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경비아저씨ᆞ청소이모님께 다 인사하시나요?

소심녀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4-01-15 15:15:57
출퇴근시
경비실에 근무중이신
다른일을보고계시는
경비아저씨를 향해
큰소리로 인사하시나요?


복도에서 마주칠때
청소이모님께 일일이 인사하시나요?
IP : 121.146.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5 3:16 PM (121.160.xxx.196)

    아저씨와 눈이 마주치지 않는다면 인사 안해요.
    아주머니와 어디서 마주치든 얼굴 서로 본다면 목례인사해요

  • 2. ^^
    '14.1.15 3:22 PM (59.16.xxx.22)

    눈 마주치면 인사해요
    굳이 사무중이시면 불러서까지는 좀 그렇구요

  • 3. 근데요
    '14.1.15 3:37 PM (114.203.xxx.200)

    청소하시는 분한테도 이모라고 부르나요?
    좀 어색해서요. 그냥 일반적인가보죠?

  • 4. **
    '14.1.15 3:43 PM (119.198.xxx.175)

    네...
    인사나누면 서로 좋은일이지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만나 인사하듯 그분이 경비하시는분이거랑 청소하시는분인거랑
    별반 다르지 않지요.

  • 5. 당연한 걸
    '14.1.15 3:50 PM (59.6.xxx.151)

    다른 동료가 방해될 정도로 볼 일 보고 있으면 불러 인사하시나요?

    그 기준에서 보면 되지
    다 같이 자기 일 하고 함께 일 하는 건 같은데
    업무 따라 달라지나요???

  • 6. ..
    '14.1.15 3:53 PM (175.209.xxx.55)

    당연히 해야죠....

  • 7. ㅋㅋ
    '14.1.15 4:03 PM (210.221.xxx.39)

    그냥 얼굴에 웃음띤 목례정도로 하고싶은데요.
    저희아파트 경비아저씨중 한분은
    큰소리로 손을 들고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하루 한두번은 좋은데
    자주 들락거리면 너무 여러번 수고를 끼치는 것 같아
    최소한의 횟수로 외출합니다^^;;

  • 8. 소심녀
    '14.1.15 4:15 PM (121.146.xxx.230)

    청소하는분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요ㅎ
    제가 아침엔 정문을 이용안해서
    인사할일이 없고
    퇴근시 눈이 마주치면 수고하셨습니다 정도
    인사하고
    청소하시는분과는 목례할때도있고
    아닐때도있어요
    하루에 5ᆞ6번 이상 마주칩니다

    제가 인사 잘안하는 문제로
    크게 거론이 되서요
    다른분들은 어쩌나 싶어서요

  • 9. 몇 번이라도
    '14.1.15 5:35 PM (211.172.xxx.221)

    마주치면 인사합니다. 뭐 돈드는 일도 아니고. 오히려 인사안하고 쌩하고 다니는게 더 손해보는 일이죠.

  • 10. 내마음의새벽
    '14.1.15 6:29 PM (175.117.xxx.185)

    눈 마주치면 해야죠 기본 예의입니다

  • 11. ...
    '14.1.15 7:39 PM (211.36.xxx.207)

    당연히 합니다
    단체급식 조리사분들께도 다해요

  • 12. ...
    '14.1.15 7:40 PM (211.36.xxx.207)

    그럼 원글님은 임원급에게만 하나요?
    인사로 인성이 파악됩니다

  • 13. 소심녀
    '14.1.15 8:10 PM (218.154.xxx.139)

    눈이 마주치면 인사는 합니다

    오늘 퇴근시
    경비보시는분 티비보고 계시길래
    경비실문열고
    수고하셨다고 인사사고
    퇴근했습니다

    청소하시는분께도
    마주칠때마다
    목례말고
    큰소리로 인사하네요

    그리고 임원분들께만 인사하는게 아니라
    자주볼때마다
    인사하는게 저는 부담스러울때도
    있어서
    다른분들 어떤지 여쭌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641 오늘 국무회의 있습니다 사과 비슷므리 할까요? 14 쥐를품은닭 2014/04/29 1,076
375640 참교육학부모회에서 오늘자 한겨레 경향 광고 내용. 7 참학 2014/04/29 1,512
375639 국민티비 라디오 들으세요 8 --- 2014/04/29 733
375638 아이와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도움이 될까요? 12 어제 남편의.. 2014/04/29 1,697
375637 박근혜 대통령 10여일 지나도록 사과없어…청와대 책임지는 모습 .. 6 세우실 2014/04/29 946
37563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9) - 朴정부, 언론통제 이어 .. 3 lowsim.. 2014/04/29 972
375635 세월호 故 박수현 군 핸드폰 동영상 4 잊지맙시다 2014/04/29 2,169
375634 손석희, 나흘째 같은 옷 화면 캡춰기사 3 진심 2014/04/29 2,484
375633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진정한 추모 ... 2014/04/29 706
375632 "朴대통령 측근 정윤회, 박지만씨 미행지시" .. 4 기사 2014/04/29 2,503
375631 오늘 팩트티비 생방 없나요? 팩트티비 2014/04/29 363
375630 신의 선물 마지막회 꼭 보세요. 현실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9 ... 2014/04/29 2,204
375629 실종 학생 오전 10시17분까지 카톡 전송 2 세월호참사 2014/04/29 1,314
375628 상식적인 82분들에게 또.또.또 오늘도 거듭 부탁 드립니다(20.. 40 몽심몽난 2014/04/29 3,322
375627 인양 문제요... 1 흑흑 2014/04/29 532
375626 외국은 현장 지휘관에게 모든 결정권을 준다고 하는데 3 총체적 난국.. 2014/04/29 549
375625 ”가족 행세하는 선동꾼들..” 세월호 악플러 입건 2 세우실 2014/04/29 795
375624 뉴욕타임스, 박근혜 대통령이면 안되는 이유 靑 게시판 보도 light7.. 2014/04/29 1,466
375623 오유펌. - 입 닥치게 한 한 마디 17 에효 2014/04/29 5,049
375622 손가락 골절에 대한 의문 16 의료 2014/04/29 4,639
375621 시사통 김종배(4.29am) - 이런 사과는 필요없다 lowsim.. 2014/04/29 749
375620 청와대 게시판-펌) 와...진짜.... 1 .... 2014/04/29 2,116
375619 이상호기자ㅡ삼풍백화점 6 2014/04/29 2,915
375618 다음에 뜬 박성미 감독 기사들.. 이거 누굽니까?? 8 구역 2014/04/29 3,233
375617 이상호기자트윗(7:12am) 5 ... 2014/04/29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