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4-01-15 19:55:39
전 남편이 일하지말라고해요
남자가 재력있으면 여자 밖으로 안 내둘려요
-----------------------------------------------
이상한 사람이 어그로 끄는 글이 과열되다보니 지나친 글도 보이는데
내둘러요?
뭘 내둘러요
아 진짜 질떨어져서
직딩 빈정상하네
IP : 211.3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은정호맘
    '14.1.15 7:59 PM (180.70.xxx.87)

    돈이 최고인 사람들한텐 맞는 말이지요

  • 2. ㅡㅡㅡㅡ
    '14.1.15 8:0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ㅎㅎ띨맞은 인물들글에 뭔빈정이상해요
    그러기도 아깝지요

  • 3. ...
    '14.1.15 8:02 PM (211.36.xxx.42)

    어디 오프라인에서 그런 소리하보라죠.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진짜 쌍욕 나오는거 참습니다.

  • 4. ...
    '14.1.15 8:05 PM (211.36.xxx.42)

    직딩이지만 곧 전업될꺼예요.
    애둘끼고 잠도 잘 못자고 화장실갈때까지 애안고 가야하는 동생있는 여자예요. 전업이건 직딩이건 다 각자 사는거고 존중합니다.
    그런데 저 댓글 쓴 사람 너무 저질이예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 5. 저도
    '14.1.15 8:24 PM (39.112.xxx.168)

    기가찬 리플 하나 봤습니다. 여자가 나이먹어서 직장생활 하면 추하다네요.............. 쩝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32472

    여자가 나이먹도록 직장생활하는거 추하다고 보는 시선도 있어요. 이런 분들이 바라는 부인의 사회활동은
    봉사활동, 사회적 지위에 걸맞는 교양활동..정도랍니다.

  • 6.
    '14.1.15 8:32 PM (211.36.xxx.216)

    이댓글달린 원글에는 황당했지만
    이런댓글다는사람도진짜한심해요
    여자는 남편의종속물처럼생각하는 불쌍한사람이죠
    자기아들이 자기같은여자만나서 생고생해보믄
    정신차리려나요

  • 7. ..
    '14.1.15 8:53 PM (112.170.xxx.82)

    어디서 개가 짖나 하고 무시하는게 좋아요 열받으면 지는거임.

  • 8. ...
    '14.1.15 9:24 PM (24.209.xxx.75)

    원글님 기분 이해해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들었어요.

    "저희 남편은요, 여자가 나서는 거 싫어해요."
    아직 30대가요. 저랑 동갑인 여자라 제 귀를 의심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043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900
358042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3,085
358041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321
358040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515
358039 스타벅스 4 2014/03/06 1,185
358038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74
358037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38
358036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39
358035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93
358034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82
358033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191
358032 고맙습니다. ^-^ 2014/03/06 585
358031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653
358030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81
358029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593
358028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별달꽃 2014/03/06 1,227
358027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2014/03/06 3,672
358026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시나브로 2014/03/06 13,781
358025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singso.. 2014/03/06 1,026
358024 안쓰는 샴푸,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제로 써도 될까요? 6 알뜰살뜰 2014/03/06 1,509
358023 딸아이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7 2014/03/06 4,168
358022 친구 부모님 장례 못갔을때 조의금이요 5 ... 2014/03/06 7,856
358021 올해 전문의를 딴 의사라면 페이닥터로 들어가면 보수가 어떻게 되.. 1 ..... 2014/03/06 2,432
358020 둘째 생각중인데 여건 좀 봐주세요 ^^ 5 스팀밀크 2014/03/06 1,001
358019 맞벌이 제가 많이 요구하나요? 16 caya 2014/03/06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