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팅힐 좋아하세요.

...노팅힐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4-01-15 09:47:37
별 내용없어서 내립니다. ㅠㅠ
IP : 39.113.xxx.1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4.1.15 9:57 AM (218.238.xxx.178)

    올리신 링크 비디오가 열리지 않아요. 사용자가 삭제했다고 나옵니다.

  • 2. ㅎㅎㅎ
    '14.1.15 10:02 AM (24.209.xxx.75)

    팅힐 노
    저도 안나와요~~

  • 3. nn
    '14.1.15 10:07 AM (99.237.xxx.12)

    화면 밑에 cc라고 있지요

    그게 캡션 표시예요

    클릭해 보세요

  • 4. 지나가다
    '14.1.15 10:10 AM (218.238.xxx.178)

    WILLIAM
    Excuse me.

    THIEF
    Yes.

    WILLIAM
    Bad news.

    THIEF
    What?

    WILLIAM
    We've got a security camera in this
    bit of the shop.

    THIEF
    So?

    WILLIAM
    So, I saw you put that book down your
    trousers.

    THIEF
    What book?

    WILLIAM
    The one down your trousers.

    THIEF
    I haven't got a book down my trousers.

    WILLIAM
    Right -- well, then we have something
    of an impasse. I tell you what --
    I'll call the police -- and, what can
    I say? -- If I'm wrong about the whole
    book-down-the-trousers scenario, I
    really apologize.

    THIEF
    Okay -- what if I did have a book down
    my trousers?

    WILLIAM
    Well, ideally, when I went back to
    the desk, you'd remove the Cadogan
    guide to Bali from your trousers, and
    either wipe it and put it back, or
    buy it. See you in a sec.

    He returns to his desk. In the monitor we just glimpse, as does
    William, the book coming out of the trousers and put back on the
    shelves. The thief drifts out towards the door. Anna, who has
    observed all this, is looking at a blue book on the counter.

    WILLIAM
    Sorry about that...

    ANNA
    No, that's fine. I was going to
    steal one myself but now I've changed
    my mind. Signed by the author, I see.

    WILLIAM
    Yes, we couldn't stop him. If you
    can find an unsigned copy, it's
    worth an absolute fortune.

    She smiles. Suddenly the thief is there.

    THIEF
    Excuse me.

    ANNA
    Yes.

    THIEF
    Can I have your autograph?

    ANNA
    What's your name?

    THIEF
    Rufus.

    She signs his scruffy piece of paper. He tries to read it.

  • 5. 지나가다
    '14.1.15 10:10 AM (218.238.xxx.178)

    http://www.imsdb.com/scripts/Notting-Hill.html

  • 6. 지나가다
    '14.1.15 10:21 AM (218.238.xxx.178)

    보고 듣고 하는 것도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대신 그냥 하지 마시고 새로운 표현이나 단어들 익히면서 하시면 더 좋구요, 입에도 익히시면 더 좋겠지요.
    전 미국생활 했으니 한국에서만 배운 것이랑은 좀 다르지만,
    한국에서 했던 것 중에서는 워낙 시트콤 프렌즈 시리즈를 좋아해서 자주 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7. 에스프레쏘
    '14.1.15 10:31 AM (99.238.xxx.121)

    대사와자막이 달라서 이것 받아적으려면 시간걸리겠는걸 했더니
    눈깜짝할새에 올렸네요. 대박.

  • 8. 왜내리세요
    '14.1.15 10:31 AM (112.150.xxx.194)

    중간에 자막 제공하는 링크도있고 다른분들도 클릭했다가 배우고가실수있는거 아니에요
    굳이 내리실 필요가있나요

  • 9. 에스프레쏘
    '14.1.15 11:12 AM (99.238.xxx.121)

    얼른 못알아 들은말 "impasse"??
    그리고 영국에선 이런 표현들을 하나보죠?
    We've got a security camera in this "bit" of the shop.
    "bit"
    저는 "part" 로만 익숙해서.

    그리고 뜬금없이 책제목이 나와서 그리고 빨리얘기해서 얼른 못알아 들었다는...
    back to the desk, you'd remove the "Cadogan guide to Bali..."

  • 10.
    '14.1.15 11:19 AM (115.21.xxx.159)

    지우면 너무 얌체같다고 글 따로 올라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 11. 에스프레쏘
    '14.1.15 11:24 AM (99.238.xxx.121)

    주위에 보면 동시통역하는 사람보면 기죽습니다. 영문과 아이비 리그출신도있고. 지인은 아니지만 고수들이 많죠.
    내귀에는 내가 아는 말만 들리죠.

  • 12. 요건또
    '14.1.15 4:14 PM (182.211.xxx.176)

    원글님, 본문 글은 지우셔도 제목과 댓글은 남겨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여기서 종종 번역 질문글에 답글 올렸었는데 독수리 타법으로 고생 고생해서 (독일어 번역의 경우는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 단어까지 덧붙여 답글 올렸었는데) 조금 있다가 보면 가타 부타 말도 없이 그냥 지우는거 보면 마치 뭐에 홀린거 같았었습니다.
    개인 신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넷 질문/답 의 경우에는, 네티즌의 공유 정신과, 또 다른 댓글러들과의 집단지성(?)에 대한 향유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글자라는 이유로 글을 그냥 지워버리시면, 앞으로 점점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줄어들겠죠.

  • 13. 노팅힐
    '14.1.15 9:15 PM (58.235.xxx.235)

    댓글러의 집단지성(?)을 존중합니다.
    노팅힐을 좋아해서 문의했던 사소한 질문에 집단지성이란 멋진 말씀까지 나왔는데, 어떻게 지우겠습니까?

    참고로 저도 이 글을 적고 나서 정말 민망하더군요.
    영어가 국어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2외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영어를 잘 몰라서 문의하기 위해 살짝 올렸는데 계속 놔두려니 다소 민망해서 그렇죠.

    녜, 그래도 놔두도록 할게요.
    세상엔 참 능력자들이 많으시네요. 어떤 분은 영어를, 어떤 분은(요건 또 님) 독일어까지 번역하시고.
    저도 이참에 영어까지 한번 해볼랍니다.
    노팅힐로 영어를...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043 목동 리터니 학원 어떤곳이 좋을까요? 7 바바이 2014/01/27 3,350
345042 잠이 없는 운영자에게.... 3 넌깜둥이었어.. 2014/01/27 1,965
345041 입덧중인데요 6 맛있는거먹고.. 2014/01/27 960
345040 준우·준서 ·사랑이 정말 보석같아요~ 15 준우팬 2014/01/27 5,211
345039 나이 마흔중반에 진로 바꾸려는 남편 16 진로 2014/01/27 5,412
345038 여권에 나와있는 영문이름 바꾸려면 힘드나요? 8 ?? 2014/01/27 3,143
345037 이혼한 딸, 독신, 결혼한딸4인 경우 상주는 누가하나요? 8 마이산 2014/01/27 5,832
345036 히든싱어 휘성편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8 휘성 2014/01/27 2,826
345035 인터넷 면세점은 출국자 본인만 이용할 수 있나요? 4 소미 2014/01/27 6,125
345034 백만년만에 백화점에서 선물쇼피을 했는데 쇼핑백이 더러워졌어요 4 2014/01/27 1,722
345033 부모 편애땜에 아이를외동으로 키우는분 계세요? 23 .... 2014/01/27 4,598
345032 생리대 종류별 실험한거 가져왔어요 15 2014/01/27 6,047
345031 결혼 10년차 시어머니 매달 드리는 돈이 아쉽네요... 88 2014/01/27 18,563
345030 옷만큼 취향이며 내면 반영해주는게 있을까요. 4 2014/01/27 2,378
345029 직장상사한테 설날선물문제 질문드릴게요 5 ㅇㅇ 2014/01/27 888
345028 만두 빚어보신분이요..? 5 ==== 2014/01/27 1,231
345027 이번 삼사외에 다른 카드사도 개인정보 유출비상 2 푸른섬 2014/01/26 941
345026 결혼을 위한 결혼 13 결혼은.. 2014/01/26 3,531
345025 아이 패딩지퍼 지퍼 머리가 깨졌어요. 4 지퍼수선 2014/01/26 1,883
345024 홍콩 3박4일이 나을까요 4박5일이 나을까요?? 1 결정장애ㅠ 2014/01/26 4,390
345023 모직코트 스팀 다리미 하면 주름이 펴질까요? 2 춥네 2014/01/26 7,008
345022 고 선우경식원장님 삶...(박원순시장님도 나와요.) 6 엠팍링크 2014/01/26 1,371
345021 80 중순 할머니께 선물 드리고 싶은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 6 보고싶다. .. 2014/01/26 1,201
345020 김치전 ㅠㅠ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19 ... 2014/01/26 5,129
345019 2580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 그거 '이은'네 시아버지 아닌가.. 3 조위스 2014/01/26 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