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에서 혼자 해결할 방법 있을까요? 지혜를..

아이 점심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14-01-15 15:25:00

아이가 예비 중이고 제가 직장인이서 방학때 어떻게 돌봐줄수도 없고 해서 처음으로 대치동 영어학원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대치동에 살지 않습니다)

아침에 갈때는 남편이 출근하면서 아이를 대치동에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점심때 영어가 끝나면 아이는 바로 수학학원으로 이동하고 돌아옵니다.

이때 점심시간 - 중간에 남는 시간은 15분 정도입니다. 13:00~13:15 분 정도가 비는거죠.

 

학원은 주 3회 가는데 그때마다 아이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먹고 수학학원으로 이동합니다.

때로 영어학원에서 늦게 끝나는 날은 그나마 편의점에서 다 먹지도 못하고.. 길을 가면서 먹기도 한답니다.

이동이 바빠서 컵라면 불려서 천천히 먹을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저는 마음이 참 안좋고 딱하기만 합니다.

굳이 저러면서 다니게 하고 싶진 않거든요.(지금 등록한지 정확히 1주일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학원은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고, 오전 4시간,, 못할것 같은데 바로 적응도 잘합니다.

 

아이가 혼자 점심을 먹을만한 곳이 없을까요?

학원 위치는 대치역과 도곡역 사이에 있는 최선어학원입니다.

맞은편 대로변에 맥도날드가 있던데 그쪽으로 건너지 않고,, 최선 어학원 상가 주위에서 해결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에선 특별히 빈 강의실도 없고.. 아이들이 계속 들락달락하기 때문에

고구마나 김밥 같은걸 집에서 싸줘도 먹을 공간이 없다고 합니다. ㅜㅜ

또 제가 전업이 아니고 직장에 다녀서 점심때 아이를 픽업하거나 밖에서 점심을 사먹일 형편도 못되구요.

 

이러다 보니.. 대치동 학원을 많이 가는 애들은 이렇게 시간이 애매할때 혼자 밥을 어떻게 먹나..

지금 저희 아이처럼 딱하게(?) 먹는것에 일찍부터 트레이닝되어 아무렇지도 않은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그 근처 지리나 방법을 몰라서 애꿎게 혼자 다니는애가 고생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뭐 이러면서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정말 마음이 안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후 수학까지 하고 점심먹는건 곤란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16:00가 되고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뒤여서 아이가 버티질 못하거든요.

 

근처 지리에 대해 잘 아시거나,, 선배님들.. 조언 좀 주시면 큰 도움 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0.94.xxx.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
    '14.1.15 3:35 PM (118.221.xxx.230)

    대치동가까이있는 잠실살고있습니다 집근처로 보내심이 여기서 버스타고 10분밖에 안걸리는데 대치동보내다가 다 집근처로 돌아옵니바 최상위권이 아니면 의미없는일일거같네요 ..집근처로옮기시고 집에있는 도시락싸놓고 나오심되요 어린아이가 대치동에서 온종일 너무 힘들고 부질없는일인거 같네요

  • 2. 으음
    '14.1.15 3:38 PM (203.226.xxx.161)

    그러니까 따로 점심시간이 없고 중간에 15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그 땐 학원 사이를 이동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 이건 먹을 장소 문제가 아니라 시간 문제인 것 같은데.....
    그 점을 다시 써 봐 주세요.

    저 대치동에서 강의해서 늘 애들을 보는데요.
    그렇게 딱하게 먹는 애들 자주 보거든요. 그런데 좋아 보이진 않아요. 무슨 재료인지 알 수 없는 김밥들과 컵라면, 때론 조각치킨을 걸어다니거나 서서 먹고 있는 아이들. 무슨 영화를 보려고 이래야 하나 한숨이 나지요. 한창 클 나이에 저리 먹어서 어쩌나 싶기도 하고. 뒤처리도 제대로 배우지 않아 학원 빌딩 1층 구석에 닭뼈 놔두고 가는 애들도 많구요 ㅎㅎ (원글님 아이가 그럴 거란 게 아니라 본 풍경을 써 보는 겁니다)

    암튼. 저는 공부만큼이나 잘 먹고 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애들 스케줄 물어보고 어떻게 먹고 다니는지도 소상히 물어보고 챙겨 줄 수 있는 건 챙겨 주는 편인데요(쉬는 시간을 줘서 나가서 먹을 걸 사 오게 한다든가 제가 김밥, 떡, 부침개, 고구마를 나눠 준다든가. 되게 깔끔 떠는 애들인데도 배고프니까 다 받아 먹어요.) 이런 건 사실 저의 지나친 오지랖이구요....

    학원 많이 가는 애들은 보통 쉬는 시간이 저렇게 짧지 않아요. 한 시간은 꼭 사이를 둬서 집에 가서 밥 먹고 다음 학원 가고요.
    아니면 식당에 혼자 가서 사먹는 애들 있어요.
    아니면 엄마가 와 있다가 애를 데리고 식당에 가고요.

    시간이 짧으면 위에 썼듯 김밥 같은 걸 사 먹고요- 그런데 이건 장기적으로 하기엔 안 좋아 보여요. 영양 부실.
    더 짧으면 엄마가 아예 차를 가져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애를 태워 다음으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떡 같은 걸 먹여요.
    대강 이렇게들 하고 다닙니다.

  • 3. 바보
    '14.1.15 3:38 PM (118.221.xxx.230)

    대치동최선어학원 보내본맘입니다..다른지점과 별반다른거 없는거같애요 물론 최상위반은 틀릴수도 있지만

  • 4. ..
    '14.1.15 3:40 PM (175.209.xxx.55)

    대치역 근처에 엄마맘 김밥이라고
    국내산 쌀로 만든 김밥집도 있고
    은마상가 1층이나 지하에도 먹을덴 많은데
    애가 어리네요...

  • 5. ..
    '14.1.15 3:42 PM (115.178.xxx.253)

    15분이면 음식주문하고 나오고 먹을 시간이 안될것 같은데요.

    차라리 원글님이 유부초밥이나 간단김밥, 주먹밥, 샌드위치를 싸주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거기에 작은 보온병에 따뜻하게 미소된장국 넣어주거나 녹차 넣어주시구요.

    일단 시작했고 아이가 싫다고는 안하니 방학동안에는 진행해보세요.

  • 6. 으음
    '14.1.15 3:45 PM (203.226.xxx.161)

    만약 15분밖에 시간이 없는 게 맞다면
    저같으면 그냥 집에서 김밥 꾸준히 싸 줄 것 같아요.
    삼각김밥은 걸어가면서 먹는다면서요.
    그보다는 알알이 잘라져 있는 줄 김밥이 먹기 낫거든요.
    두세 줄 싸 줘서 오전에 출출할 때도 한두 개 꺼내 먹고
    학원 이동할 때도 은박지 째로 들고 입으로 하나씩 떼어 먹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걸어가며 먹는 게 좀 그렇긴 해도, 그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
    삼각김밥에 든 불고기니 양념들 원산지도 못미덥고 솔직히...
    저라면 멸치볶음이니 쇠고기볶음 같은 거 넣고 제가 직접 말아서 넣어 줄 것 같아요.
    원글님이 고생 좀 하시겠지만.
    애들 가르쳐 보면요, 배에서 계속 꼬르륵대는 애들도 있고
    배고파서 머리에 안 들어온다고 푹 엎어져 버리는 애들도 있어요.
    돈도 많고 옷도 잘 입은 애들이. 불쌍하죠.
    시간 딱딱 맞춰 규칙적으로 먹어야 속도 안 버리고 건강하게 고3 때까지 버티는데.
    학생은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ㅜㅜ

  • 7. ..
    '14.1.15 3:47 PM (220.76.xxx.244)

    시간이 너무 빠듯합니다
    이미 시작했고 아이도 마음에 들어한다면 한달 고생해야지요.
    주5일 점심을 한달동안 햄버거로 먹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좋은 대학 갔어요.
    그렇게 하는 아이들이 부럽기도 해요.
    울 아인 그렇게는 도저히 못한다고 했어요.
    한다고 할때 하고 쉴땐 쉬고..
    디스쿨이라고 대치동 학원 안내사이트 가보심 먹을데 소개도 자세히 나와요

  • 8. 맘이 아프시겠네요..
    '14.1.15 3:49 PM (211.114.xxx.82)

    집에서 김밥을 싸주시던지 유부초밥 샌드위치같은거 ..
    아침에 문연곳에서 사주시던지 하심 어떨까요?
    저는 두유같은거 간식거리 좀 챙겨서 넣어줍니다.종류 바꿔서요.

  • 9. ㅇㅇㅇ
    '14.1.15 4:00 PM (125.177.xxx.154)

    아이고 어린 애가 고생이네요.
    저도 회사에서 아주 바쁠 때도 2-30분 점심 먹을 시간 짬나면 빨리먹느라 소화 안되면서도 꾸역꾸역 먹는데ㅠㅠ
    15분에 이동시간 포함이면 이건 뭐 군인도 그렇게 할까요?
    앞뒤로 어느 하나를 시간 조금 조정하시면 어때요?

  • 10.
    '14.1.15 4:09 PM (123.98.xxx.38)

    그렇네요.
    한참 자랄 애한테 삼각김밥과 컵라면은 정말 비위생적이고 건강해쳐요.
    차라리 영어수학학원시간을 조정해서 다른 날로 바꾸세요.
    저도 대치동으로 보내고 있는데(집에서 10분거리), 다른 날로 보내네요.
    3시간수업 중간에 쉴때 따로 간식싸고요.
    그런 식으로 꼭 보내야 한다면 엄마가 전업으로 바꾸시고 차에서 먹일 수 밖에 없을텐데
    어린아이가 넘 고생스러워보여요.
    시간조정을 해보세요.

  • 11. ..
    '14.1.15 4:20 PM (121.166.xxx.202)

    주3회에 영어, 수학을 다 몰아서 하느라 그런거잖아요.
    날짜를 바꾸던지 시간을 바꾸던지 하세요.
    고2, 고3도 그렇게 시간 빡빡하게는 안해요.
    아이가 안쓰럽네요. 겨울이라 길에서 먹기도 추워서 힘들텐데..
    1월 말까지는 아침마다 보온병애 걸쭉한 스프와 카스텔라빵같은걸 싸주세요.
    강의 시작전에 그 자리에서 먹을수있게..
    통을 아주 예쁜걸로 해서 중간에 아이들이 들어오면서 봐도 구차스러워 보이지않게요.
    최선, 저도 보내봤지만 정말 별거없는데..
    그리고 속깊은 애들은 엄마가 어떠냐고 물어봐도 다닐만하다고만 합니다.
    엄마가 미리 헤아려주세요.
    벌써부터 삼각김밥, 컵라면 먹고다니면 속 다 버려요.

  • 12. 시간상
    '14.1.15 4:30 PM (1.209.xxx.14)

    이동시간 포함해서 15 분이라 집이 대치동이고 엄마가 전업이라 쳐도 먹을수 있는건 별다른거 없네요
    어차피 방학때만 그럴거고 일주일내내도 아니면
    이제와서 다른 학원 어찌 알아보나요? 다 마감이고 진도 안맞지
    그냥 재주 없어도 엄마가 주먹밥이마 삼각김밥 만들어 주시고.. 왜냐면 편의점 들러서 사고 이런것도 번거롭고 재료도 너무 안좋잖아요
    샌드위치도 싸주시고
    시간도 그렇고 그냥 허기 가실정도
    엄마 너무 바쁜날은 밥버거나 이런 가끔 먹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먹게 과일이랑 간식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하시고 아침 저녁 잘 차려주기면 되요

  • 13. ./.
    '14.1.15 4:51 PM (210.117.xxx.125)

    저희 아이와 학원도 시간도 같군요. 직장에 있으면서 맘이 불편하시겠어요.
    학원이 있는 청실상가 골목 건너편에 김밥왕국?있구요. 또 수제 돈까스 집도 있는데, 그시간 아이들이 우루르 몰려서 식당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 건물에 와플 반트 와플집이 있구요..또 볶음밥같은 파는 작은 식당이 있는거 샅던데..주말에 한번 가서 아이랑 같이 탐방해보시는게 좋겠네요~

  • 14. ccc
    '14.1.15 5:19 PM (119.67.xxx.27)

    대치동 살아요. 근처에 15분만에 먹을수 있는 밥집을 어떻게 찾겠습니까. 햄버거 주문해도 바로 나오지 않을수도 있는데..
    방학중에만 다닌다면 아침마다 엄마께서 점심으로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등 간단히 먹게 싸주시는게 옳고, 개학후에도 계속 다닌다면 학원을 옮기고나 시간을 조정하는게 옳아요. 성장기 애들이 컵라면으로 점심이 뭡니까. 우리애도 친구들과 라면 사먹기도 하지만 그건 간식이자 놀이이고 끼니는 제대로 먹여요.
    엄마가 아침마다 싸주시기 곤란하면 집근처에서 김밥 샌드위치 사서 가라하세요. 파리바게트에서도 샌드위치 팔잖아요. 15분이면 식당 왔다갔다 할 시간도 못되네요.

  • 15. ccc
    '14.1.15 5:21 PM (119.67.xxx.27)

    김밥 호일에 둘둘말아 싸주시면 아이가 하나씩 빼먹으면 되요. 빈교실 없다고 못먹는거 아닙니다.

  • 16. Pinga
    '14.1.15 6:37 PM (112.170.xxx.213)

    최선어학원 6학년 여름방학서부터 중3올라가는 지금까지 보내봐서 아는데 엄청 빡세고 힘든 학원입니다. 영어하고 연이어 수학하기 넘 힘들어요. 힘드시더라도 하루 한과목씨 다니도록 하면 좋고요...
    대입으로 보면 예비중 암것도 아닙니다. 엄마 맘이 좀 초조하더라도 먹고 살자고 공부하는 건데 공부하기위해서 15분 식사... 아닌것 같습니다.

  • 17. 000
    '14.1.15 7:40 PM (116.36.xxx.23)

    대치동 살고, 저도 작은아이가 3월에 중학생 됩니다.
    최선어학원 주변에 먹을 곳은 많습니다만
    15분이면 주문하고 뭐하고 하기엔 너무 빠듯하고요...
    도시락을 싸가서 영어학원 강의실에 남아 얼른 먹고 수학학원까지 달려가든가
    학원으로 배달해주는 업체에 문의하셔서 영어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배달시키든가 하심이 어떨지요.
    (물론 학원에 미리 양해를 좀 구하시구요.)
    바오밥 558-8185, 집밥 565-9512
    에구, 정작 대치동 한복판에 살면서 이번 방학 학원 다 끊고 키크려고 놀고 앉았는 울딸은 뭔가요..ㅠㅠ

  • 18. 집앞
    '14.1.15 8:21 PM (218.145.xxx.64)

    저희집앞이에요. 먹을 곳 많아요. 하지만 15분은 음식주문하고 나오는데도 부족하리라 싶어요.
    1시면 특히 분식집 같은 곳이 엄청 붐빌 시간이에요. 적당히 들어갈 만한 식당이 있다한들 앉아서 먹을 자리 확보도 힘들 수 있어요.
    그시간에 가능한 것은 오로지 김밥이나 햄버거, 편의점 음식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저라면 정말 피치못하게 이번 방학만 그런 스케줄이라면
    오전 4시간 사이에 먹을 음료수와 간식 싸주구요.
    점심도 싸서 보내겠습니다.
    아이가 학원에서 먹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은데 오전 4시간 사이의 쉬는 시간에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는 사실 먹는 아이들 많아요.
    김밥도 학원에서 먹기 어색해 하는 아이인 것 같은데
    딱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습니다.

  • 19. 34
    '14.1.15 8:59 PM (58.143.xxx.111)

    최선옆건물에 김가네 김밥집있어요.
    빠른시간에 만드니 아쉬운데로 거기서 끼니를 해결시키심 어떨까요?
    나름 맛나요..

  • 20. 간식
    '14.1.16 1:30 AM (175.193.xxx.205)

    김밥어려우면 간식이라도 싸주세요.
    귤이나 딸기 방울 토마도 씻어서 싸주시고, 에너지바 (닥터유 맛있어서 좋아들 해여.) 같은거 마트에서 많이 사다가 하루에 하나씩 먹게 가방에 넣어 다니고 하루 견과 같은거 싸주세요. 삼각김밥먹고 나서도 그런건 쉬는시간에 주섬주섬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 21. 원글
    '14.1.17 4:37 PM (210.94.xxx.89)

    저도 내내 마음이 안 좋았는데 진심어린 조언들 감사합니다.
    다음달부터는 수학 시간을 조정해서 충분히 텀을 두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저도 이 나이에는 학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잘 먹고, 잘 자라고 건강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때 무슨 부귀영화? 결과를 보겠다고 아이를 벌써 학원을 돌리겠습니까. ㅜㅜ.
    일단 아이가 영어 학원은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으니 이번 한달은 제가 번거롭더라도 간식을 싸는쪽으로 하고 개학하면 시간이 바뀔터이니 그때 조언 주신것들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424 (기독교인만 읽어주세요~)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게 뭔가요? 6 질문 2014/01/16 1,459
342423 고데기 고데기 2014/01/16 917
342422 공정위 칼날, MB정부 국책사업 정조준 세우실 2014/01/16 522
342421 수영배울때요 1 ... 2014/01/16 1,087
342420 제사 평일일 때 직장다니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6 ... 2014/01/16 1,946
342419 LED 자가 레이저 피부관리기(실큰 리쥬) 사고파요; 효과있을까.. 1 사까마까 2014/01/16 4,200
342418 간장 고추장 불고기 중 뭐가 만들기 쉽나요? 1 ㅇㅇ 2014/01/16 687
342417 교회 다니지만 불신지옥 싫어요, 스님의 답 12 dd 2014/01/16 2,023
342416 장터에서 방앗간 떡국 2 2014/01/16 1,006
342415 임플란트 심어보신 분요 1 지니 2014/01/16 1,164
342414 지나갈때 타인의 몸 함부로 제치며 지나가도 되는건가요? 7 .... 2014/01/16 941
342413 저처럼 연애가 힘든사람이 있는지 몰겠네요 3 2014/01/16 1,347
342412 여성용 런닝중에 등이 올라오는 종류 있어요? 6 휘리릭 2014/01/16 735
342411 편의점음식중에 방부제;;ㄷㄷ 2 무엇이든물어.. 2014/01/16 2,769
342410 유기그릇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1 아줌마 2014/01/16 2,464
342409 경상대학교 통영캠퍼스 4 dd 2014/01/16 3,187
342408 막스마라 기본 코트.. 50만원 인데 살까요? 19 코트 2014/01/16 5,851
342407 에리히 프롬 책 상당히 울림이 있네요 6 감탄 2014/01/16 1,348
342406 결국 자기 엄마랑 비슷한 사람과 3 그냐 2014/01/16 1,167
342405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니 연락피하는 쇼핑몰업체 어떡해야하나요 1 수00 2014/01/16 1,336
342404 날씬하게 잘빠졌다 하면 다 몽클이네요ㅜ 슬림하게 잘빠진 패딩 없.. 6 길지않은패딩.. 2014/01/16 3,413
342403 이혼한 선배가 울면서 하는말이 26 그게 2014/01/16 25,809
342402 우리가 해외직구를 하는 이유.jpg 11 베티링크 2014/01/16 3,827
342401 돈 쓰는것보다 모으는것이 더 즐거워요 25 2014/01/16 5,052
342400 카톡을 pc 에 설치할 경우, 데이타는 안먹는거죠? 1 .... 2014/01/1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