. 저라면
    '14.1.16 3:57 PM (14.39.xxx.102)

    안 가르칠것 같아요.
    애가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우선 아이스 링크장 데리고 다니면서 놀게 하고
    본인이 더 배우고 싶어하면 그때 하면 좋지 않을까요?

    인라인도 요즘은 가르치잖아요.
    그냥 아이들 인라인 사주고 좋아하면 본인이 나중에 잘 타게 되는데요.

  • 5. ./
    '14.1.16 4:04 PM (211.247.xxx.94)

    인라인 타는 아이들은 팬스잡고 살살 걷다가 금방 타요..

  • 6. 강습 안받아도
    '14.1.16 4:08 PM (118.221.xxx.32)

    이쁘게는 못타도 그냥 왔다갔다는 해요
    인라인 타서 그런가

  • 7. ddd
    '14.1.16 4:08 PM (59.15.xxx.156)

    인라인 가르치세요
    인라인 배우면 바로 탑니다

    인라인강습은 스케이트보다 훨씬 저렴해요

    우리아이도 인라인배우고 있는데 스케이트장가니 그냥 날더라구요

  • 8. 운동
    '14.1.16 6:33 PM (203.234.xxx.2)

    스포츠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책 한번 읽어보세요. 아이들에게 운동 가르치기 전에 한번 읽어보니까
    도움이 많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069 저도 이렇게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18 000 2014/04/21 4,331
372068 이 뉴스 보셨어요? 8 미안하다.... 2014/04/21 2,442
372067 지금 jtbc뉴스 특보... ㅜ 10 anycoo.. 2014/04/21 5,240
372066 “다이빙벨 활용 구조” 말한 손석희 JTBC 심의 결정 30 .. 2014/04/21 5,796
372065 현장에서 민간 구조 방해(?)하는 해경들은 자식도 없나요? 5 뽁찌 2014/04/21 1,655
372064 꽃게한마리 천원 수입산일까요 4 코코 2014/04/21 1,868
372063 시신을 못 찾거나 명단에 이름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1 만약 2014/04/21 1,895
372062 항행 경보에도 시간을 고쳐놨네요 4 시간조작 2014/04/21 1,420
372061 이와중에 히틀러 생일 기념 행진하는 일본 미친 놈들 15 돌았네 2014/04/21 1,729
372060 오늘 오전 대통령 질책이 효과 있을까요? 16 무섭니? 2014/04/21 2,045
372059 자기들 앞가림에만 급급해 아이와 부모의 마지막도 지켜주질 못하는.. 1 분노밖엔 못.. 2014/04/21 1,221
372058 단원고교사 8시10분경 제주해경 전화받았다 58 서로 반대의.. 2014/04/21 5,348
372057 '8시10분 미스터리 전화' 제주자치경찰이 했다 30 ... 2014/04/21 2,479
372056 세월호침몰/ 만명도 항의나 요청못하는지요? 학부모들 어디계세요?.. 3 녹색 2014/04/21 1,421
372055 정말 파손인가 의심됐는데... 10 궁금 2014/04/21 3,969
372054 처음 신고 시각 ..구조조난신고 시각 사고 발발시각... 3 사고시각 2014/04/21 1,289
372053 이종인대표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잠수부가 앞으로 할 것은.. .. 11 ㅇㅇ 2014/04/21 4,120
372052 얘들 좀 살려줘라 2 제발 2014/04/21 1,195
372051 날씨타령 글케 하더니 이제 뭔 핑계대나요 2 루비 2014/04/21 1,447
372050 정말 많이 아프네요... 정관용 의 참았던 .. 4 투덜이농부 2014/04/21 2,649
372049 정말 나쁜 나라 2 ㅇㅇㅇ 2014/04/21 1,269
372048 외국 ㅡ> 한국 0303 으로 시작하는 팩스번호는 국가번호.. 2 급해서요 2014/04/21 4,388
372047 단독] 해경이 구조헬기 10여대 현장 진입 막았다 35 갈수록 이상.. 2014/04/21 5,950
372046 정말 발빠르네요 2 ... 2014/04/21 1,832
372045 대한민국이 미안해. 손문상 화백 3 얘들아 미.. 2014/04/21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