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채널 돌리면서 한두번 봤었는데
처음엔 옛날 이경규씨의 양심 냉장고 같은
분위기라 재미있게 봤었는데
갈수록 황당한게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상황으로 찍어대니
솔직히 근처에 있는 사람도 그렇고
쉽게 눈치 채겠더라고요
이번에는 어느 대로변에서 계속 같은 걸로
찍는데 폐지줍는 노인분과 버릇없는 여자
운전자의 실갱이였는데 같은 장소에서
몆번씩 경적 울려대며 소리 지르는데 주변
건물안의 사람도 그렇고 다 눈치 채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나타나서 차 대충 세워두고
500미터까지 손수레 밀어주고 했던 청년은
어째 좀... ㅎㅎ
어색하고 .
마지막에 어디선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잰틀맨이란프로 보신분~
ㅋㅋ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4-01-15 19:44:03
IP : 58.7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1.15 7:57 PM (1.240.xxx.34)저두 그거 보면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같은장소에서 같은 억지스런 설정이...
차도 충분히 돌아 갈수 있는 상황이 어째 좀...
거기다 청년의 행동도 자연스럽지 않았어요2. 저두 특히
'14.1.15 8:05 PM (204.191.xxx.67)이번편에서는 작위적인 느낌 받았어요.
차를 도로 한쪽에 삐딱하게 걸치고 도와주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손수레를 밀어준 부분이요.
도대체 어디까지 밀어줄 생각이였을지...
저도 오랜만에 이런 예능 너무 반가웠는데 왠지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느낌..
많이 아쉽네요 ㅠㅠ3. 맞아요
'14.1.15 8:33 PM (58.78.xxx.62)이번 편은 진짜 웃기더라고요
카메라도 다 보이고
이런 거 만들려면 제대로 하던가
시청자 우롱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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