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체해서 몇일 고생하고 계시네요,,,
매실을 먹어도 잘 안내려가네요,,,
1. ....
'14.1.16 11:20 AM (165.194.xxx.91)내과가서 내시경하시는데 나을 것 같아요.
2. ...
'14.1.16 11:26 AM (119.197.xxx.132)원글님 체한걸 병원에선 급성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며칠을 그러시면 뭘 먹어서 내려가야하는게 아닌거죠.
병원가서 약드시고 그래도 안되면 위내시경 받으세요.3. ....
'14.1.16 11:27 AM (210.204.xxx.29)평소에 위가 안좋으시면 내과 가셔서 진찰 받는게 좋으실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한의원이요. 개인적으로 체기 다스리는건 한의원이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4. ..
'14.1.16 11:28 AM (121.162.xxx.172)위장 감기도 있어요. 진단을 잘 못 내는 거 같은데 감기 + 식체 증상이더라구요.
파뿌리 달인 물 좀 드셔 보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요.5. 00
'14.1.16 11:30 AM (122.36.xxx.133)제 친구는 몇달동안이나 음식을 먹으면 체하고 가슴 답답해서 내시경하니 위염이라고 해서 위염약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 다른 병원 가서 복부 초음파 했는데 담낭염이라고 해서 담낭제거하고 나니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6. 제가
'14.1.16 11:33 AM (175.112.xxx.100)두달쯤전에 생전처음으로 며칠동안 체한게 안내려가서 고생했어요. 이전엔 체한적도 거의 없었거든요.
한 일주일 가까이 참다가 한의원갔는데 침넣고 쑥뜸뜨고 하더라구요. 갔다오니 50%는 내려간 느낌이나 완벽하진 않다가 3,4일쯤 지나서 완쾌. 한의원때문에 나은건지 나을때 돼서 나은건지 확실치 않음.
저희엄마도 똑같이 고생했었는데 내과를 가서 약받아먹고 바로 나았다네요. 전 다음부터는 내과로 가려구요. 한의원가서 무려 2만원이나 쓰고 왔음.7. 친정아버지
'14.1.16 11:43 AM (115.20.xxx.238)체한줄 알고 몇날 며칠 소화제 드시다가 협심증으로 쓰러지신 적이 잇었어요... 체기가 오래가신다면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보세요. 여자들이 더 잘 못느낀다더라구요
8. 몽
'14.1.16 12:03 PM (115.136.xxx.24)제가 자주 그러는데.. 신경이 좀 예민한 편이에요. 위염도 있고.
예전에 한달넘게 그렇게 소화가 안되고 속이 꽉 막혀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는데요
활명수와 한방 소화제는 달고 살았고요,
그러다 한의원가서 배에 침을 한번 맞았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9. ...
'14.1.16 1:03 PM (211.178.xxx.65)아니 왜 약국을 안가세요????
저 며칠 채해서 고생했는데 약국에서 가루약 물약1500원어치 약먹고 금방 나았어요.10. ,,,
'14.1.16 5:35 PM (203.229.xxx.62)병원 가서 내시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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