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누명? 으로 자다가 깼어요
1. 햇님
'14.1.16 12:09 AM (124.254.xxx.245)아랫집 할머니 열시에 주무신다고 아홈시만 돼면 매번조용히 하라고 인터폰 받고 윗집은 12시 반까지 쌍둥이 아그들 발로 망치질 합니다.
참다못해 오늘 울집 와서 애들은 놔두고 커피 한잔 하면서 소음좀 들어보라고 윗집 올라갔습니다.
엄마소리, 애소리 , 뛰는 소리 들려서초인종 눌렀는데 안나오시더군요.
그순간 알았습니다. '아 내아이만 뛰지말라 소리지르던 나만 바보구나..'
이제부터 인터폰 오면 윗층으로 전화하시라고 말씀드릴려고요.. 윗층 아래층 소음 이해합니다. 헌데 샌드위치로 끼여 윗집에 치이고 아랫집에 치이는것 사절하고싶습니다.2. !!!
'14.1.16 12:11 AM (39.7.xxx.184)그사림들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일수잇어요. 실제로 위층인줄알앗는데 알고보니 아래층에서 TV소리 울리고 애들 뛰는소리 울리더이다
3. ㅇㅇ
'14.1.16 12:37 AM (119.202.xxx.224)원글님 잠자리들기전에
그집에 인터폰해서
우리
지금 잘거니깐 인터폰해서
잠깨우지마라고 연달아
전화하세요
그러고도 시끄러우면 원글님댁
아니란거 알겠죠4. .....
'14.1.16 12:56 AM (124.5.xxx.42)저도 그런 억울한 누명 쓴적 많아요.
소음이나면 무조건 바로 윗층이라고 오해하더라구요.5. 저도
'14.1.16 4:29 AM (223.62.xxx.10)새벽에 씼는 윗집소음때문에
자주깼는데 아랫집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절대 무조건윗집은 아니라는 생각드네요.
자다 깨서 인터폰받으셨다니 저같음
당장 내려가서 따질듯요.
그래야 또 안그러죠.6. 다음에
'14.1.16 7:55 AM (58.231.xxx.33)또 연락오면 아랫집사람 불려서 확인 시켜주세요.
아니면 오늘 그집가서 내가 잠결이라 그냥 넘어갔는대
우리집 아니니 앞으론 인터폰 하지 말라고 하세요.
가만 있으면 원글님집 소음이라 생각해요.7. .....
'14.1.16 9:32 AM (112.173.xxx.137)아래집 소음일수 있어요
원룸 건물 제일 위층에 사는데요
그 밑에 집 소리나
2층 아래 집 소리도 짱짱하게 잘울려요8. .........
'14.1.16 10:34 AM (59.4.xxx.46)저도 윗집애들이 쿵쿵거리는 소리를듣고있는데 밑에집 영감이 쫒아와서 시끄어워죽겠다고 난리를 치는겁니다.평소에 왠만하면 큰소리안내고 사는데 정말 열받아서 같이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무조건 시끄러운건 우리집이라고 우겨대니 정말 어이없더군요.울아이들이 걸어다닌것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책보고있는상태였거든요.
그밑에집도 애들이 많아서 소리가 들리는것도 우리집이라고하고,참 대책없는 이웃이 이사와서 저도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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