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까요?
어제 채널 돌리다 우연히 한 장면이 눈에 띄더군요.
매우 커리어적인 외모를 지닌 외국여자와 앉아서 대담을 하는데
상대여자분은 나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긴생머리에 검은 정장이
세련되보이면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이
자꾸 시선을 붙들어매더군요.
반면 부정선거녀 그녀는 마치 80년 대 적으로 회귀한 스타일
헤어,메이크업,어리숙해보이는 자세까지 어찌 그리
일말의 포스도 느껴지지가 않을 수 있을까요?
걸까요?
어제 채널 돌리다 우연히 한 장면이 눈에 띄더군요.
매우 커리어적인 외모를 지닌 외국여자와 앉아서 대담을 하는데
상대여자분은 나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긴생머리에 검은 정장이
세련되보이면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이
자꾸 시선을 붙들어매더군요.
반면 부정선거녀 그녀는 마치 80년 대 적으로 회귀한 스타일
헤어,메이크업,어리숙해보이는 자세까지 어찌 그리
일말의 포스도 느껴지지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 최고의 관리와 투자를 집중적으로 받는 사람에게
어찌 그리 광채 하나를 느끼지 못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갈수록 스타일에 촌스러움만 더해가지요
가스통 할배할매들이 좋아하니까요.
39님 그렇죠.
그 마인드는 언급조차 하기가 싫어서.....ㅠㅠ
총체적으로 아주 환멸을 느낍니다.
70년대 스타일을 고수하는거 같아요.
뭘입어도 촌스러운....
정말 사고방식은 더 문제고 ㅠ_ㅠ
본인 어머니 코스프레죠. 그 향수를 불러일으켜 노인층에게 어마어마한 지지를 받고 있으니...
마인드, 패션, 의식...뭐 이것저것 전부 지 아부지살던 70년대에 박제된 스타일같아요.
절대 그 틀을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날 생각도 없는,
7080 가스통 할배들의 아이돌일뿐이에요
기본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놓은거죠. 상처 많은 늙은 소공녀..
그거 자기엄마인 육영수여사 코스프레잖아요
지금 김정은이 김정일 코스프레 하듯이...
그시대 살았던 사람들의 향수와 기대감 범접할수없는
그런것들을 노리려는..
머리스타일 옷스타일...50대후반이상 되시는 분들은 특히 아줌마들도..얼마나 박근혜 스타일에 대해 칭찬을 하는지 모릅니다
단정하고 반듯하고 어쩜 저리 엄마랑 쏙 빼닮았느냐면서....ㅜㅜ
엄마는 키도 크니 저 옷스타일이 맞지만
박그네는 키는 아빠룰 닮아서리..상의를 길게 입으면
다리가 짧아보이는 효과를 ㅡ.ㅡ
ㅋㅋㅋ 저도 그렇게생각했어요
돈은 쌓아놓고 어디다 쓰는지
검은돈이라 앞에서 티내가 뭐한건가요 ㅋㅋ
어른들 검소하다고 난리던데요 옷4벌로 버티는 검소한 대통령이라고 칭송자자 하더라구요
전여옥이 쓴 유명한 일화있잖아요,단종된 옛날샴푸만 찾아서 보좌관이 엄청 애먹는다는..글고햄버거는 포크와 나이프로 드신다는.
육영수코스프레가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하는거죠.
딱70년대에 멈춰버린..
옷은 스타일이비슷해서 그렇지 ..옷한벌에 몇백짜리예요.텔레비전에서 나온 옷만해도 몇천벌될거요..노인네들이 눈이 어두워서 잘구별못하시는듯..
님 스타일이나 신경써요
노인들의 아이돌이니까요...복고풍 향수를 자극하는
옷을 입어야.팬들이 좋아하니까 저렇게 입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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