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탱자
'14.1.15 11:33 PM
(118.43.xxx.197)
이번에는 전문인 출신들이 들어왔군요.
정치꾼들이 아닌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쌓은 분들이라 차후에 이런 전문성이 정치적인 문제의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하늘
'14.1.15 11:54 PM
(117.111.xxx.7)
별 느낌 없으면 일부러 클릭해서 댓글 안달죠. 장사 하루 이틀 하나. ㅎㅎ 이젠 그대들의 댓글도 관심의 일부구나 합니다.
3. 탱자
'14.1.15 11:55 PM
(118.43.xxx.197)
211.179.xxx.29//
열린우리당은 과반수 이상에 대통령까지 우군이었지만 아무것도 못했죠.
노무현 참여정부의 한미FTA 추진과정을 보니, 자유무역에 관한 전문가 또는 이론가가 안보이더군요.
정치적인 힘은 단순히 숫자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먼저 전문성이 기본적으로 갗추어져야하죠. 그래야 국민을 설득할 수 있고, 이런 설득력은 정치력으로 바로 전환되어 개혁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4. 탱자
'14.1.16 12:09 AM
(118.43.xxx.197)
211.179.xxx.29//
비젼만 잘 써놓고 집대성하면 뭔 소용이 있나요?
국민이 체감하는 "이것은 노무현 시절에 한 것이다" 뭐 이런 것요? 뭐가 있나요?
그렇게 정치를 잘했다면 왜 이명박에게 그렇게 처절하게 깨졌나요?
5. ....
'14.1.16 12:18 AM
(61.253.xxx.145)
안철수 글에는 이제 더이상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정말이지 하는 행태를 보니, 안철수와 안철수 지지자들은 결국은 반노인건가요? 노무현이 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왜 그렇게 노무현을 미워하는거에요?
6. ....
'14.1.16 12:20 AM
(61.253.xxx.145)
노무현 시절에 한게 뭐냐구요? 너무 길어서 정리된 글 링크 올리고 사라질게요.
http://blog.naver.com/mydisneypooh?Redirect=Log&logNo=100202497480
7. 하늘
'14.1.16 12:22 AM
(117.111.xxx.7)
211님아. 안철수를 간철수로 부르는게 그쪽 지지자들의 본색인거죠? 그리고 안철수가 새누리당 비판 안해요? 어디 딴나라에 살다 오셨나. 안철수가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을 부정했나요? 정책을 거부했나요?
님들은 왜 있지도 않는 사실까지도 말을 만들며 안철수를 부정하나요?
8. ㅇㅇ
'14.1.16 12:25 AM
(180.69.xxx.110)
61.253님 왜 그렇게 그쪽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싫어해요?
'14.1.13 6:12 PM (61.253.xxx.145)
복잡한 다른거 둘째 치고라도, 대선때 시원하게 웃으며 양보
한게 아니라, 정말 누가봐도 문재인 나쁜놈 만들며 후보사퇴
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질질 끌었던거, 노원에서 국
회의원 된거, 교과서 논란같은 확실한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
지 않고, 이념다툼이라고 얘기하는거. 등등 또 많죠. 그냥 단
순하고 평범한 국민,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와 제 주변 지인
들은 암튼 생각할수록 이 사람은 우리편이 아니다라는 생각
이 들어요.
9. ....
'14.1.16 12:25 AM
(61.253.xxx.145)
아~ 참, 그리고 왜 이명박에게 그렇게 처절하게 깨졌는지?
이명박이 능력 있어서 그런겁니까? 그런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이 질문에는 정말 피눈물이 나네요. 살인 강도한테서 국민들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서요.
10. ㅇㅇ
'14.1.16 12:27 AM
(180.69.xxx.110)
61 253님은 안철수의 열렬한 안티팬이네. 안철수 글마다 나타나 꼬인 댓글 ㅎㅎ. 맘을 긍정적으로 님이 좋아하는 정치인의 행보에나 신경 쓰시길.
11. 탱자
'14.1.16 12:30 AM
(118.43.xxx.197)
61.253.xxx.145//
안철수현상의 야권 몫 또는 야권이 민심을 잃은 책임은 야권인 민주당이 져야하고, 민주당에서도 최근에 선거를 주도한 친노들이 지는 것이죠. 이들의 뿌리가 노무현 참여정부이니 이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의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는 정파는 민주당내 비노/반노들이고 다음이 무당층이고 그 다음이 여권 성향들입니다.
12. ....
'14.1.16 12:33 AM
(61.253.xxx.145)
당신들이 안철수한테 관심 끄라고 해서 관심 끌거구, 안철수 응원하면서 최소한 노무현 비방은 하지 말길 바래요. 진짜 안철수 지지자인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만.
13. ㅇㅇ
'14.1.16 12:34 AM
(117.111.xxx.158)
탱자님도 한 뚝심하네요. 친노 사이트에서 줄기차게 그들을 비판하다니. 님아. 그럴려면 그 닉넴을 버리든가 그 사람들 욕을 하지 마세요. 님 때문에 안철수가 두 배나 더 욕 먹어요.
14. 하늘
'14.1.16 12:40 AM
(117.111.xxx.158)
211님은 탱자가 안철수를 비판하는것을 미끼로 안철수 욕을 신나게 하네요. 님 다 티나요. 탱자가 판 깔아놓으니 좋아요? 왜 지지자가 욕하는것을 안철수 수작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82가 안철수가 안 통하는게 목소리 크고 안티질로 잘 뭉쳐진 댁 같은 사람들이 중도의 시각까지도 윽박지르니까요. 안 통하는게 아니라 더러운 똥을 사람들이 피한다는걸 민주당 지지율이 말해주고 있는데 모른척하네요
15. 탱자
'14.1.16 12:47 AM
(118.43.xxx.197)
211.179.xxx.29//
1.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는 선 또는 좋은 정책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2. 이명박과 박근혜는 적어도 선거기간 동안은 괜찮게 들리는 공약으로 당선이 됐죠. 박근혜의 경우 야권의 아젠다인 복지와 경제민주화 정책들을 뺏어가는 괴력으로 당선이 됐죠. 이들의 좋은 대통령이 될지 아닐지는 이런 공약의 실행여부에 의해서 결정될 것입니다.
3.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하고, 굳이 김대중과 노무현 정책을 계승할 아무 논리적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정부는 87년 이후 정권들이 추진해온 정책과 노선들과 별 차이가 없고, 그로인해 지금은 국민 대다수가 힘들어하고 있기 떄문이죠. 또한 안철수는 이 두 정권이나 정파에 아무 부채가 없습니다. "안철수현상"은 새누리와 민주당에 실증이 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죠.
16. 헐~ 탱자~??
'14.1.16 1:09 AM
(118.216.xxx.148)
탱자님// 윗댓글에...이런 글이...
2)
"...(중략) 이들의 좋은 대통령이 될지 아닐지는 이런 공약의 실행여부에 의해서 결정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공약파기 한게 몇건인지 아시기는 아시나요?? 이젠 박근혜 공약이 뭐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지경이라오~
3)
"...이 두 정부는 87년 이후 정권들이 추진해온 정책과 노선들과 별 차이가 없고, 그로인해 지금은 국민 대다수가 힘들어하고 있기 떄문이죠...."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로 이어지는 경제지표를 아시기는 하신건가??
참여정부 경제성장률 4.3% 이명박정부 경제성장 2% (성장하기는 했고? 까먹어도 보통 까먹은게 아니라는)??
이런 객관적 사실을 모르니깐... 그로인해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뻘~ 소리를 하는거지요??
17. 탱자
'14.1.16 1:31 AM
(118.43.xxx.197)
118.216.xxx.148//
1.박근혜의 경우, 지금까지 실망스럽지만, 아직 4년이 남았으니 좀 더 봐야하지 않을까요?
2. 그 숫자가 뭔 의미가 있나요? 가장 객관적인 것은 국민 개개인들이 느끼는 삶의 팍팍함이죠. 국민 대다수가 계속 하층민으로 떨어져가고 있잖아요? 환란극복의 빚 잔치에 잠깐 좋았다가 그 뒤로 계속 하강이죠. 다시 말하지만, 10년의 민주정부가 잘했다면 왜 보수정권들이 정권을 두 번이나 잡도록 국민이 선택했을까요?
18. 꽝!!!!!
'14.1.16 4:33 AM
(175.223.xxx.45)
새누리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거는
정치에 정말 기초적인 관심만 그져도 그 이유를 알거늘..
그걸.. 민주정부 10년 탓으로 돌리는 저 무지함은
무지인가? 탓하기 위한 맹목인가?
난 저분이 안철수 지지자라는 게 놀라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