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누군가가 결혼할 때가 되었고, 사귀는 사람도 있는데..
문제는 과거병력이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도 충분히 몸이 안좋아 질 수 있고, 또 유전적으로도 안좋겠죠.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무조건 반대하나요??
아니면 병원부터 가서 검사 받아봐야하나요??
가족중에 누군가가 결혼할 때가 되었고, 사귀는 사람도 있는데..
문제는 과거병력이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도 충분히 몸이 안좋아 질 수 있고, 또 유전적으로도 안좋겠죠.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무조건 반대하나요??
아니면 병원부터 가서 검사 받아봐야하나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약만 잘 챙겨먹음 다스릴수도있는데 병력자체보다도 병으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성격파탄자인 안좋은 케이스를 봤어요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고 난후 결정하세요
전 다른 것보다 유전이 무서워요.
알지만 물려줘야 한다는 ... 것
일단 여자라면 임신 걱정이 있죠. 과거 병력이 심각한 병이었고 지독한 약을 썼다면 아무래도...
간질 같은 경우도 약 먹으면 임신 불가능하니까 문제 생기구요.
유전적인 질병이라면 더더군다나..........
다 알고 하는 연애결혼 아니면 소개해줬다가 소개해준 사람이 맞을 수도 있어요.
가족들이야 반대하겠죠.
연애하는 당사자는 사랑하는 감정이 있으니 병을 문제 삼지 않겠지만
애인의 가족들은 그런 감정이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상대의 가족이 반대하는 건 당연하다.하고 마음 준비를 하는게 그래도 덜 상처를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