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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료 식품방사능검사신청

녹색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4-01-16 10:39:13

작년에 각 커뮤니티에서 민원넣어 서울시방사능식품하게 했었죠? 82쿡분들도 많이 해주셨고요.

잠시 중단된줄알았는데 서울시 식품안전과에 확인해보니. 검사접수받는답니다
서울시민은 이런 기회를 놓치지마셔요

저는 뉴질랜드산 이지요 요구르트를 해보려고 해요
그때 안전하다고 해서 샀는데 1배크럴 나온소식 듣고. 고스란히 오만원어치를 날린 기억때문에 유통기한지나도 가지고 있거든요
정말 너무 아깝지만 시료로 쓰려고 해요. 같이 하실분?

공짜인거 아시죠?
ㅡㅡㅡㅡㅡㅡㅡ
http://fsi.seoul.go.kr/front/bbs/bbsView.do;jsessionid=8AEF86BF146D5EF7ABFE16... 방사능 검사 신청 안내

서울시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부 시민들이 수입식품 방사능 오염에 대한 궁금증을 제기하고 있어
식품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식품 방사능 검사’를 운영하오니 신청바랍니다.

■ 신청자격 : 식품 방사능 검사를 원하는 서울시민, 서울소재 시민단체

■ 대상식품(검체)
o 일상에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어 검사를 희망하는 식품(수입산, 국내산)
o 불안 해소 차원에서 방사능 검사가 필요한 식품(수입산, 국내산)

■ 검사제외 식품
o 부패·변질, 이물 혼입, 원산지 확인이 불가능한 검체, 검체를 수거할 수 없는 식품
o 포장이 개봉된 가공식품, 조리가 된 상태의 식품
o 건강기능식품(인삼·홍삼제품 포함), 식품첨가물, 주류, 먹는샘물, 상수도(수돗물), 지하수
o 기타 신청서 검토결과 검사 타당성이 없는 경우

■ 검사신청방법
o 검사 신청서를 빈칸 없이 작성한 후 팩스,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
- 양식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 새소식에서 내려받기
※ 신청인이 신청한 대상식품(검체)은 서울시에서 해당 검체를 수거하여 검사의뢰
- 부득이하게 서울시에서 검체를 수거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신청인이 제출하는 검체로
검사 가능하나, 검체 구입 비용은 지불하지 않음
o 검사 수수료 : 없음(무료)
o 접 수 처 : 서울특별시 복지건강실 식품안전과
- 우편: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대한상공회의소 9층), 팩스:6361-3864

■ 검사절차

■ 주의사항
o 식품 방사능 정밀검사는 서울시민, 서울소재 시민단체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기업체, 식품관련 사업자는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o 많은 시민에게 신청 기회를 드리기 위해 1인·1개단체당 신청건수는 월 1건을 원칙으로 합니다.
o 검사 신청서 검토결과 무기명, 주소 등 허위 기재시는 검사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o 검사 완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하여 드립니다.
o 검사신청건수가 많을 경우 검사 통보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o 검사성적서는 교부하지 않으며, 결과는 광고, 선전 등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o 검사와 관련한 문의는 서울시 식품안전과(☏ 6361-3881)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밥상머리에서 방사능 오염 식품 원천 차단
- 기존 시중유통 농수산물에 영․유아용 식품 추가해 방사능검사 품목 확대
- 원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우편․방문 통해 식품 방사능 검사 무료 서비스
- 시홈페이지․식품안전정보 포털 등에 검사결과 실시간 공개, 시민 궁금증 해소
- 시민․단체 대상으로 검사내용과 방법 소개하는 시민 견학과정도 운영
- 시민 검사 확대 요청 등 대상품목 증가 추이 감안해 검사기기 추가 도입 검토
- 市,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식품 방사능 궁금․불안 해소해 나갈 것
□ 서울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11년 3월) 이후 높아지고 있는 시민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이 식탁에 올라가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
□ 서울시는 기존에 해오던 식품 방사능 검사 범위를 시중유통 농수산물에서 영․유아용 식품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방사능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는 한편, 식품방사능 정보도 실시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우선 시는 기존에 국내산․수입산 농수산물과 수입 가공식품 위주로 선별해서 실시해 온 방사능 검사 품목을 앞으로는 이유식, 유제품, 계란 등 어린이가 많이 섭취하는 영․유아용 식품까지 검사 범위를 넓힌다.
□ 방사능 검사에는 작년 10월 식품 중 방사성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모니터링을 위해 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에 도입된 방사능 검사기기인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 1대가 사용된다.
○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는 원전사고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방사성물질인 세슘( 134 Cs, 137 Cs)과 요오드( 131 I)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서 농축수산물 등 오염이 의심되는 모든 식품의 방사능 오염을 검사할 수 있다.
□ 또한, 8월부터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방사능이 우려되는 식품에 대해 서울시의 방사능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일상생활에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모든 식품에 대해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많은 시민에게 신청기회를 주기 위해 1인 접수건수는 월 1건을 기준으로 한다.
○ 단, 의약품, 수돗물, 정수기물, 먹는샘물과 부패․변질, 이물이 혼입됐거나, 원산지 확인이 불가능한 검체 등 검사에 부적합한 식품은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은 FSI(서울시 식품안전정보포털)에서 검사 신청서를 작성, 서울시 식품안전과로 팩스 (6361-3864) 나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식품안전과 (6361-3881) 로 문의가 가능하다.
□ 서울시는 시민이 신청한 식품을 시민 부담 없이 시에서 직접 수거 (구매)해 검사하며, 검사가 완료되면 신청인에게 결과를 통보해 준다.
□ 또한, 기존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만 매월 1회 공개했던 방사능 검사결과도 앞으로는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식품안 전정보 포털(http://fsi.seoul.go.kr),서울 식품안전뉴스 웹진 등에 방사능 기준 적합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상세 공개해 시민들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 방사능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분야별 정보→건강․식품위생→‘유통식품 방사능 검사결과’를 클릭하면 된다.
□ 더불어 시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식품 방사능 검사과정의 참관을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 동아리 모임 등을 대상으로 검사내용, 방법 등을 설명해 주는 시민 견학과정을 운영한다.
○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매월 2회(2주, 4주 금요일, 1회 10~15명)에 걸쳐 검사현장을 참관할 수 있다.
□ 아울러 시는 지속적인 식품 안전성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방사능 검사 확대 요청에 따라 대상품목 증가추이를 감안, 방사능 검사기기 추가 도입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방사능 검사기기 도입 후,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시는 시중 유통식품 중 농산물 164건, 수산물 269건, 가공식품 57건을 포함해 총 490건에 대해 방사능 수치를 검사했으며, 그 결과 해당 식품들은 모두 방사능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어른은 물론 특히 아이들이 먹는 식품 등이 안전한 지 궁금해 하고 불안해 하는 시민이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확인해 볼 방법이 거의 없었다”며, “서울시가 방사능 오염 식품을 원천 차단한다는 의지로 방사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도 방사능 오염 정보를 알려 식탁 위 먹을거리가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IP : 182.218.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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