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체해서 몇일 고생하고 계시네요,,,

,,,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4-01-16 11:19:11
병원을 가게되면 한의원이 나을까요?
매실을 먹어도 잘 안내려가네요,,,
IP : 1.225.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1:20 AM (165.194.xxx.91)

    내과가서 내시경하시는데 나을 것 같아요.

  • 2. ...
    '14.1.16 11:26 AM (119.197.xxx.132)

    원글님 체한걸 병원에선 급성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을 그러시면 뭘 먹어서 내려가야하는게 아닌거죠.
    병원가서 약드시고 그래도 안되면 위내시경 받으세요.

  • 3. ....
    '14.1.16 11:27 AM (210.204.xxx.29)

    평소에 위가 안좋으시면 내과 가셔서 진찰 받는게 좋으실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한의원이요. 개인적으로 체기 다스리는건 한의원이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 4. ..
    '14.1.16 11:28 AM (121.162.xxx.172)

    위장 감기도 있어요. 진단을 잘 못 내는 거 같은데 감기 + 식체 증상이더라구요.
    파뿌리 달인 물 좀 드셔 보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요.

  • 5. 00
    '14.1.16 11:30 AM (122.36.xxx.133)

    제 친구는 몇달동안이나 음식을 먹으면 체하고 가슴 답답해서 내시경하니 위염이라고 해서 위염약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 다른 병원 가서 복부 초음파 했는데 담낭염이라고 해서 담낭제거하고 나니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 6. 제가
    '14.1.16 11:33 AM (175.112.xxx.100)

    두달쯤전에 생전처음으로 며칠동안 체한게 안내려가서 고생했어요. 이전엔 체한적도 거의 없었거든요.
    한 일주일 가까이 참다가 한의원갔는데 침넣고 쑥뜸뜨고 하더라구요. 갔다오니 50%는 내려간 느낌이나 완벽하진 않다가 3,4일쯤 지나서 완쾌. 한의원때문에 나은건지 나을때 돼서 나은건지 확실치 않음.
    저희엄마도 똑같이 고생했었는데 내과를 가서 약받아먹고 바로 나았다네요. 전 다음부터는 내과로 가려구요. 한의원가서 무려 2만원이나 쓰고 왔음.

  • 7. 친정아버지
    '14.1.16 11:43 AM (115.20.xxx.238)

    체한줄 알고 몇날 며칠 소화제 드시다가 협심증으로 쓰러지신 적이 잇었어요... 체기가 오래가신다면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세요. 여자들이 더 잘 못느낀다더라구요

  • 8.
    '14.1.16 12:03 PM (115.136.xxx.24)

    제가 자주 그러는데.. 신경이 좀 예민한 편이에요. 위염도 있고.

    예전에 한달넘게 그렇게 소화가 안되고 속이 꽉 막혀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는데요
    활명수와 한방 소화제는 달고 살았고요,
    그러다 한의원가서 배에 침을 한번 맞았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 9. ...
    '14.1.16 1:03 PM (211.178.xxx.65)

    아니 왜 약국을 안가세요????
    저 며칠 채해서 고생했는데 약국에서 가루약 물약1500원어치 약먹고 금방 나았어요.

  • 10. ,,,
    '14.1.16 5:35 PM (203.229.xxx.62)

    병원 가서 내시경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541 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9 소심이 2014/05/12 2,111
379540 7급 기술직 공무원 조언 좀 얻고 싶어요 2 루미에르 2014/05/12 6,076
379539 미국 애틀랜타 CNN 본사 앞, 뉴욕타임즈 본사앞 세월호 추모 .. 5 ... 2014/05/12 2,175
379538 죄송합니다만,, 인테리어(올수리)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clara 2014/05/12 3,746
379537 어린것들이 선동되고 있다??? 1 .... 2014/05/12 1,418
379536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4 열정과냉정 2014/05/12 1,249
379535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연기를 못하긴요.jpg 8 참맛 2014/05/12 4,656
379534 저 79년생인데요 오대양사건이 뭔가요 3 ... 2014/05/12 2,551
379533 선원들의 도주를 정확히 예언한 단원고 학생 61 노스트라다무.. 2014/05/12 16,193
379532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ㅜㅜ) 임플란트할때 꼭 CT찍어야하나요?.. 9 임플란트 2014/05/12 1,729
379531 세상 더럽다 해와달 2014/05/12 1,090
379530 긴급한 질문 올립니다. 4 아직도2 2014/05/12 1,063
379529 (패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패스하세요~! 3 ... 2014/05/12 1,527
379528 밤에 싹이 났어요 2 2014/05/12 2,685
379527 (이 시국에 죄송) 역린 봤어요. 22 꽉찬 감동 2014/05/12 3,621
379526 NYT 후원한 미국 교민이 쓴글 41 2014/05/12 4,533
379525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들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8 생각 2014/05/12 1,834
379524 가난하다고 해외여행 못간다는거 개소리네요 이젠... 4 .. 2014/05/12 2,809
379523 교수 시국선언 촉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른 곳에 널.. 40 소년공원 2014/05/12 8,513
379522 모닝와이드 초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1 초유 2014/05/12 1,679
379521 MB정부, 여객선안전규정도 줄줄이 완화 4 1111 2014/05/12 1,516
379520 이와중에 죄송합니다만...영어 잘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 7 슬퍼요 2014/05/12 1,862
379519 이혼별거 상담 좀 요...ㅠㅠ 9 20년못채우.. 2014/05/12 2,920
379518 의료민영화.영리화의 진실 6 //// 2014/05/12 1,627
379517 안녕..귀여운 내 친구야..통곡하고싶어요.. 8 또다시 2014/05/12 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