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후메일 요것들 수상쩍기 짝이 없네요

야후요것들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4-01-16 01:32:09
로그인 상태인데도 제 계정의 메일에 접근을 못 하고 있습니다.
내 계정에 위험한 액세스가 있었다면서 잠금을 했으니
비밀번호를 변경해야만 잠금을 풀어주겠다고 해서
참 말 안 된다, 내 메일 내가 못 보게 하고 비밀번호를 강제로 변경하게 하고 풀어준다니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확인할 게 한 건 있어서 굉장히 복잡한 비번을 요구하는데도
비번 변경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괴 쇠 끼들이 휴대폰번호를 내놓으래요.
휴대폰번호를 적어야 문자메시지로 계정을 복구한다니
대체 이게 뭔 씨나락까먹는 소리래요?
뭔 사기집단들 같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메일들은 그리로 집합하게 해놨기 때문에
계정 포기해도 그리 막심한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만 계정 이제 버려야지 싶긴 합니다만... 에고 쿠폰 하나 건질 게 있는디..
IP : 58.227.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1.16 1:46 AM (71.197.xxx.123)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도 그런 일을 당한 적 있거든요.
    그것도 24시간인지 지난 후 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야후가 아주 아주 아주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새 버젼들이 늘 윈도우와 인터넷 브라우져 발전을 따라오지 못하고 버벅거리고 오류 투성이에요.
    사실 수상한 건 지메일이 더 수상하지만 (구글과 애플은 제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듯) 지메일은 안전하고 실수가 없잖아요. 야후는 종종 메일이 늦게 오는데 중요 메일을 제 시간에 못받고 7-8 시간 늦게 받아 곤란했던 적이 많아요.
    야후를 거의 20년째 쓰고 있어요. 그동안 지메일 계정을 서너개 더 만들어 쓰는데 야후에는 옛날 친구들 메일이 들어 있어서 그냥 갖고 있거든요.
    이젠 진짜 끝낼 때가 된 것 같아요.

  • 2. 야후요것들
    '14.1.16 1:52 AM (58.227.xxx.245)

    흠 그랬군요.. 전 지메일은 계정을 못 가져봤고 야후는 한국퇴거할 때
    메일계정 유지해서 지금껏 갖고 있었는데 이젠 진짜 버려야 할 듯하네요..
    근데 이상한 게 아깐 어떻게 해도 메일계정에 안 들어가지고
    계속 전번을 요구하더니(아니 전번을 전에 준 적이 없는데 그걸로 뭘 확인할 수도 없는데)
    방금 전에 메일 계정으로 들어가졌어요. 어쨌건 조금의 가치라도 있는 메일은
    주소를 바꿔줘야겠어요.ㅎ

  • 3. yj66
    '14.1.16 8:55 AM (154.20.xxx.253)

    한국 야후 없어졌어도 그냥 유지하고 썼었고
    메일 확인은 가능했었거든요.
    그런데 몇달전부터 열리지도 않고 원글님처럼 뭘 자꾸 바꾸라고 나오고...
    그냥 안쓰고 있는데 저 상태로 놔두면 해지도 못하는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552 영화 드라마 음악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 2014/01/22 742
343551 부산분들 보세요.... 부산 명물 '이기대 휴게소' 실소유주가 .. 2 이기대 2014/01/22 2,529
343550 2014년 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2 403
343549 학교 방과 후 샘의 수업태도..제가 화나는 게 이상한 건지요??.. 14 이해가 안되.. 2014/01/22 2,652
343548 혹시 집에 방1개 세놓는분 있나요? 49 음 어렵다어.. 2014/01/22 13,320
343547 남친카톡잠금 3 ........ 2014/01/22 2,155
343546 이거 미용실 바꿔야되는걸까여?? 이철수 2014/01/22 556
343545 “꽃뱀 연예인 누굴까?” 수억원대 선물 공세 후 손씨 2014/01/22 14,561
343544 금으로 씌운 치아 나이 들어 보이죠? 3 kkk 2014/01/22 974
343543 다크서클과 눈에 좋은 음식 2 2014/01/22 2,083
343542 파리 일일 가이드 투어 관련 질문이에요~ 4 결정장애 2014/01/22 2,063
343541 며느리한테만 아프다 아프다하는 시어머니심리? 11 ㄱㄴㄷ 2014/01/22 3,401
343540 안철수에 대한 82와 엠팍의 다른 분위기 16 불펜 2014/01/22 3,205
343539 저는 설에 뭘 해야할까요? 6 저는 2014/01/22 1,477
343538 잡지사 사진찰영에서 엄마노릇 잊지 말라는 추신수? 11 라면은너구리.. 2014/01/22 4,859
343537 현대 정치바이러스 안철수 개발자에 대응은 ?... 3 선견지명 2014/01/22 491
343536 길치나 방향치이신 분들 계신가요? 29 미아 2014/01/22 4,459
343535 전화 할인 사기 조심하세요... 2014/01/22 946
343534 자식이 뭔지, 저만 힘들게 살고 있어요 11 다른집 2014/01/22 4,595
343533 퇴직예정자가 줄줄이...있는 회사 4 ..... 2014/01/22 2,322
343532 페이셜 오일에 대한 궁금증 9 피부미인 2014/01/22 2,101
343531 급질)저 변기뜯어야 하나요???관리실에서 일해보신분 5 바보보봅 2014/01/22 2,162
343530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15 유리 2014/01/22 7,407
343529 짜증나서 확 집 나와버렷어요 3 ... 2014/01/22 1,790
343528 성인 알러지 (피부와 눈에 왔을떄 ) 어느과로 가서 알러지 검사.. 4 ㅌㅌ 2014/01/22 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