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들 뒷모습이 안스럽네요 ㅠㅠ

에혀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4-01-15 15:23:16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28&aid=0002217465
가까이 사시는분들중 시간여유 되시는 분들은 밥먹는시간만 도와주셔도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IP : 1.247.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4.1.15 3:29 PM (121.140.xxx.57)

    저 귀여운 내복 기저귀 엉덩이...
    하나하나 다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요

  • 2. ㅜㅜ
    '14.1.15 3:30 PM (39.114.xxx.24)

    가까이 살았다면 달려가고 싶네요.
    여긴 지방이라서...
    주위에 저런곳이 있나 찾아보겠습니다.

  • 3. ㅇㅇ
    '14.1.15 3:30 PM (180.69.xxx.110)

    귀엽고 안쓰럽네요. 에휴. 애들을 왜 무책임하게 낳아서리.

  • 4. 아하.
    '14.1.15 3:37 PM (58.237.xxx.12)

    저 보들보들한 머리. 말랑통통한 팔.다리
    아가 좋아하는데 TV에 빠져있는 모습 안쓰러워요.

  • 5. 원글
    '14.1.15 3:41 PM (1.247.xxx.14)

    그르게요~ 한명씩 불러서 밥을 먹일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니 티비 틀어놓는 방법이외는 대안이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ㅠㅠ

  • 6. 저아이들은
    '14.1.15 3:47 PM (180.65.xxx.29)

    왜 입양이 안되는건가요?

  • 7. 전에
    '14.1.15 3:51 PM (126.4.xxx.242) - 삭제된댓글

    82에서 봤던거같아요
    뒤집기정도 겨우 하는 아가들 큰방에 15명정도 모아놓고 장난감하나없이 테레비하나 놓여있던거
    그 테레비가 하루종일 켜져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 8. ..
    '14.1.15 4:04 PM (175.205.xxx.173)

    저도 저만한 애들 엄마라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아가들이 잘 자라기만 기도해줘야겠네요ㅠ

  • 9. 아...
    '14.1.15 4:05 PM (58.103.xxx.5)

    저렇게 이쁘고 어린 아이들이...

    저희 집에 애들이 모입고 커버린 내복 새거랑 장남감 쓸만한게 있는데 기부해도 되는지 물어봐야겠어요.
    너무 멀고 제가 일하느라 직접 봉사는 못하고 물질적으로나마 무어라도 도와야겠네요.
    아이고..가슴이 미어진다.ㅠㅠ

  • 10. 아...
    '14.1.15 4:08 PM (58.103.xxx.5)

    기사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해보니 저기는 그냥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라, 혜심원으로 직접 연락하라고만 하네요. 흠...

  • 11. ㅡㅡㅡㅡ
    '14.1.15 4:40 PM (175.195.xxx.20)

    법이 바뀌어서 그냥 버려버리면 입양도 못해요. 친모 동의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_-
    제발 아기 함부로 낳고 버리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
    '14.1.15 4:47 PM (1.236.xxx.28)

    저도 우리 동네 자원봉사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잊고 지내왔던 이웃의 아픈 사연들을..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아일마미
    '14.1.15 6:46 PM (119.196.xxx.198)

    미디어 노출 너무 어릴때하면 안되는데요 ㅠ너무너무 안쓰러워요 저도 애기엄만데 ㅠㅠㅠ

  • 14. 나도 엄마
    '14.1.15 9:04 PM (61.47.xxx.143)

    작년에 봉사활동 다녀온 곳이네요.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좁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었어요. 제 아이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과(4-5세) 놀아줬구요.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어요.
    말못하는 아이, 기저귀 못 뗀 아이, 옷입는것과 신발신는 것을 도와주려하면 서로 스스로 하겠다고 손을 뿌리치는 아이.... 슬펐어요. 선생님 한분이 십수명되는 아이를 혼자 돌보시더라구요. 저렇게 티비 보는 사이에 다른 아기들 밥먹이거나 목욕 시키실 거예요.

  • 15. 희야
    '14.1.15 10:32 PM (182.209.xxx.110)

    에고...
    아가들 너무 좋아 하는데 안아주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036 삼성 ps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분? 4 2014/01/20 1,617
343035 연말정산 여쭤 봅니다. 정산 2014/01/20 882
343034 우유 알레르기로 뇌사상태에 빠진 아이 문제에 대해 19 파리국 2014/01/20 3,433
343033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싶은데... 22 돈데군 2014/01/20 1,603
343032 푸켓 다녀오신분 9 잘살자 2014/01/20 1,593
343031 외국사시는분~ 침구문의해요 3 궁금해 2014/01/20 664
343030 [속보] KB금융 임원진 일괄 사퇴 10 세우실 2014/01/20 3,873
343029 다진마늘 대신 마늘가루써도 될까요? 5 요리 2014/01/20 8,557
343028 코고는 남편땜에 밤마다 욱해요.대책없을까요? 8 아..ㅡㅡ 2014/01/20 1,639
343027 하루종일 눈이 내리네요 ~~ 무엇이든물어.. 2014/01/20 938
343026 '서울시장 양보?' 민주-安신당 신경전 본격 고조 6 ㅡㅡㅡ 2014/01/20 642
343025 민주당 문용식, 김한길에 핵펀치 9 속 시원하다.. 2014/01/20 1,166
343024 저출산 대책은 전혀 손 놓고 있나봐요. 3 ddd 2014/01/20 1,000
343023 국민은행에서 다른은행으로 갈아타려는데요 1 야옹 2014/01/20 1,384
343022 큰아이 돌 전에 둘째 출산, 자주 보셨나요? 33 그냥 2014/01/20 3,607
343021 국민카드는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요? 5 ... 2014/01/20 1,483
343020 부산에 심리상담(혹은 정신치료)하는 선생님 소개를 좀 부탁드려도.. 2 카덱시스 2014/01/20 865
343019 나달 이겼어요3시간17분만에 1 호주 2014/01/20 970
343018 30만원 날렸는데.. 어떻게 할까요?ㅠ 8 ㅠㅠ 2014/01/20 3,343
343017 2차 피해 없다더니.. ‘2분 만에 5번승인’ 3 믿어? 말어.. 2014/01/20 4,150
343016 ㅎㅎ 주진우쇼에 이이제이가 밀렸네요. 2 .. 2014/01/20 1,918
343015 농협 털린 거요 4 아구두야 2014/01/20 2,385
343014 다들 연애 몇번 해보셨어요? 3 .... 2014/01/20 1,306
343013 시골집에 cctv 설치하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 1 궁금 2014/01/20 1,482
343012 홍콩 사시는 분들, 집렌트관련 질문드려요 2 bebe 2014/01/2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