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하부장이 그렇게 더러운곳인가요

...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14-01-16 11:23:20

여기 몇몇 글이나 댓글들중에 싱크대 하부장이 세균많고 더럽다고 쓰여진걸 봤는데

이때까지 아무생각없이 전 냄비, 쌀 등 주방기구들을 수납했거든요

집이 워낙에 좁아서 다른데 둘곳도 없어서 넣는이유도있지만

제가 잘못된건가요

물내려가는 호스가 있긴하지만 습기차거나 그러지않아서 별 생각없었는데

어떤가요?

IP : 112.218.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나님
    '14.1.16 11:26 AM (116.126.xxx.48)

    저도 더럽다 생각해요
    전거기에 포장된 물품 , 아니면 아예 빈 공간으로 둬요
    아무래도 냄새도 역하게 느껴지고 , 더러워 보여요

  • 2. 전혀
    '14.1.16 11:38 AM (203.226.xxx.46)

    냄새나거나 습하지않은데요.
    습기제거제 하나 넣어두긴해요.
    냄비나 무거운 면기,뚝배기 넣어요.
    중간에 나무로 한칸 짜넣어서 너무 요긴한곳인데..

  • 3. ...
    '14.1.16 11:52 AM (112.218.xxx.218)

    어떨땐 모르는게 약이다 싶고 들으면 괜히 찝찝하고
    안그래도 보이지않는 세균 이런데 예민한데
    갑자기 거기 넣어두었던 것들이 다 더럽게 보이더라구요 ㅠ

  • 4. ..
    '14.1.16 11:58 AM (218.39.xxx.72)

    저도 냄비류 넣어둬요. 좀 찝찝한 마음 없는건 아니지만 수납할 곳이 거기밖에 없는데 어쩌나요.
    어차피 냄비는 끓일때 쓰니 자연 소독 되려니 합니다.

  • 5. ...
    '14.1.16 12:15 PM (1.241.xxx.158)

    저희는 그곳에 싱크인 정수기의 필터가 들어가서 아무것도 넣어놓지 못하는데 거기에 무엇을 넣어놓든 알아서 위생에 신경쓰시면서 할것인데 남의집 그 부분까지 더럽다고 이야기 할 일은 아니지요.
    자기가 자기네집 더럽다고 생각해서 신경쓰는건 어쩔수 없는것이지만요.
    제 동생은 그 하부장에 쓰레기통을 빌트인 시켜놨는데 편하게 보이긴 하더군요. 근데 그애네 집은 싱크대 자체가 아주 커서 모든지 수납이 가능해요. 그래서 그장소를 그리 사용이 가능한것이지요.

  • 6. ..
    '14.1.16 3:06 PM (118.221.xxx.32)

    하부란게 개수대 밑 얘기죠
    전체 말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376 하대하는 직장상사, 많나요? 7 ??? 2014/04/16 2,035
370375 힘든 하루네요.. 22 ytn 2014/04/16 4,253
370374 남친의 전처가 찾아왔어요 24 야시 2014/04/16 8,993
370373 368명 오보,,,290명이 생사불명이래요 7 미치겠다 2014/04/16 2,317
370372 이상해요. mbc 기자는 지금 목표 해경에서 350명이 구조가 .. .... 2014/04/16 1,571
370371 자궁근종 수술때문에 대구 대학병원에 갔는데, 담당의가 1차 병원.. 4 ... 2014/04/16 2,308
370370 아무래도..구조상황이 더욱 안 좋은 듯 합니다..ㅠㅠ 3 33 2014/04/16 1,714
370369 간단한영어 질문이요 1 궁금해요 2014/04/16 577
370368 왜 자꾸 어이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지.... 7 뉴스끊자 2014/04/16 1,398
370367 과외비 적당한가 모르겠네요 3 2014/04/16 1,768
370366 연합뉴스..학교에서 직접 구조확인된 인원은 77명이라고... 4 .. 2014/04/16 1,922
370365 씽크대 상판에 약간 금이 갔는데요.. 1 어이 2014/04/16 952
370364 우리 침대에서 자고 있는 대학생 아들 10 장남 느낌 2014/04/16 4,972
370363 대단들 하시네요 49 신변잡기 2014/04/16 17,090
370362 요즘 회사에서 아랫사람 심부름 시키는 것 하나요? 2 어줍잖은 중.. 2014/04/16 1,044
370361 jtbc 인터뷰..앵커 실수 하셨네요...ㅉㅉ 9 2014/04/16 6,138
370360 어떤걸 더 원하세요 ..? 1 ..... 2014/04/16 809
370359 끓여먹는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8 아침 대용 2014/04/16 2,904
370358 요즘에 시드니 셀던,제프리 아처 같은 작가 누가 있나요? 2 efds 2014/04/16 788
370357 지나가는 여성분이 입은 옷 브랜드 궁금...^^; 10 넘 궁금해용.. 2014/04/16 4,913
370356 회사 생활. 4 .. 2014/04/16 1,119
370355 급질)생강청 푸른 곰팡이 6 --- 2014/04/16 6,267
370354 여기 좋은책이 엄청싸네요 7 헌책 2014/04/16 1,741
370353 학교내 운동장 캠프도 민원이 제기되는경우가 많아서 힘들답니다. 10 2014/04/16 1,671
370352 무조건..밖으로 나와야합니다... 35 가슴이 아파.. 2014/04/16 2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