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나 존재냐,
사랑의 기술..
기억나는게 타인을 아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사랑하는 방법이 있고 지배하는 방법이있다.
나비가 사랑스러우면 바라보고 먹이주고 보살펴주거나
아님 갈갈이 찢어 분해해서 아는방법..
전자는 사랑 후자는 집착욕 정도로 볼수 있을까요?
I love you=I want to know you
라네요..
생각할만한 의미심장한 구절들이 은근 있습니다.
소유나 존재냐,
사랑의 기술..
기억나는게 타인을 아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사랑하는 방법이 있고 지배하는 방법이있다.
나비가 사랑스러우면 바라보고 먹이주고 보살펴주거나
아님 갈갈이 찢어 분해해서 아는방법..
전자는 사랑 후자는 집착욕 정도로 볼수 있을까요?
I love you=I want to know you
라네요..
생각할만한 의미심장한 구절들이 은근 있습니다.
저 중고등학교때 멘토로 여겼던 사람이 에리히 프롬이에요.
서울대 들어갈 때 논술 시험 있었는데 그 전날 에리히 프롬 책 읽고 푹 잔 다음
논술 보고 잘 봐서 입학때 장학금 받고 들어갔네요.^^
책장에서 먼지 쌓인 채 조용히 있던 책들 다시 펼쳐봐야겠어요.
l love you 말고 l live you가 어쩌면 맞는 말 아닌가 싶네요.
예전이 기억나네요..
"인간의 마음"도 상당히 괜찮아요..
인간이 선한지 악한지 이렇게 명료하게 결론을 내려준 책도 드물더라구요..
읽어봐야지
♥에리히프롬 읽어볼 좋은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