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푹푹 썩이는 남편이 아직도 자네요..
깨울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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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썩이는 남편.. 깨울까요? 말까요?
..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4-01-16 07:19:34
IP : 121.168.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14.1.16 7:49 AM (211.214.xxx.100)술만 마시면 출근안하는 불성실한 남편, 어제 아니 오늘 새벽 4시에 들어와서 뻗어자는거 저는 또 출근 안할까봐 불침번 서서 조금전 출근 시켰네요.
남편이란 말도 쓰기 싫네요.
정말 저걸 아들이라고 아직도 끼고 도시는 시어머니가 있으니 남편의 현재와 미래는 과거와 함께 공존하는듯합니다.
괜히 님글에 아침부터 하소연했네요.ㅠㅠ2. ᆢ
'14.1.16 8:58 AM (221.158.xxx.202)일어나기전에 외출해버린다ᆞ
3. 깨워주세요.
'14.1.16 9:11 AM (211.35.xxx.21)깨워주세요.
오늘 회사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이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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