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윳돈...부동산과 금융상품..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영하1도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4-01-15 00:12:34

오랫동안 넣은 적금이 만기되었네요.

그런데 이돈을 어떻게 불려야 할지...

앞으로 이정도 돈 모을일은 내평생 없을거 같아요 ㅎㅎ

 

부동산에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

월세 받을 아파트를 하나 장만할까 했는데

 

주식이나 펀드하는 친구들은

요즘에 부동산으로는 수익도 안나고 돈만 묶인다고

금융상품에 넣으라고 하고

 

요즘 경기 부동산이 안 좋은거 맞긴한데

월세니 예전처럼 전세끼고 사고 시세차익 바라는거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소형이 많이 오르고 해서 수익률도 예전같지 않아서 고민이고요

 

주식에 넣기에는 너무 큰돈 같아서 겁이 나네요.

주식은 항상 몇백이나 많이해서 일이천만 해 봐서...

 

본래 주식하는 사람과 부동산하는 사람을 서로 자기네꺼 하라고 그런다고 하더니

정말 딱 그렇네요. ㅎㅎ

 

 

 

 

 

 

IP : 112.171.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4.1.15 12:34 AM (116.39.xxx.32)

    부동산이요.

  • 2. ^^
    '14.1.15 2:06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전 ELS, ELF 같은 금융상품이나 주식에 투자합니다.

  • 3. ...
    '14.1.15 3:01 AM (24.209.xxx.75)

    지금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아직 투자하신게 없는 건가요?

    그럼 님이 뭘 원하시냐에 따라 다른 것 아닌가요?
    목돈이 묶이더라도 한달에 수익이 50-100이라도 더 나길 원하신다면,
    부동산에 투자해서 월세 받으시면 돼구요.

    한달 수입이나 돈은 더 들어올 필요 없으니, 돈을 불리고 싶다...시면,
    주식...이긴 한데...요새 한국 시장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 4. 금융이든
    '14.1.15 6:46 AM (116.39.xxx.87)

    부동산이든 다 접고 현금보유 입니다
    오천만원 이하로 분산해서 은행에 넣어두세요
    한두달 후 금융, 부동산 어찌 요동칠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 5. 디플레이션
    '14.1.15 10:06 AM (121.134.xxx.30)

    솔직히. 심각한데,,
    부동산. 단기적으로는 오를텐데,, 이게. 억지로. 분위기 조성된거라서요.

  • 6. ..
    '14.1.15 1:35 PM (180.67.xxx.253)

    부동산이요
    위기는 기회다
    부동산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죠

  • 7. 오칠이
    '14.4.25 3:00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d8I9i7?bpid=title
    경공매 무료상담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19 3월3일 월요일 대체휴일로 쉬신 분?? 4 ㅇㅇㅇ 2014/03/04 1,324
356518 이보영 이미지와 완전 다르네요 13 밝아서 2014/03/04 20,887
356517 만나면 맨날 돈없다고 죽는 소리 하는 사람이... 7 도대체뭐냐고.. 2014/03/04 3,183
356516 요즘 중고생들 교복 위에 적당한거 뭐가 좋을까요? 4 세일 2014/03/04 976
356515 초등 1학년 방과후 수업 여쭤요~ 4 학부모 2014/03/04 2,911
356514 힘들면 꾹 담아두시나요 아니면 주변에 말하시나요? 8 성향 2014/03/04 1,581
356513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46 카레라이스 2014/03/04 6,869
356512 블랙박스 선택에 참고하세요 4 KS기준 미.. 2014/03/04 1,973
356511 댓글 감사해요 내용은 지울게요. 6 왜이래 2014/03/04 903
356510 채린이가 한편으로 이해는 되더군요. 7 .... 2014/03/04 1,765
356509 저처럼 스카프 안좋아 하시는 분 계시나요? 23 독특 2014/03/04 3,638
356508 시력 좋지 않은 아이 담임선생님께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11 .. 2014/03/04 1,867
356507 지금 강용석이가 열씸히 떠드는데 김구라가... 2 ..... 2014/03/04 3,290
356506 드루킹이란 블로그요.. 1 ,. 2014/03/04 4,879
356505 대학병원 유방초음파할 때 같이 조직검사 하나요? 5 초음파 2014/03/04 2,954
356504 힐링캠프에 나오는 이보영 쌍꺼풀 6 궁금 2014/03/04 14,144
356503 경기도 출퇴근 궁금해요 1 댓글 부탁드.. 2014/03/04 636
356502 사마도요 아세요? 별달꽃 2014/03/03 1,176
356501 족욕하는 방법이요, 이방법 맞나요? 5 딸기체리망고.. 2014/03/03 2,134
356500 재취업을 위한 친정으로의 합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8 데이지 2014/03/03 2,018
356499 고양이와 개는 키우는 느낌이 다른가요? 33 고양이 2014/03/03 5,911
356498 제사...짜증이 나요... 1 아악짜증나 2014/03/03 1,320
356497 실내자전거 렌트할만 한가요? 운동 2014/03/03 1,860
356496 여자들은 권리는 동등하게 주장하면서 책임은 왜 안질려고 할까요?.. 32 시민만세 2014/03/03 3,385
356495 고마우신 젊은쌤께 11 비담 2014/03/03 1,527